[ 삼보소식 ]
올해 우량 기업 재성장 기반 '구축' (05.06-컴퓨터타임즈)
매출 3800억·영업흑자 190억 달성 목표
재무구조 확충 후 내년 7월 재상장 예정
“삼보컴퓨터는 올해를 지난 과거의 부진을 털고 다시 우량기업으로 재도약 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을 것이며 이를 통해 내년 하반기에는 재상장을 해 고객 및 주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기업 이미지를 심어 줄 것이다”
김영민 삼보컴퓨터 대표는 “법정관리 이후 제품 품질 및 생산 라인 확충 , 그리고 차질 없는 서비스를 위한 부품 입고 확대 등을 중점 전략으로 실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새롭게 비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삼보컴퓨터를 국내외 시장에서 최고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컨버전스 전문 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민 대표는 지난 28일 3년만에 전략 발표회를 갖고 삼보컴퓨터가 올해 매출 3800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을 달성해 내년에 재상장을 추진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삼보컴퓨터는 지난 1분기에 매출 861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달성해 2005년 1분기 이후 3년만에 처음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올해 목표로 제시한 매출 3800억원은 지난해 2700억원에 비해 40% 가량 증가한 수준으로 삼보컴퓨터는 이를 통해 우량기업으로서의 발판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민 대표는 “삼보컴퓨터가 다시 흑자로 돌아선 데는 통합 생산 전략을 통해 생산 원가를 크게 낮춘 점이 주효했다”며 “셀런이 한 달에 8만대 생산하던 셋톱박스를 삼보와 통합 관리해 구매 단가를 크게 낮추면서 생산 비용을 절감했다”고 말했다.또한 “1분기 광고비 부문까지 감안하면 12억원을 절감한 효과”라고 강조했다.
김대표는 이와 함께 "상장 폐지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견실한 브랜드 관리에 성공, 현재의 삼보컴퓨터의 입지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삼보컴퓨터는 지난 1분기 데스크톱PC 10만7000대, 노트북PC 5만대를 팔면서 판매고가 가장 많은 시기인 전 분기 못지않은 실적이다.가 지난달 2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비즈니스 전략 및 매출 목표, 그리고 내년 재상장에 관련해 발표하고 있다.
김대표는 “이와 같은 삼보의 실적은 원감 절감 및 브랜드 관리 성공은 물론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한 것도 큰 몫을 했다”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비스 팀 ‘해피콜’을 대표 직속으로 편입시켰고 해피콜 서비스 결과에 따라 기술 영업 인력에 대한 급여를 책정하는 등의 서비스 극대화 전략을 실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대 주력 했다”고 설명했다.
삼보는 이외에 고객이 밤늦게까지 컴퓨터를 하다 고장이 발생할 경우에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AS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략으로 최근 실시한 고객만족 지수 조사 결과 지난해 11월 83.6점에서 지난 3월에는 91.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삼보는 밝혔다.또한 4월에는 92점의 만족도 지수를 받을 것으로 확신했다.
삼보는 제품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김 대표는 “노트북PC의 경우 기존 14·15형 제품을 더욱 확장시켜 10·12·13형까지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할 방침”이라며 “또한 하반기에는 노트북PC에서도 IPTV가 가능한 혼합형 제품을 비롯해 UMPC 컴퓨터 디바이스 등 등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와 같은 삼보의 노력에 대한 결과는 2분기부터는 확실하게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제품군은 물론 서비스 수준까지 삼성이나 LG와 비교해고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갖췄기에 이제는 그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삼보컴퓨터는 올해 현 14%의 시장 점유율 수준에서 연말까지 최소 2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게 삼보컴퓨터의 목표다.이를 위해 삼보컴퓨터는 셀런의 셋톱박스 및 프리샛의 소형 멀티미디어 기기 개발 능력에 자사의 브랜드 파워와 유통망, 서비스 인프라를 접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또한 IPTV 사업을 추진중인 셀런과 함께 IPTV 기술 결합형 PC 등 제품군을 개발, 떠오르고 있는 관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삼보컴퓨터는 이와 함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PMP 등 새로운 제품군도 출시해 디지털 컨버전스 기기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비상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대표는 “국내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고 3세대 올인원 데스크톱 PC ‘루온’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우선 이달에 15㎜ 초박형 휴대용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장착한 2.8형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소형 PMP를 발표하고 디빅스와 TV 기능을 결합시킨 TV 포털 기기 등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외시장공략 계획도 밝혔다.삼보컴퓨터는 오는 하반기부터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주요 해외 시장에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차별화된 콘셉트 PC 등 고부가가치제품군으로 시장을 공략해가기로 했다.
김영민 대표는 “법정관리 이후 해외 비즈니스를 중단했지만 이제 법정관리를 탈피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았기에 다시 해외 시장에 진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김대표 저소음 미니 PC와 차세대 일체형 PC, 멀티미디어 노트북PC 등 차별화된 제품군을 주력으로 해외 시장에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삼보컴퓨터는 올해 해외에서만 매출 7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특히 삼보컴퓨터는 이와 같은 올해 성장세를 발판으로 내년 7월엔 증권거래소에 재상장하다는 계획이다.삼보컴퓨터는 2005년 5월 해외사업 부진에 따른 재무구조 악화로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지난해 3월 증권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됐었다.
삼보컴퓨터는 내년 4·5월께 증권선물거래소에 예비 상장 심사를 요청하고 6월에 실질 상장 심사를 정식으로 요청, 7월까지 재상장을 노린다는 계획이다.재상장 조건은 최근 연도 매출액 300억원,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25억원, 자기자본 100억원 이상 등을 만족하면 된다.
김 대표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이기에 회사 신뢰성, 공신력이 영업에 중요함을 느끼고 있고 재상장 이유도 회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기존 삼보컴퓨터를 믿고 투자한 투자자들은 물론이고 삼보를 인수한 셀런의 투자자들에게도 혜택을 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목표치를 볼 때 재상장 요건은 이미 갖춰져 있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김영민 대표는 “경기 침체와 PC 산업 정체 속에서도 삼보가 새롭게 비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은 브랜드 경쟁력, 원가 경쟁력, 서비스 경쟁력 등이 합쳐진 결과”라며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컨버전스 전문 기업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광재 기자
네오위즈-TG삼보-인텔, 3사 손잡았다 (05.06-아시아경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TG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발표했다.
3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게임과 컴퓨터 하드웨어를 연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네오위즈게임즈는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게임 '아바' 관련 프로모션에서 TG삼보컴퓨터, 인텔코리아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미 3사는 지난달 13일 '아바 캠퍼스 게임 캠프'를 함께 진행한 바 있다.
네오게임즈, TG삼보 · 인텔과 전략적 제휴 (05.06-이데일리)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TG삼보컴퓨터, 인텔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게임과 컴퓨터 하드웨어를 연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3사가 총싸움게임 `아바` 프로모션도 적극 나서는 등 게임산업 발전에 힘을 합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인철 TG 삼보컴퓨터 상무는 "게임은 컴퓨터의 성능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지표다.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 콘텐트사업으로 게임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동희 인텔코리아 이사도 "인텔은 앞으로도 국내 게임 산업에 마케팅 및 기술 등의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의성 (esryu@) 기자
네오위즈게임즈, 삼보·인텔과 전략적 제휴 (05.06-전자신문 인터넷)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가 TG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3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게임과 컴퓨터 H/W를 연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 발휘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 ava.pmang.com)관련 프로모션에도 3사와의 협력을 적극 꾀할 방침이다.
이미 3사는 지난달 13일, 밀리터리 FPS 아바(A.V.A)과 함께 ‘A.V.A 캠퍼스 게임 캠프’를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치러낸 바 있다.
조계현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은 “이번 제휴로 각 분야의 뛰어난 역량을 가진 세 업체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게임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산업에 있어서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TG삼보컴퓨터-인텔 코리아와 전략적 제휴 체결 (05.06-게임동아)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TG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 인텔 코리아(대표 이희성)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3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게임과 컴퓨터 하드웨어를 연계한 공동마케팅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아바 관련 프로모션에도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조계현 부사장은 “이번 제휴로 각 분야의 뛰어난 역량을 가진 세 업체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게임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산업에 있어서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TG 삼보컴퓨터 정인철 상무는 “게임은 컴퓨터의 성능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지표”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 콘텐츠 사업으로 위상을 새롭게 하고 있는 게임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코리아 홍동희 이사는 “인텔은 앞으로도 국내 게임 산업에 마케팅 및 기술 등의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로 인해 국내 게이머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네오위즈-TG삼보-인텔’, 3사가 뭉쳤다 (05.06-고뉴스)
네오위즈게임즈는 하드웨어 분야에서 높은 명성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TG삼보컴퓨터, 인텔 코리아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3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게임과 컴퓨터 H/W를 연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며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관련 프로모션에도 3사와의 협력을 적극 꾀할 방침이다.
이미 3사는 지난달 13일, 밀리터리 FPS 아바(A.V.A)과 함께 'A.V.A 캠퍼스 게임 캠프'를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치러낸 바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제휴로 각 분야의 뛰어난 역량을 가진 세 업체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게임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산업에 있어서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TG 삼보컴퓨터 마케팅실장은 "게임은 컴퓨터의 성능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지표"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 컨텐츠 사업으로 위상을 새롭게 하고 있는 게임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코리아는 "인텔은 앞으로도 국내 게임 산업에 마케팅 및 기술 등의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로 인해 국내 게이머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백봉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 TG삼보컴퓨터· 인텔 코리아 3사 전략적 제휴 체결 (05.06-뉴스와이어)
(서울=뉴스와이어)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하드웨어 분야에서 높은 명성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TG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3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게임과 컴퓨터 H/W를 연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며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 ava.pmang.com)관련 프로모션에도 3사와의 협력을 적극 꾀할 방침이다.
이미 3사는 지난달 13일, 밀리터리 FPS 아바(A.V.A)과 함께 ‘A.V.A 캠퍼스 게임 캠프’를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치러낸 바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조계현 부사장은 “이번 제휴로 각 분야의 뛰어난 역량을 가진 세 업체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게임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산업에 있어서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TG 삼보컴퓨터 마케팅실장 정인철 상무는 "게임은 컴퓨터의 성능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지표"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 컨텐츠 사업으로 위상을 새롭게 하고 있는 게임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코리아 홍동희 이사는 “인텔은 앞으로도 국내 게임 산업에 마케팅 및 기술 등의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로 인해 국내 게이머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아바(A.V.A)에 관한 보다 자사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ava.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네오위즈게임즈-TG삼보-인텔 코리아, 전략적 제휴 체결 (05.06-머드포유) 네오위즈게임즈는 TG삼보컴퓨터, 인텔코리아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3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게임과 컴퓨터 하드웨어를 연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며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관련 프로모션에도 3사와의 협력을 적극 꾀할 방침이다.
이미 3사는 지난달 13일, 밀리터리 FPS <아바>과 함께 'A.V.A 캠퍼스 게임 캠프'를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치러낸 바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조계현 부사장은 "이번 제휴로 각 분야의 뛰어난 역량을 가진 세 업체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게임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산업에 있어서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TG 삼보컴퓨터 마케팅실장 정인철 상무는 "게임은 컴퓨터의 성능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지표"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 컨텐츠 사업으로 위상을 새롭게 하고 있는 게임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코리아 홍동희 이사는 "인텔은 앞으로도 국내 게임 산업에 마케팅 및 기술 등의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로 인해 국내 게이머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편, <아바>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ava.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용우 기자 blindcat@ 네오위즈게임즈, TG삼보컴퓨터-인텔과 전략적 제휴 체결 (05.06-디스이즈게임)
- 네오위즈게임즈∙ TG삼보컴퓨터∙ 인텔 코리아 상호 협력 키로
- 밀리터리 FPS 아바(A.V.A) 공동 마케팅 적극 진행키로 협의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하드웨어 분야에서 높은 명성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TG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 인텔? 코리아(대표 이희성)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3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게임과 컴퓨터 H/W를 연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며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 ava.pmang.com)관련 프로모션에도 3사와의 협력을 적극 꾀할 방침이다.
이미 3사는 지난달 13일, 밀리터리 FPS <아바>(A.V.A)과 함께 ‘A.V.A 캠퍼스 게임 캠프’를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치러낸 바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조계현 부사장은 “이번 제휴로 각 분야의 뛰어난 역량을 가진 세 업체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게임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산업에 있어서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TG 삼보컴퓨터 마케팅실장 정인철 상무는 "게임은 컴퓨터의 성능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지표"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 컨텐츠 사업으로 위상을 새롭게 하고 있는 게임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코리아 홍동희 이사는 “인텔은 앞으로도 국내 게임 산업에 마케팅 및 기술 등의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로 인해 국내 게이머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아바>(A.V.A)에 관한 보다 자사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ava.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TG삼보컴퓨터, 인텔코리아 3사 전략적 제휴 체결 (05.06-베타뉴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TG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 인텔 코리아(대표 이희성)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3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게임과 컴퓨터 H/W를 연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며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아바'관련 프로모션에도 3사와의 협력을 적극 꾀할 방침이다.이미 3사는 지난달 13일, '아바'과 함께 'A.V.A 캠퍼스 게임 캠프'를 치러낸 바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조계현 부사장은 "이번 제휴로 각 분야의 뛰어난 역량을 가진 세 업체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게임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산업에 있어서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TG 삼보컴퓨터 마케팅실장 정인철 상무는 "게임은 컴퓨터의 성능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지표"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 컨텐츠 사업으로 위상을 새롭게 하고 있는 게임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코리아 홍동희 이사는 "인텔은 앞으로도 국내 게임 산업에 마케팅 및 기술 등의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로 인해 국내 게이머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보다 자사한 사항은 '아바' 공식 홈페이지(ava.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오위즈-삼보컴-인텔, 전략적 제휴 체결 (05.06-디지털데일리)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3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게임과 컴퓨터 하드웨어를 연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
우선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밀리터리 1인칭슈팅(FPS)게임 아바(A.V.A, ava.pmang.com)관련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조계현 부사장은 "이번 제휴로 각 분야의 뛰어난 역량을 가진 세 업체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게임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보컴퓨터 마케팅실장 정인철 상무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 컨텐츠 사업으로 위상을 새롭게 하고 있는 게임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텔코리아 홍동희 이사는 "인텔은 앞으로도 국내 게임 산업에 마케팅 및 기술 등의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네오위즈게임즈· TG삼보컴퓨터· 인텔코리아 3사 제휴 (05.06-K모바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TG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3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게임과 컴퓨터 H/W를 연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며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 ava.pmang.com)관련 프로모션에도 3사와의 협력을 적극 꾀할 방침이다.
이미 3사는 지난달 13일, 밀리터리 FPS 아바(A.V.A)과 함께 ‘A.V.A 캠퍼스 게임 캠프’를 치러낸 바 있다.
TG 삼보컴퓨터 마케팅실장 정인철 상무는 "게임은 컴퓨터의 성능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지표"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 컨텐츠 사업으로 위상을 새롭게 하고 있는 게임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코리아 홍동희 이사는 “인텔은 앞으로도 국내 게임 산업에 마케팅 및 기술 등의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로 인해 국내 게이머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아바(A.V.A)에 관한 보다 자사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ava.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민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 TG삼보컴퓨터∙ 인텔 코리아 3사 전략적 제휴 체결 (05.06-게임메카) 네오위즈게임즈는 컴퓨터 하드웨어업체 TG삼보컴퓨터, 인텔 코리아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3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게임과 컴퓨터 H/W를 연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며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 ava.pmang.com)’관련 프로모션에도 3사와의 협력을 적극 꾀할 방침이다.
이미 3사는 지난달 13일, 밀리터리 FPS ‘아바(A.V.A)’과 함께 ‘A.V.A 캠퍼스 게임 캠프’를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치러낸 바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조계현 부사장은 “이번 제휴로 각 분야의 뛰어난 역량을 가진 세 업체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게임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산업에 있어서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TG 삼보컴퓨터 마케팅실장 정인철 상무는 "게임은 컴퓨터의 성능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지표"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 컨텐츠 사업으로 위상을 새롭게 하고 있는 게임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코리아 홍동희 이사는 “인텔은 앞으로도 국내 게임 산업에 마케팅 및 기술 등의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로 인해 국내 게이머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아바(A.V.A)’에 관한 보다 자사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ava.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민우 기자
네오위즈-TG삼보-인텔, 전략적 제휴 체결 (05.06-아이티타임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TG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3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게임과 컴퓨터 H/W를 연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며,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 ava.pmang.com)’ 관련 프로모션에도 3사와의 협력을 적극 꾀할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조계현 부사장은 “이번 제휴로 각 분야의 뛰어난 역량을 가진 세 업체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게임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산업에 있어서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TG 삼보컴퓨터 마케팅실장 정인철 상무는 "게임은 컴퓨터의 성능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지표"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 컨텐츠 사업으로 위상을 새롭게 하고 있는 게임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텔코리아 홍동희 이사는 “인텔은 앞으로도 국내 게임 산업에 마케팅 및 기술 등의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로 인해 국내 게이머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차향미 기자
'네오위즈게임즈' 'TG삼보' '인텔' 제휴 계약 체결 (05.06-다나와)
네오위즈게임즈가 TG삼보컴퓨터, 인텔? 코리아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3사는 이번 제휴 계약을 통해 게임과 컴퓨터 H/W를 연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며,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FPS 아바(A.V.A) 관련 프로모션에도 3사와의 협력을 적극 꾀할 방침이라 전했다.
박철현 기자
내비게이션,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한다 (05.07-컴퓨터타임즈)
5월21일까지 10대 공동구매 시 1대 공짜증정
내비게이션 전문업체인 프리샛(대표 김충기, www.freesat.co.kr)은 전국 편의점 체인 GS25와 손잡고 ‘TG삼 보 파비콘’ 내비게이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국 3천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편의점 체인 GS25에 비치된 주문카드를 이용해 상품 구매신청을 할 경우, 본인이 원하는 배송지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GS25 편의점을 통해서 판매되는 제품은 파비콘 ‘TN1100RDT’와 ‘TN1100RSN’ 모델 2종으로 GS25 편의점 전용 내비게이션으로 제작됐다.
이들 제품은 대용량 4G 메모리에 프리스케일 532MHZ의 CPU와 800*480 해상도의 7인치 LCD가 장착됐으며, 최신 버전의 루센 R2맵이 탑재됐다.듀얼 SD카드 슬롯을 장착해 최대 32GB의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다.
TG삼보 파비콘 ‘TN1100RDT’는 2개의 채널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지상파 듀얼 DMB와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인 티펙(TPEG) 기능이 장착된 고급형 모델로 가격은 449,000원이며, ‘TN1100RSN’은 싱글 지상파 DMB와 티펙(TPEG) 기능이 없는 보급형 모델로 399,000원에 판매된다.
한편 편의점 판매를 기념해 5월21일까지 10대를 공동구매 하면 1대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또한 GS칼텍스 멤버십 포인트 20%할인, LG텔레콤 멤버십포인트 15% 할인, GS리테일 멤버십 포인트 1% 적립 등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TG삼보 파비콘 내비게이션은 전국 67개소의 TG삼보 서비스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보증기간 내에 택배 수거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업계소식 ]
PC 주변기기 '독립선언' (05.07-한국일보)
프린터·모니터·캠코더 등 똑똑한 기능 추가 차별화
컴퓨터(PC) 주변기기들의 모양새가 수상하다. PC와 찰떡궁합을 과시해 오던 것에서 벗어나 똑똑해진 기능들을 몸 안에 품고 서서히 홀로서기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추세는 융ㆍ복합(컨버전스) 시대를 맞아 차별화한 기능을 갖춘 디지털 기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맞아 떨어지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 HP가 내놓은 ‘HP 포토스마트 C8180 잉크젯 복합기’에는 CD 및 DVD를 구울 수 있는 라이터기가 장착돼 있다. 그래서 PC와 연결 없이도 CD와 DVD의 저장이 가능하다. 또한 CD나 DVD플레이어에서처럼 복합기 외부에 부착돼 있는 LCD 화면으로 사진 및 동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종이나 잉크의 낭비를 효율적을 줄여주는 ‘스마트 웹 프린팅’ 기능 등이 내장돼 경제성 측면에서도 유용하다.
PC와는 뗄 수 없는 LCD 모니터의 외도도 눈에 띈다.
비티씨정보통신의 24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 ‘제우스7000H’는 자체적으로 고화질(HD) 방송 수신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PC와의 연결하지 않고도 TV 시청이 가능하다. 자체 리모콘으로 방송을 자유자재로 돌려가며 시청할 수 있고, 광출력 단자를 갖춰 DVD플레이어 및 게임기와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캠코더도 PC와의 독립을 선언하고 나섰다.
소니가 출시한 핸디캠코더 ‘DCR-SR85’는 PC와 연결하지 않고도 자체 LCD 화면을 통해 영상을 자르거나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또 원터치 DVD 버튼으로 간편하게 DVD를 구울 수 있다. 최대 60GB 저장용량을 포함해 최대 41시간50분까지 녹화가 가능하다. 이밖에 외부충격으로부터 하드디스크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스마트 프로텍션’ 기능을 채용했다.
한국 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컨슈머 사업팀 민경삼 부장은 “최근 디지털 기기들의 편의성과 제품의 차별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을 채택하고 있는 추세”라며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형성되고 있는 이런 양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재경기자
4년후 반도체기술 패러다임 바꿔 (05.07-디지털타임스) 웨이퍼 표면적 125% 넓어 칩생산증가율 125% 늘어
투자능력 없는 제조사 도태… 구조조정 불러올수도
삼성전자ㆍ인텔ㆍTSMC 기술동맹 의미는
반도체 웨이퍼 공정의 패러다임이 앞으로 4년 뒤 `450mm'(18인치)로 바뀔 전망이다.
삼성전자, 인텔, TSMC 등 세계 반도체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빅3가 6일 오는 2012년 450mm 웨이퍼 공정을 본격 도입하기 위한 기술 동맹을 본격 선언했다.
웨이퍼 크기는 1950년대 25mm(1인치)부터 시작해 50mm(2인치), 100mm(4인치), 150mm(6인치)로 발전해 1990년대 초반 200mm(8인치)로 전환했고, 이어 2000년대 초반 300mm로 크기를 키워 현재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대략 10년 주기로 크기를 배로 키워온 웨이퍼는 이번 3사의 발표로 2010년대 초반 또 한번 그 크기를 배로 늘릴 준비를 하고 있다.
◇450mm 웨이퍼 도입의 의미=웨이퍼 크기가 배로 늘어난다는 것은 단순한 의미가 아니라, 반도체 설계서부터 설비, 부품, 재료, 기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반도체 기술의 패러다임이 바뀐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동안 세계 반도체 업계와 학계에서는 포스트 300mm 웨이퍼로 400mm와 450mm 2가지를 놓고 논의를 진행해왔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300mm 웨이퍼 이후 주류로 자리잡을 웨이퍼의 크기를 점치기는 매우 어려웠다. 그러다 서서히 반도체 제조 및 장비 업계의 무게 중심이 450mm로 이동했고, 6일 삼성전자ㆍ인텔ㆍTSMC 등 3사가 업계 최초로 `차세대 웨이퍼는 450mm'라는 선언적 깃발을 꽂은 셈이다. 장비와 웨이퍼 주 수요처인 빅3가 450mm 웨이퍼 도입을 선언한 것에 반기를 들고 400mm 웨이퍼를 도입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는 점에서 이번 3사의 발표는 세계 반도체 선도 업체가 기술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셈이다.
◇450mm 웨이퍼의 생산성 계산=1980년대 우리나라가 본격적으로 반도체 산업을 육성할 때 주로 사용하던 150mm 웨이퍼를 1990년 초반 200mm 웨이퍼로 전환하면서 웨이퍼 한 장당 칩 생산 개수는 78% 늘었다. 단순히 웨이퍼 표면적 증가분만 계산했을 때 200mm에서 300mm 전환시 웨이퍼 장당 칩 생산증가율은 125%다. 역시 300mm에서 450mm로 웨이퍼 크기가 절반 커지면 웨이퍼 표면적이 125% 넓어지기 때문에 칩 생산증가율도 125% 늘어난다. 그러나 이것은 반도체 미세공정의 진화를 계산에 넣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실제 칩 생산증가율은 200%를 훨씬 넘어선다.
일례로 대표적인 반도체 제조사의 60나노급 공정을 적용한 300mm 웨이퍼 한 장에서 얻을 수 있는 D램 개수는 800∼900개 가량이지만, 50나노급 공정을 적용하면 300mm 웨이퍼 한 장에서 1200∼1400개의 D램을 얻을 수 있다. 50나노 공정에 450mm 웨이퍼를 도입한다면 웨이퍼 한 장당 2500∼3000개를 얻을 수 있게 되는데, 이는 60나노급 공정에 300mm 웨이퍼를 사용한 것에 비하면 3배 이상 칩 생산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세계 반도체 업계 구조조정 불러올 수도=현재 300mm 웨이퍼 공정을 적용한 반도체 생산라인 1기를 건설하는 데 드는 비용은 대략 4조원이다. 그러나 450mm 생산공장 하나를 짓는데만 7∼8조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결국 생산성이 최고이고, 이에 따라 원가경쟁력이 최고인 450mm 라인을 건설하지 못하는, 투자 능력이 없는 반도체 제조사는 도태될 것이라는 게 업계 정설이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가격 급락으로 업체간 합종연횡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한편 미세공정 전환기술을 확보하지 못한 업체도 점차 사라질 위기감에 처해 있다. 여기에 2010년대 450mm 라인 투자능력을 갖추지 못한 업체들도 시장 지배력을 잃어갈 것으로 예상돼 세계 반도체 산업은 소위 몇몇 공룡들이 주도하는 구도로 전환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김승룡기자 srkim@
레오폴드, PC보다 비싼 명품 키보드 나온다 (05.07-디지털타임스)
명품키보드 `리얼포스 86` 출시
PC주변기기업체 레오폴드(대표 강산)는 명품키보드 `리얼포스 86`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숫자키패드를 제외한 86개 키패드를 내장해 게이머 및 개발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타일로 가격은 27만원이다. 현재 보급형 조립 PC가 20만원대에 팔리는 것과 비교하면 PC보다 높은 가격이다.
윈도 비스타에 대응하며, 무한입력 기능, 윈도키 활성화 선택 등 세부적인 선택을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
델, 중소기업 겨냥 '보스트로' 노트북 출시 (05.07-아시아경제)
글로벌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이 중소기업 시장을 겨냥한 노트북 PC '보스트로'를 7일 출시했다.
델이 이번에 출시한 노트북은 13.3인치 '보스트로 1310'과 15.4인치 '보스트로 1510' 두 모델이다. 델에 따르면, 보스트로 1310은 기존 보스트로 1400 모델에 비해 무게는 14% 감소한 대신 디스플레이는 94%까지 가시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보스트로 1510은 기존 1500에 비해 무게는 9% 줄고 높이는 38% 낮아져 휴대성이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중소기업의 보안을 고려해 지문인식기와 TPM 1.2(Trusted Platform Module) 사용자인증 보안칩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델인터내셔널은 출시 기념으로 두 제품 중 코어 2 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에 대해 1GB에서 2GB로 메모리를 무상 업그레이드해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델코리아의 김재민 차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델 보스트로는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했으며 중소기업 시장 특성에 맞는 특화된 서비스가 강점”이라며 “앞으로 12인치부터 17인치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갖춘 보스트로 노트북을 선보여 국내 중소기업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기타·경제전반 소식 ]
글루코사민제 제대로 고르려면 (05.07-조선일보)
글루코사민 100%보다 흡수 돕는 상어연골 있는게 좋아 효소 분해 제품, 비싸지만 비교적 안전 게·새우 알레르기 있으면 복용 말아야
어버이날 선물용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건강기능식품은 '글루코사민'이다. 2005년부터 국내서 인기를 끌기 시작해 그 해 건강기능식품 매출액 1위를 차지했다. '상품 주기'가 짧은 국내 시장에서 지금도 판매량 상위 5위 안에 들 정도로 베스트셀러다. 2007년 매출액은 약 1000억 원이고, 현재 국내외 제품을 모두 합해 약 1000여 가지 제품이 온라인(인터넷 쇼핑몰)과 오프라인(약국, 대리점, 일반 상점 등)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제품 중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 글루코사민을 고를 수 있을까?
■염산·황산 글루코사민 VS. 효소 글루코사민
글루코사민은 게, 새우 등 갑각류에서 추출한 '키틴' 또는 '키토산' 성분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분해해 추출한 성분. 성분의 수입처는 주로 중국과 인도다. 세계 각지에서 잡힌 게·새우 껍질이 대부분 중국·인도로 집결돼 그곳에서 염산과 황산을 이용하는 '가수분해 공정'을 거쳐 글루코사민으로 만들어진다. 세계 각국 글루코사민 제품의 약 90%는 이 두 나라에서 수입한 원료로 만들어지므로 성분의 원산지가 어디냐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
글루코사민은 갑각류 껍질을 높은 온도의 염산에 넣고 분해하는 방법, 황산에 넣고 분해하는 방법, 그리고 천연 효소를 이용해 분해하는 방법 등 세 가지 방법으로 만들어진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염산을 이용하는 것. 염산을 이용해 만든 글루코사민 분말은 글루코사민 대 염산의 비율이 약 8:2다. 제품 표면에 쓰여 있는 '글루코사민염산염분말(글루코사민 함량 80%)'은 해당 제품 중 글루코사민 함량 비율이 80%라는 뜻이 아니라, 글루코사민 분말 중 염산을 제외한 글루코사민이 80%라는 뜻이다.
'글루코사민황산분말(글루코사민 함량 55%)'은 최종 분말에서 글루코사민 대 황산의 비율이 약 55:45다. 따라서 '글루코사민염산분말'이 '글루코사민황산분말'에 비해 글루코사민 함량이 더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임상연구 결과 전체 양이 같으면 글루코사민 함량은 달라도 효능은 거의 비슷한 것으로 밝혀졌다.
염산과 황산 등 화학물질을 이용하면 화학물질 찌꺼기가 생길 수 있으며, 제조공정에서 이 찌꺼기를 걸러내지만 유해물질 관리가 소홀한 일부 공장에서 나온 제품은 찌꺼기가 극소량 들어있기도 하다. 그래서 미국이나 일본의 일부 글루코사민 분말 수입업체들은 이 화학물질들을 걸러내는 공정을 다시 한 번 거친 후 글루코사민 제품을 만든다.
갑각류 껍질을 화학물질이 아닌 '효소'로 분해하면 화학물질 찌꺼기가 남을 위험성이 없어 비교적 안전하지만, 공정비용이 약 10배나 더 들어 완제품도 5~6배 더 비싸다.
■글루코사민 100%가 더 좋을까?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글루코사민 하루 섭취량을 1500~2000㎎으로 규정하고 이 이상인 제품만 허가를 한다. 이것이 2~3개월 이상 장기 섭취했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는 최소 복용량이기 때문. 그러나 이 정도 양을 단번에 섭취하는 것보다 여러 번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더 좋으므로 제조사들은 대부분 1회 2정씩, 1일 2~3회 복용할 수 있도록 한 캡슐의 함량을 400~500㎎로 제조한다.
제품을 구매할 때는 가급적 상어연골분말, 녹색입홍합추출물, 비타민 A, C, E 등 다른 영양성분이 첨가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글루코사민 100%라는 사실을 오히려 선전하는 제품도 있는데, 이것들은 글루코사민 흡수를 도와주는 다른 영양성분들이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에 효과도 떨어지고 당연히 가격도 저렴하다.
반대로 상어연골 등 다른 영양성분이 첨가된 제품은 효과는 좋지만 가격이 비싸다. 특히 상어연골에서 추출된 콘드로이친 성분은 글루코사민 원 성분보다 가격이 5배 정도 비싸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제품에 이 성분을 포함시키는 것은 콘드로이친과 함께 글루코사민을 복용했을 경우 글루코사민만 복용했을 때보다 관절보호 효과가 약 1.5~2배 높다는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제이슨 테오도사키스 박사의 연구결과 때문이다. 콘드로이친의 경우, '상어연골분말(콘드로이친이 추출되기 전 단계의 콘드로이친 함유 물질)'이라고 쓰인 것 보다 '상어연골추출물(콘드로이친만 추출된 것)'이라고 쓰인 제품이 콘드로이친 함량이 훨씬 높으므로 살 때 확인하고 사면 좋다.
>> 이런 사람은 복용하지 마세요
글루코사민은 퇴행성 관절염에는 효과가 있지만 류마티즘 관절염에는 직접적인 효과가 없다. 또 게나 새우 등 갑각류를 이용해서 글루코사민 성분을 제조하므로 새우 등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염산 계열 글루코사민을 복용할 경우 염(鹽) 성분이 혈압을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당뇨가 심한 사람도 글루코사민 안에 든 당 성분이 혈당을 높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 사람에 따라서 복용 시 복부에 가스가 차 윗배에 통증과 압박감, 가슴 쓰림, 설사, 구토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보통 하루 1500~2000㎎씩 최소 2개월 이상은 복용해야 연골재생 효과가 나타나며 한 번에 몇 알씩 많이 먹는 방법보다 하루에 2~3회 정도로 나눠 한번에 500~1000㎎씩 분할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고 부작용이 없다.
서울 지하철역 구로·시청·종각 가장 위험! (05.07-세계일보) 서울 지하철 시청역과 종각역, 구로역 등이 출퇴근 시간 대형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최근 혼잡 시간대 지하철 역사의 실태를 점검한 결과 시청·종각·구로역의 경우 출퇴근 시 안전을 위한 ‘스크린도어’의 조기 설치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점검 결과 1호선과 2호선이 겹치는 시청역의 경우 1호선은 이미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지만 2호선에는 없어 출퇴근 시간에 승객이 안전선에서 떠밀려 인명 사고가 날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또 출근시간대 2호선 시청역 9, 10번 출구 방향의 집표구 수가 부족해 대기 행렬이 길어져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며, 안전 대피로의 안내 유도 표지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주변에 쇼핑가와 사무실이 몰려 있는 종각역은 상하행선 승객이 동시에 사용하는 1, 5, 6번 출구 방향의 대기행렬이 길어 승객들이 얽히는 상황이 자주 발생해 스크린도어를 시급히 설치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공장 등이 밀집한 구로역의 경우 혼잡 시간대에 승객들이 발을 디딜 곳이 없어 안전선까지 밀려나올 정도인 데다 다른 역보다 노숙자와 취객이 많아 스크린도어 설치와 역무원의 추가 투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승객이 대기하는 구로역의 2, 3번 승강장은 안전선 사이에 의자가 버티고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것으로 지적됐다.
정부는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종각역, 시청역, 구로역, 종로 5가역, 신설동역, 제기동역, 구의역, 을지로 4가역 등 41곳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기로 했지만 지하철 운행에 따른 공사 시간 제약 등으로 완공 시점을 맞추기 힘든 상황이다.
강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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