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놀았던 제자들은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다들 피하고,
남자 녀석들은 잠시 자리 비운사이 벌써 집으로 도망갔고..
우연히 만난 지원이와 하경이....
혹시나 샘이 아직 학교에 있을까 싶어서 왔다는데...
너희들이 행운의 주인공이구나. ㅎㅎ
도망갈까봐 손가락에 힘 꽉 준거 봐라... ㅋㅋㅋ
첫댓글 지원이랑 하경이는 좋겠네....
쟤네들 나하구 남희한테 등떠밀려서 사진 찍었던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지원이랑 하경이는 좋겠네....
쟤네들 나하구 남희한테 등떠밀려서 사진 찍었던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