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유니버스 타일랜드 2018 개최
지난달 30일, 방콕에 위치한 시암파라곤홀에서 미스 유니버스 타일랜드 2018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Sophida Kanchanarin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만바트와 왕관, 자동차, 보석 등이 경품으로 제공되었다.
우승을 차지한 Sophida Kanchanarin은 다가오는 미스 유니버스 세계대회에 진출한다.
트럭과 승용차 충돌, 7명 사망
금일(2일) 쁘라쭈압키리깐 인근 도로에서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맞으편에서 달려오던 승용차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 및 트럭에 타고 있던 7명이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우본랏차타니,
강도사건 발생
지난 1일 우본랏차타니에 위치한 한 쇼핑몰 인근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에 따르면 길을 걷고 있던 중 헬멧을 착용한 오토바이가 피해자에게 접금
둔기로 피해자의 머리를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으며, 오토바이를 탄 일당은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났다.
피해자는 순찰 중이던 경비원에 의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교통사고로 들통난 대마초
배달
지난 1일 나콘랏차시마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차량에 탑승했던 남성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사고 현장 조사를
위해 출동한 경찰은 차량에서 약
800만 바트 상당의
대마초 520킬로그램을 발견했다.
이에 운전자를 조사한 결과 그는 3000바트를 받고 고용되어 마약을 운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해당 운전기사를 고용한 남성을 찾고 있다.
화재현장서 임산부 구한 경찰
지난 1일, 컨캔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에는 임산부가 거주 중이었는데, 해당 여성은 화재에 놀라 탈출하지 못했다.
마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신속하게 베란다를 통해 해당 여성의 집으로 들어가
안전하게 여성을 구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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