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이신 왕피천님 외2분 거문도.백도권 열기낚시에서 월간 바다낚시 신중대 기자와 함게 취재를 나섰고
10톤 낚싯배에 저의 회원님3분만 으로 열기낚시를 하였습니다.
왕피천님 참으로 대단하시네요 그연세에도 쉼이 없이 낚시에 열중하시더라구요
3분모두 아쉬움이 남지만 손맛은 많이들 보셨구요 열기 씨알은 비교적 좋았으며 큰넘은 33센치의
씨알로 대부분 20~25급 이였습니다 .
역만도에 내리신 회원님 직구맨외 3명 수온이 엄청나게 내려가 생명체를 구경하기 힘들었고
여수.고흥.권 현 감성돔 낚시는 냉수대의 영향으로 당분간 출조를 자제하는것이 좋를듯 합니다
왕피천님.낚시후 배에서 열기와 학꽁치로 회거리를 장만하여 쇠주한잔과 오늘에 피로를 푸시고 계시네요
왕피천님.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정출에 찌 흘림 낚시에서 좋은결과를 가져올수 있도록
최선를 다해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위 취재 내용은 월간바다낚시 3월호에 기재되며 꾼들 정출시 취재에 적극 협조해 주신다네요
현 바다상황 / 여수.고흥.녹동권=냉수대가 유입되면서 수온이8~10.도를 오르내려 당분간
이번 사리물때를 지나야 정상 수온를 되찾를것으로 보입니다
거문도 /역시 냉수대의 영향으로 타지역에서 오신 12명의 조사님들 역시 살아있는 생명체를
구경하기 힘들었다는 이야기들를 많이들 하시네요
어서 영등철이 끝나고 회원님들 손에 감성돔를 들고 웃음짖는 얼굴를 봐야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