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만 노예계약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같은 설계사에게 정당한 영업 권리를 보장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년 3월 교보생명 개인채널에 입사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으로 열심히 해서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3~4월은 교육기간이었습니다.
2달동안 교육비와 교통비도 지원해주지 않고 꼬박 2달을 받았습니다.
5월달이 위촉이라 4건을 해야하며 환산75만원을 맞춰야 위촉을 할수있다고 했습니다.
주위에 지인들에게 교보생명을 다닌다고 홍보하고 청약을 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하지만 청약을 하지 못해 양성실 과장이 위촉이 안된다며 다음달 위촉해야한다는 겁니다.
저는 다른 동기들과 5월에 위촉하지 못하고 6월초에 환산 100만원(4건)을 맞추어 6월4일에 위촉을 하엿습니다.
그리고 실적등급에 따라 선지급300만원을 8월달에 받았습니다.
저는 열심히 출근도 하고 귀소도하고 개인채널 교육시간에도 참석 하였습니다. (물론 토요일도 교육 받으러 나온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 만큼 계약이 나오지 않았고 실적이 무적인달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결국 급여가 없는달이 여러 달이 되어 빛만 눈덩이처럼 불엇습니다.실적이 저조하다보니 소장은 나 몰라하고 갈등의 골만 깊어 졌습니다.
결국 1년뒤에 지점에서 강제 해촉 되었습니다.( 부당한 내용 증명을 보내 내가 부당한 해촉 답변 내용증명서를 보냈습니다)
저는 그래도 이일에 미련이 남아 교보 fmg전문채널에 신입으로 입사 했습니다.
그런데 개인채널의 해촉동의서를 받고 환수 처리가 되어야 fmg채널로 옮길수 있다고 하여 나는 6월1일자로 해촉후 fmg신입교육을 받았습니다. 환수는 나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 했습니다. 환수는 내 계약자가 유지가 안될경우에만 청구되는 거로 알고 있었습니다. 나는 계약이 많지 않아 유지율은 좋앗습니다. 제계약만 빼고....
해촉후 저는 7월1일 fmg위촉계약이 되어 영업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7월18일 등기 우편물로 환수금이 청구가 되었습니다. 215만원...
환수내역없이 담당자 전화번호가 있어 전화를 걸엇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결과적으로 일 안해서 환수금이 청구 되었다는 것입니다.
선지급300만원 청구와 고성과수당 50%환수해서 410만인데 유지수당, 적립금을 빼고 215만 청구됐다고 합니다.
위촉할려면 75만 이상해야 위촉해준답니다. 이런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첫달 100만 했으면 등급이 매겨져 선지급300만원 받앗습니다. 자기들이 등급 매기고 준 수당을 6개월간 평균100만을 못했다고 선지급300만원을 환수금액으로 다 청구 하였습니다. 나는 6월, 7월 9월 실적을 했습니다. 그런데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기본(45)을 하지 않았다고 전액을 청구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성과 수당은 1년이 경과 되면 청구하지 않는다고 해놓고 102만을 청구 했습니다. 왜냐면 기보능 안 했다고 ...
저는 개인채널 차장과 통화하면서 내역서를 보내 달라고 하니깐 팩스로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조목조목 따지고 통화내용을 핸드폰으로 녹음하였다고 하니깐 메일로도 팩스로도 못해준다며 바쁘다고 먼저 끊어 버렸습니다.
신입 정착수당이라고 해서 받았는데 몇달이 지나서 6개월동안 평균 환산100만원을 못하면 나중에 못한만큼 환수당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말이 되지를 않습니다. 우리는 개인사업자로 하면서 꼬박 꼬박 세금을 떼고 있는데 일은 회사 정규직 직원처럼 매일출근체크와 귀소체크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3~6월 석달동안 급여없이 교통비와 식비, 고정비용을 개인 돈으로 사용 하였습니다.
삼성,현대등 대기업이 영업사원이 영업 못한다고 지난달에 나갔던 수당을 뺐습니까?
프로야구 선수가 연봉 책정 할때 그해 못했다고 지불 했던 연봉 뺐습니까?
처음에 입사 할때 아무 것도 모르는 설계사에게 위촉 계약서라고 사인 받아 놓고 나중에 사인하지 않았냐고 오리발 내미는 처사는 부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신입들이 이런 상황을 제대로 알고 있는 설계사는 없을 것 입니다.
저는 오히려 이곳에서 일하면서 빛만 늘었고 신용등급도 나빠졌습니다.
내가 놀았습니까? 월급도 안나와도 내 사비를 털어 희망을 가지고 교보생명을 홍보하고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리쿠리팅하라고 강조 하지 마세요.
우리같은 80%가넘는 설계사에는 배신만 당하는데 설계사를 누가 추천 하겠습니까?
심각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첫댓글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러한 억울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정치하는 넘들은 뭘하는지....
어쩔 수없습니다. 우리라도 정신차리고 똘똘 여기서 뭉쳐서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합시다.
우리들이 뭉쳐서 어떻게 이런 보험회사의 부당행위를 많은 이들에게
알려서 앞으로 이런일로 어려움 당하지 않고 일할수 있도록 해야할것인데
어찌 하나요..저도 환수금액이 몆백만원이 나왔어요..넘 억울해서 죽을것같아요..
정치하는 넘들은요 지들 정치자금 대줄 돈줄만 챙길겁니다..세상이 그런거같애요..설계사협회가 힘이 세지거나 사회적으로 아주크게 이슈화가 되지않는한 이폐해가 해결되기는 하늘에 별따기만큼 힘들듯...보증보험도 똑같다죠!보험료는 우리가 내는데 말입니다.세상에 이런법이 어딨나요?
글쓴님과 유사한 내용으로 소송중에 있습니다. 쪽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