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05:12
본문은 나그네가 되었고(12)로 시작해 나그네가 되었도다(23)로 마칩니다. 우리네 인생이 나그네 같다고 노래하는 것 같습니다. 나그네 삶은 하나님의 뜻일까? 중요한 것은 나그네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는 사실이고 나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는 반드시 믿음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 역사는 가시적으로 늘 성공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고난은 필수적으로 따라다닐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The text begins with "I became a wanderer (12) and ends with "I became a wanderer (23). I think they are singing that our lives are like wanderers. Is life the will of God? The important thing is that God saves us when we live as a wanderer, and he saves us through me. Understanding the history of the kingdom of God will necessarily require faith. This is because the history is visually not always successful. So it seems that for the people of God, hardships are inevitably follo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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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하나님이 역사하신다고 믿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역사관을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줌 나그네에 불과한 이스라엘을 돌보셨습니다. 아무런 지분도 없는 그들에게 가나안 땅을 약속하시고, 그 땅에 이르기까지 주변 왕들에게 경고하시며 길을 터주었습니다. 덕분에 이스라엘은 선민이 되었고 약속을 받았습니다(신7:7-8).
Nevertheless, in order to believe that God is in history, you need to understand the country's view of history. God took care of Israel, which was only a handful of wanderers. He made way for them, promising them the land of Canaan with no stake and warning the kings around them to that land. Thanks to this, Israel became a good citizen and received a promise (God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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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자를 축복하고 저주하는 자를 저주 하시겠다는 주권적 약속에 신실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자인(창20:7)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을 억압하거나 해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셨습니다(창12:14-20, 30:2-7). 언약백성이란 내 소유와 조건이 아니라 그 사랑과 그 보호하시는 손길에 나를 맡기는 것일 겁니다. 때에 저희 인수가 적어 매우 영성하며 그 땅에 객이 되어(12) 유리하였을 때(13)사람이 그들을 해하기를 용납지 아니하시고(14)
God was faithful to his sovereign promise to bless and curse those who bless and curse Abraham. No one allowed God to oppress or harm Abraham and his descendants (Genesis 12:14-20, 30:2-7). The people of the covenant are not my possessions and conditions, but my love and my protective touch. At that time, when we are very spiritual and have an advantage in the land (12) and are not willing to harm them (14) and they are not willing to harm them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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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왕을 꾸짖어(14)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를 만지지 말며(15a) 나의 선지자를 상하지 말라 하셨도다(15b). 그가 또 기근을 불러 그 땅에 임하게 하여 그 의뢰하는 양식을 다 끊으셨도다(16).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고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17). 그 발이 착 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18)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 말씀이 저를 단련하였도다(19). 저로 그 집의 주관자를 삼아 그 모든 소유를 관리케 하고(21) 임의로 백관을 제어하며 지혜로 장로들을 교훈하게 하였도다(22).
He rebuked the king (14) not to touch my oiled man (15a) and not to hurt my prophet (15b). He also called for famine and forced him to come to the land (16). He sent one before him, and Joseph was sold as a servant (17). His foot was wounded in the landing and his body was chained (18) until the word of the Lord responded (19). He made me the master of the house manage all his possessions (21) and arbitrarily control the white crown and teach the elders with wisdom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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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대로 하나님만이 역사를 섭리하시는 주권자이십니다. 형제들 간의 불화를 통해 요셉을 애급으로 데려오신 것이나 가나안 땅에 기근을 보내 그곳을 떠날 수밖에 없게 하신 것은 모두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요셉이 억울한 일을 연거푸 당하여 감옥에서 말씀으로 연단 받게 하신 후에 애급의 통치자가 되어 자신을 쇠사슬로 매었던 자들을 다스리고 그들에게 지혜로 교훈하게 하신 것도 다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신앙은 근본적으로 시각 교정이고 욕망 전환입니다.
God is the only sovereign who obeys history, as we know it. God's providence is in bringing Joseph to love through discord between the brothers and sending famine to the Canaan land to leave. It was also God's will that Joseph became the ruler of love after being subjected to a series of unfair things and led him to a platform with words in prison, ruled over those who chained him and taught them wisdom. Faith is fundamentally visual correction and desire trans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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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과 세상 역사를 하나님의 시각으로 해석할 문법을 갖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나는 내 인생과 세상의 역사를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사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살아 가기를 원하실까?
I think it's a matter of having grammar to interpret my life and world history from God's perspective. Do I live by looking at my life and the history of the world from God's perspective? Does God want us to live as wanderers on this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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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선조의 가나안을 향한 여정(12-15)
a.이 민족에서 저 민족으로 떠도는 나그네:12-13
b.억압을 용납하지 않으시는 하나님:14-15
가나안 땅의 기근과 요셉(16-23)
a.땅의 기근과 노예로 팔린 요셉:16-19
b.노예 신분에서 주인 신분으로: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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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12a)
저희 인수가 적어(12b)
매우 영성하며(12c)
그 땅에 객이 되어(1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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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족속에게서 저 족속에게로(13a)
이 나라에서 다른 민족에게로(13b)
유리하였도다(1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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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14a)
그들을 해하기를(14b)
용납지 아니하시고(14c)
그들의 연고로(14d)
열 왕을 꾸짖어(1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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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시기를(15a)
나의 기름 부은 자를(15b)
만지지 말며(15c)
나의 선지자를(15d)
상하지 말라 하셨도다(1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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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16a)
또 기근을 불러(16b)
그 땅에 임하게 하여(16c)
그 의뢰하는 양식을(16d)
다 끊으셨도다(1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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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17a)
앞서 보내셨음이여(17b)
요셉이(17c)
종으로 팔렸도다(1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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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발이(18a)
착 고에 상하며(18b)
그 몸이(18c)
쇠사슬에 매였으니(1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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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여호와의 말씀이(19a)
응할 때까지라(19b)
그 말씀이(19c)
저를 단련하였도다(1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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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20a)
사람을 보내어(20b)
저를 방석함이여(20c)
열방의 통치자가(20d)
저로 자유케 하였도다(2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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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21a)
그 집의 주관자를 삼아(21b)
그 모든 소유를(21c)
관리케 하고(2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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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로 백관을 제어하며(22a)
지혜로(22b)
장로들을 교훈하게 하였도다(2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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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스라엘이(23a)
애급에 들어감이여(23b)
야곱이 함 땅에(23c)
객이 되었도다(2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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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를 보호하시는 하나님_God protecting the wanderer_
고난을 허락하시는 하나님_God who allows suffering_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_God who rules histor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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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나이다. 사랑받을 만한 것이 전혀 없고 보잘 것 없는 나그네를 선민으로 거둬 주신 주의 은혜가 고맙고 감사하나이다. 형제들 간의 불화를 통해 애급에 팔려오게 하신 것이나 가나안에 기근을 보내 그곳을 떠날 수밖에 없게 하신 것은 모두 하나님의 섭리이었습니다. 감옥생활을 통해 말씀으로 연단 받게 하신 후에 애급의 통치자가 되어 자신을 쇠사슬로 매었던 자들을 다스리고 그들에게 지혜로 교훈하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역사였나이다. 또한 고센 땅에 정착하여 자손이 번성하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뜻인 것을 깨달아지게 하옵소서.
Praise God for protecting the wanderers. Thank you and thank you for the grace of the Lord for bringing back a traveler who has nothing to love and is insignificant. It was God's providence that caused them to be sold to love through discord between their brothers and forced them to leave Canaan through famine. It was also God's history that he became a lover's ruler after being given a platform by words through prison and ruled those who chained him and taught them wisdom. Also, let us realize that it was God's will that settled in the Goshen land and allowed our descendants to flourish.
2024.8.27.tue.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