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벙개공지 2월24일 금요일 북한산둘레길&말로 공연관람

[북실이]

3월에 멀리 울진가는 벙개에 신경쓰느라 걷기에 소홀했네요

오랫만에 걷기모임벙개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북한산둘렛길4,5,6,7 구간까지 갑니다

걷기후에 저녁먹고

은평구청에서 하는 째즈여가수로 유명한 <말로>의공연도 보러갑니다

재작년엔가 산사음악회에서 말로의 노래솜씨를 보고 반했던 기억이 나네요^^

날이 풀려서 걷기좋은 날씨지요

급벙개지만 많이 나오시길 기대합니다^^

 

4. 솔샘길	북한산생태숲 앞 ~ 정릉주차장	2.1km, 1시간	하
5. 명상길	정릉주차장 ~ 형제봉 입구	2.4km, 1시간 10분	상
6. 평창마을길	형제봉 입구 ~ 탕춘대성 암문입구	5.0km, 2시간 30분	중
7. 옛성길	탕춘대성 암문입구 ~ 북한산생태공원 상단	2.7km, 1시간 40분	중

. 

정릉, 평창동을 잇는 4-5-6구간은

평창동의 고급 주택가와 세련된 미술관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성북동 어귀 솔샘길의 ‘북한산 생태숲’과 ‘야생화단지’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다.

5구간 명상길은 참나무숲이 아름다운데 명상하기 좋은 구간이라 해서 이름도 그렇게 붙여졌다.

6구간 평창마을길은 조선시대 조세를 관리하던 선혜청 가운데 가장 큰 창고가 이곳에 있었고,

 재물이 모인다는 당시의 속설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연화정사, 해원사, 청련사, 전심사 등 사찰들을 자주 만날 수 있는 것도 이 구간의 특징이다.

홍지동, 홍은동, 녹번동, 불광동으로 이어지는 7구간 옛성길은

서울 서쪽의 동네들을 넘나드는 길이다.

옛성길 전망대에 오르면 보현봉, 문수봉, 비봉, 향로봉, 족두리봉 등

북한산 서쪽 봉우리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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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내용

주최 : 은평구주관 : JNH뮤직

ㅇ공연일시 : 2012. 2. 24(금) 저녁7시30분
ㅇ공연장소 :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

ㅇ공연출연
- 보 컬 : 말로
- 세 션 : 피아노 민경인, 기타 황이현, 베이스 서영도, 드럼 이도헌

ㅇ공연내용 : 서울야곡, 빨간 구두 아가씨 등 국내전통가요 등의
                   재즈 리메이크 곡, 재즈 스탠더드 곡 등

ㅇ입장료 : 없슴

※ 입장권 배부 : 2. 20일부터 선착순 배부(방문, 인터넷, 전화접수 가능)

@@ 선착순 입장이며 공연장 입장시 도서 1권을 기부받습니다.

@@ 공연만 보실분은 7시까지 은평문화예술회관앞에서 만나요

3호선 녹번역 4번 출구(은평구청 방면) 800m (도보로 7분)

6호선 역촌역 3번 출구(녹번초등학교 방면) 700m (도보로 6분)

스캣의 여왕’, ‘한국의 엘라 피츠제랄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0년엔 전통가요를 재즈로 재해석한 스페셜 앨범 ‘동백아가씨’를 출시하고 큰 음악적 화제를 만들기도 했다.
특히 ‘동백아가씨’는 재즈 앨범으론 이례적으로 가요 베스트셀러에 진입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말로는 같은 해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함께 한국 뮤지션으로선 최초로 이스라엘 4개 도시 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쳐 ‘재즈 한류’를 이끈 장본인이기도 하다.
재즈를 한국화 하는 선구적 뮤지션으로서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말로가 즐겨 부르는 재즈 스탠다드 외에

본인의 앨범 수록곡인 ‘빨간 구두의 아가씨’ ‘서울야곡’ 등

한국인의 귀에 익은 전통가요들이 어떻게 재즈화하고 현대적 감각을 얻을 수 있는 지 확인할 수 있어

흥미로운 무대가 기대된다.

사전예약 필수로 20일부터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서 받는다.
홈페이지(http://cult.ep.go.kr) 예약도 가능하다.

전화 351-6512~5(은평구청 문화체육관광과)

티켓8장 확보해뒀어용

날짜 : 12년 2월124일 금요일 10시

만나는곳 : 전철 4호선 길음역3번출구( 버스1024.1114.1117번환승 솔샘터널 하차 )

준비물 : 점심.물. 맛난간식.스틱.그외 본인이 필요한 등산장비

                책 한권 등등

연락폰 : 010-3214-7756 북실이폰

[프카]

집이멀어 넘 늧어요 걷기만 신청합니다. 이제부터
준비물에 스페치가 빠지는구나 나 스페치 샀는데 ㅎㅎ

[북실이]

ㅋㅋ 딴 건 한박자 빠르던데 뒷북치기는...ㅋㅋ 4월에도 눈오길 바래라 선자령 델꾸갈께~ㅎㅎ

[캔디]

오랫만에 프카언니 보겠네요 낼 즐겁게 만나효^^

[캔디]

참석합니다^^ 걷고 오랫만에 문화생활도하고 굿이예욤^^

[북실이]

기부도서 한권 가지고오셈 잊어버리지 말궁~~^^*

[캔디]

눼눼 지금 챙깁니다^^

[카푸]

지인과 함께 2명 신청합니다
카페활동이 처음이라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인 마음입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북실이]

전화 반가웠어요 낼 만나요~^^*

[캔디]

저도 설레고 두려워요~ㅎ 낼 반갑게 만나욤^^

[쪽빛바다]

이런 깜짝 벙개 기다렸어요 근데, 그날은 의사샘과 으르렁거려야 해서리..쯪 담 기회에

[북실이]

ㅎㅎㅎ 날 맞을때 함께 해요~^^*

[캔디]

다음에 꼭 함께하길 기대합니당^^

[북실이]

1.프카 2.캔디 3.호호 4.북실이 5.카푸 6.그 지인 7.?? (혜전은 공연만~)

[배동기/아메]

내일 자원봉사 교육이 있어서 함께 하기 힘들겠네요
잘 다녀 오세요

[캔디]

예전에 한번 뵌적있는데 다음엔 함께해욧^^

[축제]

새내기라 이제 봣네요. 직장시간상 함께 못하지만 모두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북실이]

네 담에 시간될때 함께해요^^*

[금비]

아~아까버`~보고픈~캔디아우도 보고 더 즐거웠을낀데~좋은기회 놓쳐뿟네~ㅋ~
걷긴 좀 무리였겠지만 바로 공연장으로 갈수있었는뎅 ~넘 늦은 바람에 ~ㅠㅠ~ 잘들 다녀 오셨지요?

[북실이]

이 사람아 날밝으면 내일 가는것이라네

[캔디]

ㅎㅎ 저도 언니 마니마니보고파요 시간되면 꼭 공연보러오세요^^

[금비]

아~~금욜~오늘이군요 ㅋㅋ~ 오십이 되고보니~증세가 더 심해졌어염 ~ㅎ~
오늘이면 갈수있네요~~책한권 들고서 ~ 공연장으로 바로 갑니당~ㅋㅋ

[동현]

우이령길 까지 오시면 바로 저의집앞으로 지나가시는군요^^/지나가시면 손이라도 흔들어드려야 하는데...ㅎ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북실이]

우이령엔 다음에 갑니다 동현님 집에 계실때 손 흔들어달라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