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前 아나운서(우)
지난해 8월 재벌가의 며느리가 되어 화제가 되었던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아들을 출산했다.KBS의 한 측근은 4일 '노현정이 최근 미국 보스턴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순산했다'고 전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쌍춘년인 지난해에 정대선씨와 결혼해 '황금돼지해'에 아들을 출산해 신혼부부들의 A코스를 밟았다.노현정 전 아나운서는'허니문베이비'를 가졌다.특히 부부애를 자랑하는남편 정대선씨와 노현정은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다니며태교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한다. KBS 인기 아나운서인 노현정은 결혼 당시 현대가의 며느리가 되어 화제가 되었으며 단기간의 연애에서 결혼까지 잇따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노현정의 남편은 고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3남인 대선씨다.정대선씨는 현대 미국 보스턴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으며 노현정은 어학연수 과정을 밟고 있다. 정대선씨는 임신 직후 '꿈에 고 정주영 회장을 봤다'고 말해 태몽 임을 암시했다.특히 노현정의 시어머니는 평소 노현정을귀엽고 사랑스러워했다.이번 득남소식으로 시어머니의넘치는 사랑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노현정,미국서 아들 출산"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아들을 출산했다고 뉴스엔이 4일 보도했다.
뉴스엔은 노현정와 절친했던 KBS의 한 측근을 인용 “노현정이 최근 미국 보스턴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순산했다”고 전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노현정의 출산 당시 친정어머니가 미국으로 건너가 그녀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노현정은 지난해 8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 정대선씨와 결혼한 뒤 미국으로 떠났다. 정대선씨는 현재 미국보스턴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으며,노현정은 어학연수과정을 밟고 있다.
노현정 결혼 전 임신??.... 여름전 출산예정
노현정 전 아나운서(27)가 황금돼지해 아이를 올 여름 이전 출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여의도에서 노씨를 만난 한 지인은 “노씨가 얼굴에 약간 살이 올랐으며 임신 5개월째를 맞은 것으로 안다”고 밝혀 지난해 말 극비리 홀로 귀국해 인터넷 등에서 시댁 갈등 등 온갖 소문이 무성했던 노씨가 ‘허니문 베이비’로 일축한 것이다.
현대가 며느리가 된 노현정씨는 귀국해 지난 1일 현대가 새해 모임에서 세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노씨는 전날부터 청운동 현대가 자택에서 음식을 만들고 새해 한복을 입고 시댁 어른께 세배를 올려 세뱃돈도 받고 조카에게는 세뱃돈을 나눠주며 화목한 현대가에 적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임에는 오랜 전통에 따라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을 비롯해 현대가의 온 가족이 참석했고, 노현정은 시어머니와 함께 참석해 시댁 가족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노현정은 시댁과 친정을 오가며 1주일 정도 서울에 머문 후 지난 7일 지난 7일 오전 KE081편으로 뉴욕행 비행기를 탔다.
노씨 지인은 또 “지난해 말 남편 정대선 씨가 미국 매사추세츠대학 학과 시험과 과제 때문에 함께 귀국하지 못한 것으로 안다”며 “노씨는 현재 임신 상태에서 언론 노출을 꺼리지만 표정은 밝고 결혼 생활에 만족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노현정은 지난해 9월 추석 때에도 잠시 귀국했으며, 이번이 결혼 뒤 두번째 귀국이다 . 두번 모두 남편 정씨는 동행하지 않았다.
노현정은 KBS 재직중이던 지난해 8월 27일 고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 3남 대선씨와 결혼했으며 미국 보스턴에서 남편과 함께 유학중이다.
노현정, 임신 5개월째..6월 출산예정
노현정 전 KBS아나운서 ⓒ박성기기자 musictok@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임신 5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27일 현대가 정대선씨와 웨딩마치를 울린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는 최근 측근을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KBS에 재직했을 당시 함께 일했던 한 동료는 "노현정이 임신했다고 들었다"며 "노현정이 지난해 말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친척들과 만난 자리에서 임신사실을 알렸고, 당시 가족들은 모두 기뻐했다"고 전했다. 노현정은 허니문 여행 때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6월 출산예정이다. 한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최근 한국을 방문해 시댁과 친정에서 신년을 보낸뒤 지난 7일 조용히 신접살림을 차린 미국으로 출국했다
노현정 허니문베이비 5월 출산
지난해 8월 결혼한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임신 6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현정의 남편 정대선씨의 한 측근은 9일 “노현정이 현재 임신 6개월째이며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 측근에 따르면 노현정은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한국을 방문, 1월 1일 현대가의 신년 모임에 참석해 어른들에게 인사를 했다. 현대가에서도 황금돼지해 출산 소식에 기뻐했다는 후문이다.노현정은 시댁과 친정을 오가며 KBS 동료들과도 만났다. 이 자리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은근히 자랑했다고 한다. 노현정은 새해를 가족들과 보내고 지난 7일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노현정은 지난해 8월 결혼 후 남편 정대선씨와 함께 미국 보스톤에 거주하며 어학연수 과정을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