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공수처 부근서 남성 1명 분신해 중상…정말 미스터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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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공수처 부근서 남성 1명 분신해 중상…경위 조사(종합)
연합뉴스 : 권준우 기자 : 입력2025.01.15. 오후 9:28 수정2025.01.15. 오후 9:30
청사와 300여m 떨어진 녹지…"尹 지지자 여부 확인 안돼"
공수처 인근 분신 시도 사고 현장 조사하는 소방과 경찰 (과천=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된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있는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부근에서 남성 1명이 분신을 시도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소방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2025.1.15 [공동취재] hwayoung7@yna.co.kr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된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있는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부근에서 남성 1명이 분신을 시도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분께 과천정부청사 공수처 인근 녹지에서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A씨가 스스로 몸에 불을 붙였다.
A씨가 분신한 곳은 공수처 청사와 300여m 떨어져 있다, 당시 A씨 주변에 다른 사람이 없었으며, 분신을 시도하면서 '펑' 하는 폭발음도 함께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변에 있던 경찰관이 상황을 목격한 뒤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껐고, A씨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때 A씨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확인 결과 중상으로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분신으로 주변 나무 등에 불이 붙기도 했으나 소방대원들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현장 주변에서는 인화성 물질도 함께 발견됐다. 현재까지 A씨의 정확한 신원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아울러 소지품 등에서도 분신의 동기 등을 추정할 만한 단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공수처 인근 분신 시도 사고 현장 조사하는 소방과 경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된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있는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부근에서 남성 1명이 분신을 시도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소방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2025.1.15 [공동취재] hwayoung7@yna.co.kr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복장 등에서도 별다른 특징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날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분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3분께 체포된 뒤 11시께부터 공수처 조사를 받고 있다. 공수처는 이날 고강도 조사를 마친 뒤 윤 대통령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구금할 예정이다.
정말 미스터리한 일이다.
한 남자가 몸에 불을 붙였다. 이런 것을 흔히 "분신"이라고 한다. 분신을 하기 위해서는 몸에 석유나 휘발유 혹은 신나를 부어야만 가능하다. 어느 것을 붓든지 몸에 불을 붙이게 되면 보통은 죽는다. 시위현장에서 분신을 하는 경우 보통은 주변에 소화기가 있기에 즉시 불을 끈다. 그래도 대부분은 죽는다.
그런데 기사를 보아서 정확한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분께 과천정부청사 공수처 인근 녹지에서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A씨가 스스로 몸에 불을 붙였다. A씨가 분신한 곳은 공수처 청사와 300여m 떨어져 있다. 당시 A씨 주변에 다른 사람이 없었으며, 분신을 시도하면서 '펑' 하는 폭발음도 함께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변에 있던 경찰관이 상황을 목격한 뒤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껐고, A씨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 것은 휘발유나 신나를 뿌린 것 같다. 이런 경우 보통 늦어도 2~3분이면 죽는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런데 주변에 있던 경찰이 소화기를 이용해서 불을 껐다? 그 짧은 시간에? 그렇다면 경찰은 소화기를 들고 준비하고 있었다는 이야기인가?
아니라면 몸에 휘발유나 신나를 붓고 불을 붙이는 남성이 있다. 이 곳은 실내가 아닌 야외다. 그런데 때 마침 주변에 경찰이 있다. 그리고 또 때마침 경찰 주변에 소화기도 있다. 그래서 "펑"소리가 나자마자 즉시 소화기를 들고서 불을 껐다? 야외에 소화기가? 암튼 이 뉴스는 내게는 이상하게 들린다.
아무렇거나 환자는 부디 회복 하시길...
[다시보는 서프라이즈] 석관 속 액체 안에 잠들어 있는 미라, 8억 년 전 살았다는 티술스키 공주? | MBC170910방송
최초의 인류라고 알려진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는 약 450만년~200만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이 인류지 구글 검색을 해 보면 외모가 인간보다는 침팬치에 가깝다. 그런데 위의 영상을 보면 8억년 전의 인류라고 나온다. 8억년 전이라면 현대의 진화론에서는 '원생누대'라고 부르는데 말하자면 아메바 비슷한 것이 생겼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시대다.
대체 8억년이라는 근거는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알 수는 없으나 혹시.. 맨날 거짓말만 해 대는 서방에 대항해서 소련에서 만들어낸 거짓말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역시 진화론 자체도 단지 추정일 뿐 믿을만한 것은 되지 못 한다는 면에서 보자면 이 놈이나 저 놈이나 그저 호기심을 총족하는 차원일 뿐..
800-Million-Years-Old Sarcophagus In Siberia: Tisul Princess
위 영상은 러시아 사람이 2024년 02월 24일에 올린 영상이다. 많은 이들이 진화론이나 창조론 둘 중 하나를 믿고 있고 진화론을 믿는 이들은 창조론을 믿는 이들에 비해서 나름 진보적이고 똑똑하다고들 여기고 있겠지만 자세하게 뜯어보면 진화론이나 창조론이나 황당하기는 매 한가지이다.
윤석열 체포, 끝이 아니다 〈주간 뉴스타파〉
윤석열 체포는 당연히 끝이 아니고 시작에 불과하다. 시작이란 친일청산의 시작이라는 말이고 끝이 아니라는 말은 윤석열의 내란 계엄은 본질적으로 개인의 어리석고 이기적인 욕망에서 출발한 것이므로 친일파 청산이 완전히 이루어진다고 해도 여전히 유사한 일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하나의 사건이라는 말이다. 이것은 인간이 본질적으로 바뀌기 전에는 영원히 발생하고 소멸하고를 반복할 일인 것이다. 만약 미래의 어느 날, 인류에게서 이기적인 욕망이 사라진다면 그 때 인류는 완성될 것이고 이후 인류는 파라다이스를 거쳐서 소멸할 것이다.
초국적 거짓 공작소/ 딥 다크 아젠다/ 한국, 소모품으로...스캇 인간과 자유
국제적인 관계에 대해서 진실을 알게 된 '인간과 자유'님은 미국과 서방 언론들이 주구리장창 거짓을 말한다는 것을 알고 진실을 찾아서 많은 이들에게 전달해 준다. 고마운 일이다. 그런데 그렇게 입만 벌리면 거짓말하는 서방의 언론들이 북한 관련 그리고 전염병 관련한 뉴스를 내 보낼 때는 그렇게도 철썩같이 믿는 것을 보면 참 이해하기 힘들다. 사기꾼 놈이 어떤 분야에서는 진실을 말한다는 것일까? 그렇다면 그는 순전히 사기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미국과 집단서방 언론 놈들은 순전히 사기꾼 들이다. 물론 한국 언론들도..
핵타격보다 심각한 대재앙, 천멸미국?/미국에 아첨하는 윤석열과 젤렌스키?/한국매체 인용해 '윤석열은 월급도둑'/한국 극우파의 희망은 트럼프의 관심!...월드 리딩
이렇게나 똑똑한 박상후 기자님도 이재명 이야기만 나오면 입에 거품을 문다. 이재명이 범죄 덩어리? 이재명에 대한 제대로 된 뉴스를 한번이라도 본 적이 있을까? 싶다. 인간이라는 것이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존재였더라면..
[LIVE 하이라이트] 이재명표 행정 혁신 모델 ‘체납관리단’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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