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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fati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선호미와 엉덩이 의자
풍경 추천 0 조회 59 21.03.24 22:0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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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24 23:05

    첫댓글 올해 관리기를 샀어요.
    밭일구고, 두둑만들고, 조종하는 법은 재미있는데
    비닐 씌우고, 감자 심는 일이 힘드네요.
    혼자라서 그런가...

  • 21.03.25 09:46

    네~~~ 혼자라서~~~

    주말에 가족들 불러내려서, 함께하세요~~~^^

  • 21.03.25 10:09

    울집 남편도 관리기로 밭일을 하는데요. 혼자 다 해요. 옆집 이장님네가 도와주시기도 하지만요. 저는 간신히 수확할때나 보태고요.

    너무 힘들어 보이는데도 재밌다네요.
    그러다 몸아프면 본인만 서러울걸요.ㅎㅎ 맨날 쉬엄쉬엄 하라고 해도 일 놔두고 못본다고 막 해요.

    부디 모두 건강챙겨가며 살방살방 하시기를요~^^

  • 작성자 21.03.25 14:54

    여기 된장아재는 관리기는 꿈도 못꾸고 암튼 아재집이랑 같이 지으니 여러모로 편리하요
    시골일은 해보니 2인1조가 되야 해요.
    당연히 혼자서 하시면 힘들죠.
    가족들도 누가 하랬냐고 하면 어쩐다요.아이고 참말로 ㅎㅎㅎ

  • 21.03.25 09:51

    밭 ... 이쁘고, 탐나요~
    엉덩이 받침도 이쁘고 탐나요~~~^^;

  • 21.03.25 10:11

    ㅎㅎ 딱 텃밭 정도면 최고일것 같아요.
    크면 즐거움보다는 힘든 노동이 될 가능성이 크고요.

    그래도 흙 만지는 노동은 행복하긴 해요.
    감정노동보다는..ㅎ

  • 작성자 21.03.25 14:59

    @빈터(정신숙) 텃밭 정도면 최상이요.
    한결님 빈터님네도 탐방 해보고 퇴직하면 농사지으러 내려오소 ㅎ

  • 21.03.25 10:06

    ㅎㅎㅎ 그 모습을 상상하니 절로 웃음이 나요.
    그래도 살살 하세요,제발~^^

    저는 이제 밭일 진짜 못하겠어요.
    쪼그려 앉아서 할수가 없어요.
    이곳저곳 벌써 막 고장이 나서요.ㅎㅎ

  • 작성자 21.03.25 14:57

    계속 상상하면서 웃고 있지라.병원에서 힘들게 하는 환자들 있으면
    내 엉덩이에 혹달린 방석으로 실룩실룩 걸어가는 모습 생각하고 웃으시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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