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 가는길 소방서가 있었어요. 눈길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 소방차앞에서 사진찍어주었어요^^
어린이 전시관 코너에서 이곳저곳을 관람하는 아이들!
사람이 많으니 소곤소곤 이야기하자고 약속하고 갔더니, 안에서도 소곤소곤잘해주었어요.
그리고 8층 옥상정원으로 갔는데 풍경이 정말 멋졌어요^^
경복궁과 광화문 광장을 구경하는 아이들.
사이렌 소리가 나자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하였어요.
물도 마시고 간단한 간식도 먹으며 쉬는 중!
관람을 마치고 나가기전 화장실에서 볼일도 보고 손도씻고.
은성이 눈이 휘둥그레해졌어요. 물을 보고 신이 났네요.
광화문광장 분수를 보고 쭈뼛쭈뼛~
들어가고는 싶은데 들어가도 되나? 하는 눈치였어요^^
한번만 놀고갈까요? 하자 물속으로 들어간 아이들.
처음에는 살금살금 걸어보다가
분수도 구경하고
신이나서 뛰어노는중!
어찌나 잘노는지 카메라를 지나쳐서 발만 등장한 문성이
우태는 옷이 젖을까 조심조심. 바지를 걷고 귀엽게 놀고있어요
옷을 안가져온 문성이는 결국~~~~~~
꽃무늬 선생님 앞치마를 입고 돌아왔어요
급한 마음에 거꾸로 신은 신발!! 버스정류장에서 바꿔신었어요
바지만 챙겨왔던 은성이는 수건을 두르고 귀가
모두모두 신이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