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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골수성백혈병의 진실 해열진통제 백혈병 원인[백혈병 간단치료법]
만성골수성백혈병의 진실
앞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AML]에 대한 현대의학의 시각에 어떤 착오와 오류가 있었느니 살펴 보았다. 이번에는 만성골수성백혈병[CML]의 증상과 치료법의 허구를 독자들과 함께 밝혀 보고자 한다. 이전의 내용을 이해한 독자라면 여기에ㅡ적인 만성골수성백혈병의 오류를 지적해 내기에 충분한 안목을 갖게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현대의학이 말하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 >
만성골수성백혈병은 병의 진행에 따라 만성시 , 가속기, 급성기로 나눌 수 있는데 만성기에서는 우연히 발견되거나 만성피로감 ,체중감소, 비장 종대로 인한 우상복부 불쾌감 등을 호소하여 내원하게 된다. 3-4년 만성기를 지나 가속기나 급성기의 상태에서는 발열 ,상하지 통증 ,임파선비대 ,출혈증상 등의 급성 증상을 호소 하게 되며 급성 백혈병의 양상과 같은 진행이 빠른 임상경과를 보인다..
혈액 검사상 백혈구의 증가 소견이 있으며 이학적 소견상 비장 비대 소견이 보이면 골수검사에서 증가된 백혈구 원시세포들을 관찰 할 수 있으며 가장 원시세포인 골수 아세포의 양에 따라만성기 , 가속기 급성기의 병기를 결정 할 수 있다.
만성골수성백혈병에는 특이한 염색체 이상 소견이 발현됨으로써 이를 증명하는 것이 진단에 중요하다. 필라델피아 염색체라는 특이한 염색체로 인해 질병이 시작됨으로 이를 증명하고 치료후 추적 검사상 이 염색체가 소실되어야 치료의 목적을 달성 하였다고 할 수 있다.
가장 흔히 사용하는 약제는 히드록시우리아[hydroxyurid]라는 경구용 항암제이나 완치를 시키지는못하고 백혈구 조절 효과만 있다고 할 수 있다. 글리벡[Glivec]은 필라델피아 염색체의 기능을 차단하는 신약으로 히드록시우리아와 비교할 때 일시적이지만 상대적으로 좋은 결과를 보여준다.
궁극적으로는 동종 조혈세포 이식으로 약 50-60%에서 완치를 유도할 수 있다[완치란 암이 고쳤졌다는 것이 아니라 5년동안 생존 하였다는 것을 말함] 조혈모세포 이식은 환자의 나이 50세 이하에서 조직적합성 공여자가 있는 경우에 시행 할 수 있다. 그외 치료로는 인터페론 주사가 사용되나 완치율은 높지 않다.
해열진통제가 없다면 만성골수성백혈병도 없다.
현대의학은 만성골수성 백혈병의 증상을 만성기 증상으로 만성피로 .체중감소, 비장종대를 들고 있다. 만성골수성백혈병으로 판명된 사람들의 공통점은 평소 여러가지 다양한 이유로 진통제를 상복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물론 만성 임파성 백혈병의 경우도 만성골수성백혈병의 경우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 될 수 있으며 별다른 것이 아니다.
식체로 머리가 아파서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생긴 두통 때문에 잇몸이 붓고 치통이 심해서 , 초경 이후 지속된 생리통에, 팔다리가 쑤셔서....기타등등 이유로 오랫동안 진통제를 복용해 오던 사람들이 만성 골수성 백혈병의 예비환자라고 할 수 있다. 때와 상황만 갖추어 지면 언제라도 이들은 현대의학이 소집한 검사에서 백혈병 환자로 판정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통증은 인체에 가해진 모든 종류의 스트레스에 의해 손상된 기능이 자연치유 될 때 치르는 댓가인데 해열진통제로 그 통증을 대신하려 들면서 심각한 문제와 마주하게 된다., 대표적 증상 으로는 비장 종대나 나타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비장종대는 진통제를 장복했다는 증거다....
진통제가 비장에 염증을 일으켜 비장이 커지게 된 것이다.이쯤 되면 비장 뿐만 아니라 간장이나 신장의 경우도 염증으로 비대해져 있기 마련이다. 3-4년의 만성기가 지나면 가속기나 급성기가 도래 한다고 하는데 만성기에서 가속기나 급성기로 접어 들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추진력 또한 발열기간중 복용한 해열진통제에서 나온다..
오한 발열로 인한 고열에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면 빠른 속도로 골수의 기능이 망가져 골수 아세포의 양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된다. 이것을 지켜 보고 있다가 골수 아세포의 양이 많고 적음에 따라 적을 때는 만성기라 하고 많을 때는 가속기, 급속하게 많아 지면 급성기라고 부르는 것이다. 시간이 흘러 자연적으로 만성기가 가속기, 급성기로 발전하는 것이다.
만성골수성 백혈병은 마라톤 급성 골수성백혈병은 허들...
만성기를 넘어서 가속기와 급성기에 접어든 만성골수성백혈병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임상증상과 동일 선상에 있다. 육상종목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이 마라톤 코스라면 급성골수성백혈병은 허들경기인 셈이다. 단지 어린아이의 경우 대다수가 급성백혈병으로 판명되는 이유는 1-2년씩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가와사키병의 경우를 제외 하고는 해열진통제를 장복하는 일이 없어서 오랜 시간을 두고 만성화 되는 예가 드물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은 고열상태에서 3-4일간의 해열진통제 복용만으로도 골수가 화상을 입어 기능이 급격하게 저하될 정도의 막심한 피해를 입는다. 하지만 신진대사가 떨어져 있는 50대 이후에는 감기로 인한 발열이 심각한 수준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만성백혈병은 대부분이 청소년기 이후에 발생하는 것이다.
인체는 정상상태를 벗어난 환경 , 약물 , 음식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그에 대한 반응으로 유전자에 변화를 일으킨다. 해열진통제가 오랜 시간 작용하여 혈구 아세포가 다량으로 생산되도록 골수 조혈모세포에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놓은 결과가 만성골수성백혈병이다..약물에 의한 유전자 변화는 같은 용량으로는 더이상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내성이란 현상으로 나타난다.
약물이외에도 오랜 격한 감정은 난소에 혹을 만들고 변성지방의[트랜스지방 식용유 가공유] 오랜 섭취는 대장에 폴립을 만들어 놓는다 급성 백혈병이 야구공에 맞아서 생긴 혹이라면 만성백혈병은 오랜 세월 탁구공에 맞아 생긴 혹이다.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경우 필라델피아라는 이상 염색체가 발견된다고 하는 데 이의 출현은 조혈모세포 유전자에 변이가 일어날 만큼 해열진통제나 항 히스타민제 같은 약물을 오랜 기간동안 복용하였다는 뜻이다. 오랜 기간 해열진통제가 필라델피아라는 염색체가 만들어 지도록 신호 전달 체계를 망가뜨려 , 미성숙 골수아구가 대량 생산되도록 프로그램을 바꾸어 놓은 것이다.
조직의 기능적 , 구조적 변화는 조직설계도인 유전자의 변화가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해열진통제를 금하고 유전자의 재생 복구에 필요한 음식을 섭취하여 유전자 변이 상태를 지속할 만한 구실이 제거 되면 필라델피아산 염색체의 존재 또한 사라지게 된다. [정혈 보혈]
현대의학이 변이된 유전자로부터 만들어진 단백질 기능만을 차단하는 미사일 요법의 시조라고 극찬하는 글리벡의 개발로 의료계와 환자들은 백혈병 완치를 목전에 두고 있는 듯 흥분하고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임시처방격인 대증요법에 지나지 않는 것이며 결코 근본적인 치료책이 될 수 없다.
완치에 이르는 길은 더 이상의 백혈병치료를 그만 두는 것이며, 재발방지의 요체는 해열진통제의 절대 사용금지에 있다.[글리벡에 대해서는 "글레벡의 백일몽 , 희망인가? 또다른 절망인가?"] 편에서 자세히 소개 되어 있다.
"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 이라는 골수 이식으로 반수 이상의 환자가 완치된다고 하였는데 골수이식이라는 것이 어떻게 이루어 진 것인지를 알고 나면 50%-60% 의 완치율이 명백하게 허위의 숫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50%-60% 란 숫자는 통계의 속성을 이용하여 혹세무민 하려는 의도로 만들어진 허수이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완치란 정상수명을 살게 되었다는 뜻이지만 현대의학이 말하는 완치란 고작 그들이 정해 놓은 5년 여의 생존 기간을 겨우 넘겼다는 것에 불과하다
따라서 완치율 50%-60%라는 말은 5년을 살 수 있었던 사람의 숫자가 골수이식 환자 100명중 고작 50-60명 정도 였다는 말이며, 나머지 40-50명은 5년도 채우지 못하고 죽었다는 말이다. 그나마 완치율이 높게 나타난 이유는 소아의 골수이식 성적이 좋았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유추해 낼 수 있는 사실은 허약한 어린이나 성인은 대부분 골수이식 이전이나 골수이식 후 목숨을 잃는다는 점이다. 결국 골수이식을 받고 생존 하였다는 것은 골수이식으로 백혈병이 치료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골수이식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5년 동안 이나마 살아 남았다는 뜻이다.
골수이식을 당하는 사람은 골수이식 전처리 과정이라는 혹독한 골수파괴 작업이 진행되면서 대부분 회생 불가능 상태가 된다. 이식거부 반응을 없애기 위해 고용량의 항암제를 쏟아 붓고 전신에 방사선을 쪼여 암세포라고 말하는 어린 혈구들을 완전히 없애 버리는 완전관해[완전살해]가 실시 되기 때문이다.
이 과정을 거치고 난 환자는 면역력을 전혀 발휘 할 수가 없는 완전 무장해제 상태가 된다. 더욱이 골수 기증자의 골수세포가 환자의 골수에 생착한 후 분화 증식 되면서 , 기증자의 면역세포가 환자의 피부나 간장. 위장관 세포를 공격하는 "이식편대 숙주 반응[graft versus host disease]을 예방하기 위해 골수이식 직전부터 6개월 내지 일년간 면역억제제인 사이클로스포린이 투여 된다.
이렇게 고대의 그 어떠한 극형보다도 더 무지막지한 골수이식 과정을 견뎌내고 살아 남을 정도로 강인한 사람이 어떻게 불치병에 걸릴 수 있단 말인가?...불치병이란 아무런 위해를 가하지 않더 라도 시간이 흐를 수록 생명력이 떨어지는 병을 말함이 아니던가?....
현대의학은 건강한 사람을 백혈병환자로 둔갑시켜 갖은 방법으로 참담히 인체를 유린한 뒤, 이미 예정된 수순에 지나지 않는 골수이식을 해놓고는 그것이 마치 고뇌 끝에 결정이라도 되는양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그리고 환자와 가족들은 그들이 최선을 다해 저지른 일에 고맙다는 인사말을 잊지 않는다.
-몸속이 오염되어 허약해면서 생겨난 질병은 오염물질을 제거해 주고 자연적인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 주면 간단하게 고쳐 질 수 있다 음식으로 고쳐지지 못하는 병은 그 무엇으로도 고칠 수가 없다-
- 이 글은 " 감기에서 백혈병까지의 비밀" 출판사 건강 신문사 -김성동 지음- 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 입니다. 자세한 것을 이해 하시려면 " 감기에서 백혈병까지의 비밀" 이라는 책을 구입하여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현대의학의 가장 큰 오류 백혈병 *백혈병치료법*
감기에서 백혈병까지의 비밀 -김성동 지음- 건강신문사 출판 - 중에서..
현대의학에서 감기치유에 대한 무지와 해열진통제의 오남용이 없었다면 백혈병에 걸려 고통속에서 죽어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백혈병을 치유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하고 빠르고 손쉬운 방법은 백혈병이라는 진단이 내려짐과 동시에 병원을 도망치는 일이라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처음부터 있지도 않은 질병을 만들어 놓고 그것 때문에 고통받는 이들에게 당장 골수이식을 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롭다며 한 가정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는 비극을 아무런 꺼리낌 없이 자행하고 있는 곳이 현대의학의 한 축인 혈액종양내과 라는 분야이다.
백혈병의 원인은 엄청난 이론이나 장비가 필요 없다. 멀리 갈 것없이 일상적으로 병원처방에서 접하는 해열진통제의 문제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초점을 모으기만 하면 백혈병이란 허상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백혈병의 발병원인 백혈병이란?.. -----------
감기= 모든 병의 원인" 이라는 등식을 하나의 물리의 법칙으로 여겨야 할 것이다.
감기에 걸린 인체는 자신의 체온과 해열진통제에 의하여 화상을 입는다. 간장과 골수가 화상을 입게되면 혈구생성기능에 결함이 생겨 성숙한 혈구를 생산하지 못하고 미분화 상태의 아구[미성숙세포]만을 대량으로 만들어 낸다..
고열과 해열제의 공격으로 골수기능이 잠시 마비된 경황중에 만들어진 많은 수의 유약한 백혈구들은 단지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수행 할 수 없을 뿐 , 인체에 위해를 가하거나 장기를 공격할 만한 그 어떤 능력도 갖추고 있지 않은 존재들이다.
백혈병이 암이 아닌 이유----------
만약 아구[미성숙세포]상태의 백혈구가 현대의학에서 말하듯이 혈액암을 일으키는 암세포라면 모든 조기암과 말기암이 다른 조직을 암성화하기 위하여 전이 루투를 삼는 혈관과 임파관을 이용, 잔신에 혈액암이 전이 되어져야 한다.
암세포가 전이 하기 위해 많은 노력[VCAM-1 이라는 단백질을 만들어 혈관과 임파관을 뚫고 나간 다음 CD44단백질을 이용 , 전이 목표로 삼은 세포 표면에 안착한다]을 기울이는 것과는 달리 혈구 아세포들은 골수에서 태어나자 마자 혈관과 임파관이 자신의 활동무대로 주어지기 때문에 순환계에 이르기 위한 아무런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없다.
만약 그들이 타장기로 전이 하여 암조직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런 호조건을 백분 활용함으로써 백혈병으로 사망할 즈음 . 환자의 전신은 온통 혈액암으로 뒤덮여 있어야만 할 것이다. 그러나 급성이던 만성이던 골수성이던 임파성이든 , 그 어떤 종류의 백혈병에 있어서도 타장기로의 전이는 발견되지 않는다.
또하나 , 암이 증식함에 따라 암세포에서 분비되는 항원이나 암세초로부터 떨어져 나오는 단백질과 같은 암의 존재를 알려주는 종양표지인자[tumor marker]가 혈액속으로 유출되어 나오는데 현대의학이 말하는 혈액암세포에서는 이러한 종양표지인자가 나타나지 않는다.
물론 종양 표지인자 중의 펠리틴[ferritin: 위 , 소장에서 흡수된 철은 아포페리틴이라는 단백질과 결합하여 간이나 비장 ,골수, 소장점막 등에 페리틴의 형태로 저장된다]의 경우에는 고형암에서 뿐만 아니라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나 만성골수성 백혈병에서도 현저하게 증가해 있다.
그러나 CEA 나 AFP 등의 종양표지 인자가 악성종양이 아닌 염증상태의 양성질환에서도 증가해 있듯이 백혈병의 경우 페리틴이 높게 나타나 있는 것은 해열진통제에 의한 골수의 대사장애로 생긴 결과이다.
모든 상피세포암[carainoma]의 주 발생연령이 중 , 노년층인데 반해 혈액암이라는 백혈병은 소아암의 대표가 될만큼 어린 나이에 발생하고 있는 현상에 대하여 현대의학이 펴고 있는 해명과 논리 , 그리고 임상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에 걸쳐 " 백혈병이 진정 혈액암인가?" 란 의문의 날을 예리하게 다듬어 탐침을 찔러 보아야만 한다.
태어난지 몇해 되지도 않은 소아의 짦은 삶 속에서 무슨 엄청난 일이 벌어 졌기에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대사장애, 그로인한 면역감시[immune surveillance] 기능의 와해 , 바이러스 감염 ,중금속 오염, 지리한 활성산소의 공격 그로인한 유전자 변이 , 유산균 붕괴, 가도한 스트레스, 흡연 ,음주 ,과로 디젤엔진이 내뿜는 벤조피렌과 미세먼지 피엠텐의 흡입 의 조건을 갖추어야 발병할 수 있다는 악성종양과 같은 수준의 악성이라고 말하는 혈액암. 백혈병이 그 어린 나이에 어떻게 생길 수 있단 말인가?..
현대의학이 휘두른 해열진통제와 냉각해열법의 예리한 칼날에 상처입어 골수에서 성숙할 기회를 박탈 당한 채 , 혈관으로 쫓겨나온 다량의 아구들이 단지 미분화 상태라는 점을 트집잡아 , 암 종에서 무제한으로 이상 증식하는 미분화 암세포와 같은 것으로 성급히 단정지은 현대의학이 자기들 마음대로 혈액암 , 백혈병이라 불러 왔던 것 뿐이다.
감기에서 백혈병까지의 비밀[백혈병은 없다] 약이 병을 만든다[건강신문사]
*목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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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말 제2장 감기 제3장 해열제 제4장 감기 후유증 제5장 백혈병 제6장 백신 제7장 자가면역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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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서 백혈병까지의 비밀,
저자 : 김성동 출판사 : 건강신문사,
*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나 예비 부모들이 반드시 읽어 봐야 하는책
* 내용이 상당히 전문적이고, 기존의 상식을 뒤 엎는 주장이 많다. 총 655 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이다, 시간이 없는 분은 EBS의 감기(2008년 방송) 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기를 권한다.
* 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전문적이어서 우선, 일상적으로 접하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감기 부분만을 우선 요약 하였다.
* 핵심 메시지
- 감기는 기본적으로 몸의 온도 조절 기능이 고장 난 것이다. 이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보온과 절식을 하고 푹 쉬어서 몸의 기능을 정상화 시키면 되는 것이지, 인체에 유해한 해열 진통제와 항생제를 몸에 넣어서 더 큰 부작용을 만들 필요가 없다.
- 현대 의학은 자연 치유될 수 있는 감기를 이용하여 떼 돈을 벌고, 오히려 사람들의 건강을 망치고 있다.
내용 요약
1장. 감기의 새로운 이해
- 항온 동물인 인간에게 감기는 불가피하다. 공룡이나 파충류는 감기가 없다.
- 감기에서 헤어 나올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안전한 방법은 " 보온으로 땀을 흘릴 수 있도록 하여, 몸의 열을 식히는 보온 발한 해열법이다.
- 감기의 기본 메커니즘 1
(1) 환절기 급격한 온도 변화 -> 갑자기 온도가 내려가면, 피부 혈괄이 움츠려 들고 땀구멍이 닫힌다.
(2) 땀으로 배출되어야 할 열이 몸 밖으로 배출 되지 못한다.
(3) 몸은 주인을 살리기 위해, 빠져 나가지 못하는 열을 만만한 곳으로 모아서 밖으로 나가게 한다.
- 열: 빠져 나가기 못 한 열이, 이마의 미열이나 온몸의 발열로 나타난다.
- 코: 코의 수분과 몸의 열을 이용해 콧물을 만든다.
- 폐: 폐의 수분과 몸의 열, 몸의 찌거기를 이용해 가래를 만든다.
- 목, 입: 기침으로 몸의 열기를 내 보낸다.
- 감기는 기본적으로 자율신경이 통제력을 상실한 것이며, 그 배후에는 만성 스트레스가 도사리고 있다.
- 교감신경 (sympathetic nerve, 交感神經): 부교감신경과 함께 자율신경계를 이루는 개개의 원심성 말초신경이다. 중추는 척수의 흉요부측각에 있고, 혈관이나 내장에 들어간다. 혈압상승, 혈관 수축, 괄약근의 수축 등을 일으킨다.(심)
- 교감 신경은 자동차의 엑셀, 부교감 신경은 브레이크 같은 역할을 한다. (심)
- 감기는 교감 신경이 혹사당했다는 증거이다. 분노, 흥분, 과도한 스트레스, 무리한 운동을 하여 교감 신경이 파괴되면 비축 에너지가 급격히 감소하고, 면역력이 떨어진다.
- 감기 메커니즘 2
(1) 차가운 공기 노출 -> 체온 유지가 어려워 짐
(2) 아드레날린의 작용으로 피부혈관이 수축, 소름이 돋는 오한 현상이 일어남
(3) 혈관이 수축되며 혈류의 속도는 빨라지고(베르누이의 법칙), 신체 각 부분의 조절 기능이 상실 된다.
(4) 빨라진 혈류 속도로 막대한 혈액이 심장으로 들어오게 되고, 심장은 피를 다시 보내는데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로 인한 에너지 소비가 늘어나고 전신권태감과 피로가 누적된다.
(5) 근육의 경우, 혈류 속도가 감소하여 영양분과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고 팔 다리 힘이 빠지는 근력 저하 현상이 나타난다.
- 피부와 장기의 혈류 속도비가 최적으로 맞으면 걱정없다.
춥지만 오한이 느껴지지 않고, 덥지만 15분 이상 땀이 지속적으로 흐르지 않는다면 내 몸은 충분한 면역력을 가지고 내 몸의 온도 조절을 하고 있는 것이다.
- 감기 예방을 위한 보온법
(1) 취침시 하체 보온이 중요하다. : 여름에 선풍기나 에어컨을 켜 놓고 잘 때라도 넉넉한 바지를 입거나 얇은 양말을 신고잔다. 될 수 있으면 찬 바람을 직접 쏘이지 않는다.
- 혈류 속도비를 안전역으로 되돌리는 방법
(1) 따뜻한 미역국과 생강차
(2) 그래도 안 나으면: 인삼차에 물엿이나 흑설탕을 진하게 타서 처음에는 입에 물을 축이듯하여 조금씩 양을 늘려가며 마신다. [농약을 살포하여 키운 인삼보다는 산도라지가 훨씬 효과가 크다 할 것이다.]
- 해외 여행시 필수품: 생강차, 인삼차, 초코렛을 준비하여 활동량 증가나 기온차의 부적응으로 생길 수 있는 혈액순환부전을 예방하거나 치유한다.
- 다른 비슷한 혈류 장애병
(1) 심장마비: 찬물에 의한 혈류 속도비의 급격한 변화 때문에 생김
(2) 냉방병: 냉방장치에 의한 혈류 속도비의 급격한 변화 때문에 생김
(3) 감기: 과로 때문에 생김.
- 감기는 체온 유지 실패로 시작되고, 체온 유지 실패로 악화되며, 식체로 더 위험해 지고, 해열진통제 때문에 위태로워진다. (p.67)
2장. 감기
- 자본과 감기
병원에 오는 환자의 1/4이 감기 환자이고, 이에 지급되는 의료비의 1/5이 단순 감기로 인한 의료비 지출이다.
- 현대 의학과 자본은 이 좋은 돈 벌이인 감기 환자를 놓칠 수 없다.
- 어린이가 감기에 잘, 심하게 걸리는 이유
(1) 어린아이가 빨리 고열이 나는 이유: 소아의 단위 체중당, 체표면적이 어른 보다 넓다.
(2) 또한, 아직 피하지방층이 성인만큼 발달되어 있지 않아 체온유지(단열, 보온) 기능이 어른에 비해 열등하다
(3) 땀샘이 어른만큼 발달해 있지 않다.
우리나라 병원에서 생후 6개월 된 아기에 대한 종합병원의 감기 처방
처방의약품 |
성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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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부부루펜 시럽 |
해열진통 소염제 |
해열 |
2. 아세트아미노펜 |
해열진통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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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클로르페니라민 |
항 히스타민제 |
콧물 억제 |
4. 에비오제 |
소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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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푸로스판시럽 |
3 세대 세파계 항생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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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세픽심 |
기관지 소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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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열제
항 히스타민 제: 콧물이 나오면 말려 버려야 한다는 이론하에 항 히스타민 (부교감신경의 작동에 의해 생기는 히스타민이라는 염증 유발 물질이 나오지 못하도록 봉쇄하는 약)을 사용한다.
항 히스타민 제의 부작용
(1) 졸리거나 어지러움증이 생길 수 있다
(2) 정상적으로 분비되어야 할 점액(눈물, 침, 위, 장액, 질액, 요도액) 마저 나오지 못하게 하여 조직을 건조하게 만들어 오히려 다른 염증이 쉽게 발생하도록 한다.
(3) 사구체 주변의 세포가 말라서 여과기능이 저하되고 소변이 나오지 않는 일이 생길 수 도 있고, 이렇게 되면 당뇨나 고혈압 환자에게는 치명적이다.
항생제: 항생제는 바이러스 뿐 아니라 신체의 유익한 세균도 다 죽이는 핵폭탄 같은 존재이다. 특히, 유아기에 항생제를 오래 복용하게 되면, 장내 유익한 미생물계가 타격을 입어 면역 기능이 떨어지고, 아토피 피부염이나 비만, 기타 면역 기능 저하로 인한 질환, 대장암, 간암 등의 토대가 마련되어 진다.
항생제 보충 자료: 심정섭
(보건복지부 발표 자료) 2004년
구분 |
우리나라 |
선진국 WHO 권장 |
비고 |
항생제(페니실린)내성률 |
77% |
11% |
약 5∼7배 이상 |
항생제 오남용률 |
58.9% |
22.7% |
2∼3배 이상 |
주사제 오남용도 |
56.6% |
17.2% |
3배 이상 |
항생제 오남용도 |
2.13% |
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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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의 오남용 사례
※ 가벼운 감기,조그만 염증,여성들의 몸매관리(이뇨제), 감기약(청소년의 환각제로 사용), 안약, 피부약 , 천식, 관절염 등 항생제를 무차별 사용.
항생제의 부작용
※ 얼굴이 붓고, 피부가 얇아져 혈관이 돌출, 골다공증, 고혈압, 당뇨병 등의 원인
※ 모든 항생제는 사용할수록 내성이 생겨서 병이 잘 낫지 않으므로 투약에 신중을 기해야 함.
※ 우리나라에서는 항생제중 가장 강력한 반코마이신으로도 소용이 없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하여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
http://blog.naver.com/biopluscom.do?Redirect=Log&logNo=60003449018
- 감기의 예방법
(1) 보온: 발을 따뜻하게 하라
100% 면 버선이 좋은데, 없으면 면 양말을 2겹으로 신는다.
(2) 코에는 마스크, 목에는 명주 스카프를 둘러라
(3) 넉넉한 면 모자를 쓴다.
(4) 면이나 오리털 소재의 얇은 이불 2-3겹을 덥고 자고, 바닥은 체온 정도의 온도로 세팅한다.
(5) 전기 히터등으로 방안 공기로 따듯하게 하여, 이불을 차도 오한이 들지 않게 한다.
주의 사항
(1) 고열로 갈증이 난다고 해서 찬물을 들이키는 것을 삼가야 한다.
미니스커트나 짧은 치마는 하체 온도를 떨어뜨리고, 무릅 관절염에 더 잘 걸리게 한다.
병원활용
(1)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병: 사고로 인한 외상, 충치
(2) 병원 이용을 자제해야 하는 병: 감기와 생활 습관병, 고혈압, 당뇨병, 류머티스 관절염, 암
(3) 병원을 이용해서는 안 되는 병(병원에서 병을 더 키우는 병)
뇌수막염, 가와사키병, 신부전, 심장 판막증, 자가면역 질환, 백혈병
2. 소감 및 적용
- 내 몸 내가 알아야 지킬 수 있다.
- 자본의 논리 하에서 제약 회사와 현대 의학은 우리에게 올바른 정보를 주지 않는다.
- 후반부의 백혈병, 백신 이야기는 더욱 충격적인데, 우선 일반인이 쉽게 적용하고 사회적 공감대가 많이 형성된 감기 걸리면 될 수 있으면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지 말고, 자연 치유 될 수 있게 실천해야 한다.
참고 문헌
다큐프라임 홈페이지
http://home.ebs.co.kr/docuprime/view/view2.jsp
김성동 <감기에서 백혈병까지의 비밀>을 집필하기 위해 수년간 임상연구. 이화여대 약대를 졸업한 부인과 함께 <선리치 약국> 경영. 저서로는 <희망의 암치료법 단절요법> <희망의 자가면역질환 치료법 단절요법> 등이 있다
*책 소개* | |||||||
현대의학의 병인론과 치료법에 관한 이론서를 다시 써야 한다는 충격적인 반론서! 이 책은 현대의학의 한계와 모순에 대한 기록이자 또한 그 대안에 관한 기록이다. 감기로부터 시작되는 만병의 치료 지침서이기도 하다. | |||||||
*목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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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말 제2장 감기 제3장 해열제 제4장 감기 후유증 제5장 백혈병 제6장 백신 제7장 자가면역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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