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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회사랑
 
 
 
카페 게시글
※ 산악회 4월 토요산행-서울 남산둘레길 벚꽃을 찾아서
중촌(中村) 추천 0 조회 169 16.04.16 18:0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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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17 16:00

    첫댓글 남산 둘레길 실개천에 물이 흐르고, 꽃비가 내리고, 신록이 싱그럽고, 그래서 상춘객들은 즐거워 환호하며, 문자 그대로 낙원(paradise)이었지요.
    아름다운 사진과 좋은 글을 올려준 중촌(中村)의 산행기는 읽을수록 재미있어요. 오늘 저는 남산 둘레길을 걸으면서 장태주 교수로부터 덕산(德山)이라는 호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4.17 20:02

    봄향기가물신거리는남산길을걸으며 한양의중심에 이런좋은산행길이있다는것이 얼마나감사한지 거기다가 중촌의전문가다운
    사진과 지형해설까지 얼마나수고스럽고 고마운지 감사하고또감사할뿐이네 신임회장 이정윤회장의점심 대접에감사하네

  • 작성자 16.04.17 20:09

    노 장군,우선 축하합니다.조금 전 산행기를 마무리 하고 보니 '덕산德山 노남섭'의 댓글이 달렸고,내용을 읽으니 웬 호號까지.
    이제 생각해 보니 왕조시대 권위주의 시기도 아닌데 호 하나 쯤 있어도 조금도 어색하지 않으니,나이를 먹은 탓일런지....
    장 교수가 언젠가 얘기 중 "내가 호 짓는다는 소문이 퍼진 모양이어....,호를 하나 지어달라는 사람들이 있당께"그래 나는 그랬어,좋자고 하는 일이니 잘 지어주소,그것도 잘한 일일 거 같은디 하며 덕담을 나눈 적도 있었습니다.德山이란 글자를 보며 노 장군의 얼굴 모습과 평상 시 삶의 모습이 참으로 잘 어울린 듯합니다..
    그런데 호를 받을 때 '공짜'로 받으면 안된다는 속설도 전해집니다

  • 16.04.21 10:33

    화려한 백수가 과로로 응급실 찿는다고 어영부영 답글 이 늦었습니다.
    엊그제 여주에서 농장을 가꾸면서 농사를 짖는 친구가 쑥도 캐고, 두룹도 걱고요,옷 나무 옷 순도 올라왔다고 한번 다녀 가라고 해서
    마눌님과 모처럼 콧 바람을 쏠겸 내려가서 하룻밤을 지내고 왔답니다.
    내려갈때 생오리를 두어마리 준비해갔더니 각종 한약제에다 푹 삶아서 고기를 두릅에 쌈을~~~또 옷순에다 쌈을~~~거기다 쌈장은 고추장, 호두기름, 들기름,으로
    홍 매실 주를 한보시기 곁들였답니다.(울 마님) 그래도 전라도 아짐ㅆ솜ㅆ는손 맛 부터 다르지요 그농장 주인 마님이 남원 분이죠.
    혹여!!홍매실 필요 하신분 게시면

  • 16.04.21 10:41

    앗참!!
    어제 점심에 도토리묵을 먹고 왓는데 진짜 묵 넘 넘 쫄깃 질감 좋고 맛도 그만 그만
    묵 가루도 판매 한답니다. 우리몸안에 쌓인 중금속을 배출 해준다는 설이>>>>>>>>>>>>>>>>>>

  • 16.04.28 06:48

    구경잘 하였습니다 이미지 다운받아 가겟습니다 허략하여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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