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한 해 공부 잘 마쳤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충현복지관 강당에서
동료 직원들과 함께 출판기념회 진행했습니다.
관장님 인사말, 저자들에게 수료증 전달, 행운권 추첨으로 저자 서명이 들어간 책 선물과 커피 쿠폰.
유쾌하게 진행했습니다.
관장님 인사말씀 가운데, 이렇게 말씀하신 내용이 와닿습니다.
복지관이 개관한 지 27년이 되었는데, 돌아보니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학습 모임을 꾸리고
출판까지 이룬 일은 이번이 처음이라 하셨습니다.
이런 기록이 만들어준 성찰의 계기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하셨습니다.
이 말씀 들은 저자들도 보람을 느꼈을 겁니다.
이지은, 정지인, 천지혜, 김상현.
다섯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역삼에서 종로까지, 가깝지 않은 길인데
성실하게 참여해주어 고맙습니다.
함께했던 공부와 기록. 계속 이어가길 응원합니다.
충현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책 나눔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http://www.chw.or.kr/main/sub.html?Mode=view&boardID=www14&num=9517&page=&keyfield=&key=&bCate=
혹은, 충현복지관 김상현 선생님께 문의하시면, 책을 받을 수 있습니다.
02-2192-0632
첫댓글 우와.... 책나눔 신청까지...책 제목처럼 모든 동료에게 써주신 마음 감사해요. 그 마음 생각하며 한 글자 한 글자 아껴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