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2022년 8월 10일♡
사건과 사람 그리고 역사를 통해서도 말씀하시는 주님, 오늘도 새벽을 깨워 영의 안테나를 높여 주님의 말씀을 듣기 원합니다. 마음의 소원과 기도의 제목이 주님께 상달되기를 원합니다. 살아온 것도 은혜이고 사는 것도 은혜이고 살아갈 것도 오직 은혜임을 고백하며 주께 영광 돌립니다. 주께서 은혜를 우리에게 넘치게 하시는 것은 우리로 모든 일에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는 것인 줄 믿습니다. 오늘 만날 사람과 해야 할 모든 일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주님으로 인해 얼굴에 미소가 끊이지 않는 날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 일은 아하수에로 왕 때에 있었던 일이니 아하수에로는 인도로부터 구스까지 백이십칠 지방을 다스리는 왕이라(에스더 1:1)
에스더서는 아하스에로 왕 때 있었던 일입니다. 아하수에로 왕의 아버지는 마라톤 전투에서 그리스에게 패배했던 다리오 1세이고, 아들은 유대인의 2차, 3차 귀환을 허락한 아닥사스다 왕입니다. 세계사에서 아하수에로는 '크세르크세스 1세‘입니다. 크세르크세스는 그리스와 두 번의 전투를 했습니다. 영화 ’300‘의 ’테르모필레 전투‘와 300의 후속편인 ’제국의 부활‘의 ’살라미스 해전‘입니다. 그는 테르모필레 전투에서는 승리했지만, 살라미스 해전에서 패전하였습니다. 그리스 해군은 지금도 이날의 승리를 기념하여 매년 9월 12일에 기념식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