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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Seo News - 송서성당
 
 
 
카페 게시글
* 매일 복음 묵상 스크랩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8/08)
황동춘(베드로) 추천 0 조회 27 13.08.08 13: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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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8.08 13:10

    첫댓글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마태오 복음:16,13-23)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이와 같이 주님께서는 베드로에게 하늘의 열쇠를 줌으로써
    고백성사를 제정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죄를 사제에게 고백성사를 하는 순간 사제의 강복을 통해서
    지상에서 우리의 죄를 사함받는 동시에 하늘에서도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깨끗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완전하게 우리의 죄를 사함받기 위해서는 고백성사후 다시는 죄를 짖지 않겠다는 결심과
    더블어 선행과 덕행을 실천해야합니다...^.^^^*

  • 작성자 13.08.08 13:11

    가톨릭 신앙은 믿음과 선행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믿음만 있고 선행이 없다면 그것은 죽은 믿음입니다.
    또 선행만 있고 믿음이 없다면 그 또한 주님의 교리에 반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교리는 믿음과 선행을 함께 다 요구하시고 계십니다.
    그것만이 주님의 진리와 교리 그리고 사랑을 완성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3.08.08 13:12

    가톨릭과 달리 개신교에서는 고백성사 전례가 없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어떻게 주님께 죄를 사함받는가 하는 것입니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이 성경 말씀을 가톨릭에서는 베드로 사제에게 한 말씀으로써
    현재의 사제를 통한 고백성사로 받아들여 행해지는 전례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신교에서는 베드로에게 한 말씀을 모든 사람에게 같이 선포한 것으로 받아드려
    각자가 혼자서 스스로 회개하고 믿음을 가지면 죄를 사함받는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 작성자 13.08.08 13:27

    개신교 신앙은 선행보다는 믿음을 우선시하며 믿음만 있으면 특별한 선행 없이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신앙입니다.

    하느님을 믿는 믿음 신앙은 가톨릭과 개신교의 방법의 차이가 있기는 하나
    어느 방법의 전례예식이 '정통 믿음' 방식이냐를 굳이 따지는 것 보다는
    각자의 전통예식을 잘 지켜나가 믿응과 선행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주님의 믿음과 진리 사랑을 굳건히 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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