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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전서 2장 19, 20절에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교인들을 향해서 "우리의 기쁨이 무엇이냐? 주께서 강림하실 때 주 앞에서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고 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전도자들이고 목회자들인 바울 일행의 기쁨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비단 데살로니가 교회 교인들에게만 해당되는 일이겠습니까? 고린도후서를 기록하여 보낸 고린도 교인들을 향하여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왜 성도들이 바울의 기쁨입니까? 자랑입니까? 영광입니까? 바울은 선교사요 목회자입니다. 선교나 목회나 다 영혼을 구원하고 영혼을 양육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그 선교와 목회에 모든 것을 건 사람입니다. 다른 것은 그의 인생에 어떤 것도 끼어들지를 못했습니다. 바울에게는 주님을 위하여 영혼을 구원하고 영혼을 양육하는 일 이외에는 아무 것도 그의 관심을 끄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 일만이 그의 삶의 전부였습니다. 모든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바울의 유일한 기쁨은 복음을 듣지 못하고 그래서 구원을 받지 못한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그들의 영혼이 구원받는 일과, 그렇게 해서 구원받은 그 영혼들을 양육하여 그 영혼이 말씀과 성령안에서 아름답게 성장하는 것을 보는 것이 가장 기쁜 일이었습니다. 아니 가장 기쁜 일이라기 보다는 유일한 기쁨이었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그러면 바울의 슬픔은 무엇이겠습니까?
자신이 복음을 전하여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을 하게 된 성도들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처럼 그들의 신앙이 바울이 기뻐하고 원하는 대로 말씀과 성령의 역사를 따라 아름답게 자라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자녀들을 양육하는 육신의 부모들에게 있어서도 그들이 양육하는 자녀들이 몹쓸 병이 들지 않고 건강하게 정상적으로 자라나면 얼마나 감사하고 좋은 일이겠습니까? 그러나 그들의 자녀들이 아주 무섭고 흉악한 몹쓸 병이 들거나 자라나도 정상적으로 자라나지 않고 아주 이상하게 기형적으로 비정상적으로 자라나면 그것이 그 부모들에게 있어서 얼마나 근심과 애통과 한숨과 슬픔을 가져다 주겠습니까?
제가 서울의 원동교회 중고등부를 맡아서 지도할 때 중고등부애들을 데리고 정박아들을 수용하고 있는 곳에를 방문한 일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보니.....
1.바울의 기쁨
살전3:1 이러므로 우리가 참다 못하여 우리만 아덴에 머물기를 좋게 여겨
3:2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 복음의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3:3 누구든지 이 여러 환난 중에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로 이것을 당하게 세우신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3:4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더니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3:5, 이러므로 나도 참다 못하여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보내었노니 이는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함일러니
3:6,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3: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3:8,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3:9,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를 인하여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
3:10,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의 부족함을 온전케 하려 함이라.
이처럼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의 신앙이 핍박중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실족하지 않고 물러서지 아니하고 그들의 신앙이 더욱 굳게 선 것을 보고 듣고..바울은 ...
3:7-9,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를 인하여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라고...
찬383장
1 환난과 핍박 중에도 성도는 신앙 지켰네 이 신앙 생각할 때에 기쁨이 충만하도다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2 옥중에 매인 성도나 양심은 자유 얻었네 우리도 고난 받으면 죽어도 영광 되도다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3 성도의 신앙 본받아 원수도 사랑하겠네 인자한 언어 행실로 이 신앙 전파하리라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아멘
환난과 핍박주에도 성도는 신앙지켰네 이 신앙생각할 때에 기쁨이 충만하도다. 그렇습니다. 바울의 기쁨은 복음을 전하여 영적자녀를 낳고 그 영적자녀를 주님의 사랑과 말씀과 기도와 은혜로 잘 양육하는데서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영적자녀가 그렇게 온 정성과 힘을 다하여 가르치고 양육한 대로 잘 자라나고 성숙하는데서 오는 기쁨인 것입니다. 바울이 가지고 있던 이 기쁨은 본래는 주님이 가지시고 누리셨던 기쁨이었습니다.
우리 동현이가 학사장교로 입대해서 지금 영천에 있는 육군 3사관학교에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동현이가 용인대학교에 가서 우리들 곁을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 저의 싸이월드 홈에 동현이가 들어와서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겨놓았습니다.
"제가 아버지 어머니에게 할수 있는 가장 큰 효도는 하나님을 잘 믿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께 가장 큰 효도를 하겠습니다. 제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사랑합니다."
그런데 우리 동현이가 자신의 신앙만 올바르게 자라는 자리에서 머무르지 아니하고 다른사람들도 예수 잘믿도록 전도하고 전도된 그들을 사랑과 말씀과 기도로 잘 양육하여 또 자신과 같은 전도자와 양육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면 더 감사하고 더 기쁘겠지요! 아, 그런데 우리동현이가 바로 그러한 일에 모든 것을 걸고 용인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6년동안을 그렇게 달려왔고 이제는 군복음화를 위해서 또 그렇게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하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이겠습니까?, 할렐루야!
2.바울의 슬픔
바울이 가졌던 기쁨과 슬픔은 본래 예수님이 가지셨던 기쁨과 슬픔이었습니다. 그는 빌1:8의 말씀과 같이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주님이 하셨던 전도와 양육의 일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마23:37-38,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눅19:41-44, "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고....
롬9:1-3,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롬10: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고...
데살로니가 전서 2장 19, 20절에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교인들을 향해서 "우리의 기쁨이 무엇이냐? 주께서 강림하실 때 주 앞에서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바울 일행의 기쁨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비단 데살로니가 교회 교인들에게만 해당되는 일이겠습니까? 고린도후서를 기록하여 보낸 고린도 교인들을 향하여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런데 고후2:4절에 보면
고후2:4, "내가 큰 환난과 애통한 마음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고....
고린도교회성도들로 인해서 바울은 그 마음에 큰 슬픔이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1)분쟁
고전1:10-15,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서 너희에게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이는 다름 아니라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뇨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뇨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주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고...
고전3:1-7,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사람이 아니리요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고...
2)음행
고전5: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비의 아내(계모)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5: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물리치지 아니하였느냐
5: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같이 이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5:4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5:5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5:6 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고...
고전6: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6:16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6: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2004년 10월 27일 기독신보에 의하면 오늘날 교회의 소수 중직자들중에도 사창가를 출입하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술집으로 둘러싸인 서울의 어느교회가 술집 여종업원들을 전도하는 계획을 시행하여 그들의 일부가 그 교회에 출석하여 은혜를 받고 전 교인 앞에서 간증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 교회에 처음 출석할 때 교회 분위기가 어색하지 않고 친밀감을 느껴서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교회문 앞에서 안내하는 집사님, 기도하는 장로님, 헌금위원 집사님을 비롯하여 자기 술집 고객으로 친분이 있는 사람이 교회에 꽤 있었기 때문이라 하였습니다.
2002년 여성동아, 11월호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났습니다.
지난 9월(2002년) 27일 서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나이트클럽 웨이터 출신인 30(33세)대 남자인 이O씨가 아내와 이혼을 하였습니다. 그가 그의 아내를 의처증을 가지고 괴롭히니까 이혼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로인한 배신감과 여자들에 대한 적개심으로 한밤중에 거리를 다니던 여성들을 살해하였습니다. 19세난 송모양을 살해하고 사흘후에 정모씨(28세)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렸습니다. 이씨가 경찰에 검거된 것은 두번째 범행을 저지른 직후였습니다. 다음은 그가 경찰에게 붙잡혀서 한 말입니다. “경찰에 안 잡혔으면 닥치는 대로 다 죽이려고 했다니까요. 그냥, 밤 늦게 돌아다니는 여자들은 다 죽이고 싶었어요. 나이트클럽에 드나드는 주부들이 부킹을 통해 쉽게 낯선 남자를 만나고 주저 없이 2차까지 동행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여자에 대한 불신이 깊어졌다”고 범행동기를 밝혔습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밤 늦게 돌아다니는 여자들을 더 많이 죽여서 사회와 여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싶었다”고 밝혀 충격을 던져주었습니다. 그는 자정이 넘어 돌아다니는 여자들은 다 바람피우는 여자들이라고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밤늦게 돌아다니는 여자들은 다 죽이고 싶었습니다. 30명 정도는 죽이려고 맘먹었는데 뜻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고 하였습니다. 172cm 정도의 키에 평범한 인상의 소유자인 이씨는 경찰 조사과정에서 수 차례에 걸쳐 “더 죽이지 못하고 잡힌 게 원통할 뿐”이라고 털어놓아 수사를 담당한 경찰관조차 혀를 내둘렀습니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친 이씨는 20대 초반부터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일했습니다. 주로 서울의 유흥가 일대와 나이트클럽에서 일한 그는 “여자에 대한 적개심의 발단은 나이트클럽에 찾아오는 여성들을 지켜보면서 생겨났다”고 경찰에서 밝혔습니다.“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낯선 남자 품에 안겨 2차 가는 주부들 보니 치가 떨렸다”고 하였습니다. “나이트클럽에 오는 여자들은 아가씨나 아줌마나 할 것 없이 다들 낯선 남자들하고 한바탕 놀려고 와요. 옛날에도 부킹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요즘 나이트클럽을 찾는 여성들의 목적은 춤추고 노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아예 부킹을 통해 남자를 만나려고 작정을 하고 온다니까요.
남자들은 자기 와이프가 밖에 나가 외간남자와 할 짓 못할 짓 다 하면서 놀고 있는데 그것을 모르는 건지, 알고도 모르는 척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여자들, 특히 주부들이 노는 걸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어요.”라고 하였습니다. 그에 의하면 여성이건 남성이건 성인나이트클럽을 찾는 손님들의 대다수가 부킹을 목적으로 온다고 하였습니다. 이씨는 웨이터 입장인 자신은 ‘먹고 살기’위해서 부킹을 시켜주지만 처음 만난 남녀가 거리낌없이 노는 모습만큼은 눈에 거슬렸다고 합니다. 야한 농담을 주고 받는 것은 기본이고 아무렇지도 않게 낯선 남자의 품에 안기고 별 죄의식 없이 2차까지 나가는 것을 보면서 ‘세상에 믿을 여자가 하나도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이러한 성인나이트클럽은 전국적으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3)성도와 성도끼리 서로 송사하였습니다.
고전6:1,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로 더불어 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송사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6: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겠느냐
6: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6:4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6:5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6:6 형제가 형제로 더불어 송사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6:7 너희가 피차 송사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완연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6:8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저는 너희 형제로다"라고...
4)부활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고전15: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15: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15: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15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15: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15: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5: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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