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연기&뮤지컬학원
070 / 4085 / 6255
부천, 상동역 3번출구 수석프라자 7층
전 이야기에서, 보안관과 건맨이 결투하는 장면까지 이야기 했다.
서로 등을 맞대고 있는 상태이다.
민우: 몇 세기냐?
효준: 세븐이다.
민우: 좋다. 하나, 둘, 셋, 넷 (미리 돌아서서 보안관을 쏜다.)
효준: (쓰러지며) 비겁한 놈 미리 돌아서다니....!
민우는 승리를 자축하며 술병의 술을 들이마신다.
민우: 하하하... 승부의 세계는 냉혹한 법.
[감동연기학원 부평연기학원 상동연기학원]
민우: 가련한 것들... 하하하
하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무대에서 떠나려 할 때..
보안관인 효준, 힘겹게 일어서서 민우를 향해 총을 겨눈다.
효준: 째..짹 앤더슨...빵~!!
서부극에서 모든 음향은 배우들의 입으로 소리낸다.
민우: 으악...(죽는다)
이때 등장하는 연출(대준)과 작가(동욱)
서부극의 막을 내리기 위해 등장하는 것이다.
대준: 이리하여 와이키키 살롱에선 살아남은 자
하나도 없었던 것이었던 것이어~었다~!!
작가: (음향효과를 입으로 내며) 따라라라라 따라라~♪♬
작가가 입으로 내는 음향효과에 맞추어, 서부극의 막은 내려진다.
이들의 공연은 성공작이었나, 실패작이었나...?
다음 이야기에서 연출과 작가의 대화를 들어보고 결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