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택 임대정보 전문회사 '렌토라'는 "토론토에서 살기좋은 지역"을 조사해 순위를 발표했다.
'렌토라'는 7가지 기준을 정해 토론토내 140개 지역을 분석해 순위를 산정했다.
렌토라 관계자는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로 인구 약 3백만명이 거주한다"라며
"토론토에서는 80개의 각기 다른 문화권 사람들이 100여개의 언어를 사용하며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순위 선정을 위해 범죄율, 환경오염, 교육환경, 주택가격, 경제수준, 직업기회, 보건의료 환경을 기준으로 삼았다.
순위를 살펴보면 토론토 스카보로 루즈(Rouge)지역이 토론토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됐다.
루즈는 토론토에서 가장 면적이 큰 동네이며 토론토동물원과 루즈국립공원이 인접해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그 다음은 토론토 부촌지역인 로렌스 파크 노스(Lawrence Park North), 러니메이드-블루어 웨스트 빌리지(Runnymede-Bloor West Village)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비치버러-그린브룩(Beechborough-Greenbrook)은 토론토에서 최악의 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뒤를 블랙크릭(Black Creek), 오크리지(Oakridge)가 뒤따랐다.
김덕우올림
* 명예의 전당 (Hall Of Fame) 회원 수상
* 100% Club 수상
- 캐나다 부동산 협회 정회원
- 캐나다 온타리오주 공인중개사
- 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공인중개사
- 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협회 정회원
- 캐나다 은행 모기지 공인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