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전시 활동 기반으로 장애인 예술인의 창작 활동과 자립 지원
아트브릿지컬쳐와 갤럭시아SM이 장애인 예술인의 창작 활동 지원과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5월 11일 오전 11시 30분, 대전광역시장애인슐런협회 본부에서 협약식을 갖고 장애인 예술인의 발굴, 창작 활동 지원, 기업 고용 연계, 전시 및 활동 기반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트브릿지컬쳐 남지선 대표와 갤럭시아SM 김관용 이사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장애인 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과 고용 연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고용 연계 분야를 스포츠뿐만 아니라 예술 분야까지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미술 등 예술 활동을 하는 장애인들이 자신의 창작 역량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근로 기회를 얻고,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트브릿지컬쳐는 장애인 예술인의 특성과 활동 방식에 맞춰 다양한 고용 연계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작품 제작, 전시 참여, 창작 활동 관리 등 예술 활동이 실질적인 근로 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고, 예술인의 상황에 맞는 유연한 활동 환경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특히 아트브릿지컬쳐는 국내 전시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 전시 기회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2026년 1월 부탄 전시를 추진하는 등 장애인 예술인들이 국내를 넘어 국제 무대에서도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남지선 대표는 “장애인 예술인들이 단순히 취미 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창작 활동을 통해 사회와 연결되고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내 전시는 물론 해외 전시까지 활동 무대를 넓혀 장애인 예술인 가능성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용 이사는 “장애인 예술인 고용은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기업 연계와 고용 모델 확산을 통해 장애인 예술인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트브릿지컬쳐는 장애인 예술인의 창작 기반 확대와 전시 기회 마련, 예술 활동 관리 및 지원을 통해 장애인 예술 고용 모델을 구체화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장애인 예술인 발굴과 창작 활동 지원, 기업 고용 연계, 국내외 전시 및 활동 기반 마련 등을 통해 장애인 예술 일자리 확대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