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연지조각공원
방문일자 : 2024.04.14
이곳 저곳을 다니다가 연지공원에는 방문하는 시기를 놓쳐버렸다. 연지공원에는 튜립과 평화의 소년상과 벚꽃이 만발한다.
또한 연못의 물 분수가 유명하다.
방문 하였을 때는 튜립은 시들고, 벚꽃은 떨어져서 꽃의 화려함을 잠시 잊게한다. 초 여름의 더위를 피해서 연못가의 벤치에 많은 사람이 모였다.
한 바퀴 돌아서 원점으로 온다.
그래도 남은 튜립과 돋아나는 나무의 새 잎을 감상할 수가 있어서 잠시의 휴식을 취한다.
운이 좋아서 앵무새를 친구 삼는 노인이 있어, 흥미롭게 보았다. 늦게나마 힐링하는 좋은 장소다.
평화의 소녀조각상 앞에는 여고생들이 많이 있다.
촬영 : 선 진규
첫댓글 조금 늦은 감이 있으나, 연지공원을 방문한것은 행운이다.
내년에는 튜립이 활짝 피고 벚꽃이 만발할때 방문하고자 한다..
앵무새를 친구삼는 노인을 만나서 재미있게 놀았다.
오전시간을 힐링하였다.
튜립이 너무 멋있습니다 덴마크 같네요 영상이 실감 납니다
김해 연지공원 봄꽃 다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지조각공원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셨습니다.
앵무새가 사람의 모자 위에서 노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