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버러지^^

[보아스]

사41:14,15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 이것을 꿈꾸며 살아왔습니다. 전심전력했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습니다만, 어쨌든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이것을 기대하며 살아왔고, 또 앞으로도 기대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나는 부족하고 나는 연약하고 나는 무능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나는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가 될 것입니다. 그것을 기대합니다. 내가 버러지 같기 때문에, 내가 무능하기 때문에 두려움이 많습니다. 언제 사람들에게 밟힐는지 알 수 없습니다. 언제 어떤 위험이 나를 덮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 나를 도우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그것 때문에 살아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안심하고 살아갑니다. 그것 때문에 나는 생존에 그치지 않고 꿈꾸는 버러지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꿈꾸는 버러지? ^^ 재미 있는 표현입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버러지도 꿈을 꿀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전능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우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오늘도 꿈꾸는 버러지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경배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