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달 출국을 앞두고 준비중입니다.
여행사통한 티켓을 구매했었는데 경유가 1회에서 2회로, 국내선 시간도 일정이 바뀌더니 결국 취소되더라구요ㅠㅠ
항공사 사이트에서 구매하는것이 안전한 것 같습니다.
애틀란타에서 경유하여 더럼으로 가려고 하는데요.
경유시간 1시간 20분과 3시간 50분 중에 고민됩니다.
빠른 1시간 20분 경유로 가고 싶은데 혹시 너무 촉박하거나 안될까봐 의견을 여쭈어 봅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려요~~
첫댓글 제 생각으로는 좀 힘드시더라도 3시간 50분이 더 나을것같습니다. 애틀란타 공항에서 위탁수화물 붙이고 다시 기내수화물과 신체검사 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애틀란타공항도 커서 동선이 좀 길것같아요.
그렇군요. 촉박하게 초조하느니 3시간 50분으로 해야겠네요. 의견감사드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그렇군요! 수속이 금방 끝나기도 하는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결론적으로 카페라떼님 의견에 1표입니다. 상황이 매번 다르지만 제 경우에는지난 1월 애틀란타 경유 더럼으로 왔는데요 2시간 30분 여유를 둔 환승스케줄이었는데모든 수속 다 거쳐 더럼행 국내선 탑승구에서 약 40~ 50분 정도 여분의 대기시간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먼 비행으로 지친 가운데 어서 집에 도착하고 싶은 심정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만1시간 20분 환승은수하물 찾고 수하물 다시 부치고,기내 캐리어 검사받고 국내선 탑승구로 걸어서이동하는 과정에서 하나라도 꼬이면 마음이 엄청 불안해지는 시간이라 생각되네요.2시간 정도의 환승여유만 되면 좋지만 현 상황에서는 차선책을 택하시면서 조금 편히 마음을 가지시는게 낫지 않을런지요.기다리는 지겨움이 있지만 여유로운 대안과지겨움은 없지만 마음을 졸이는 스릴있는 대안중에서의 선택이네요. 외국 첫 도착지에서 초행길에 좀 지루하지만 안전한 여유를 갖고 노스캐롤라이나 생활 시작하시는 대안을 순수한 개인적 의견으로 드립니다.
지나치지않고 상세히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님 말씀대로 불안하고 초조하느니 여유있게 2시간정도 수속이 걸린다 생각하고 좀 쉬었다 비행기 타는걸로 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3시간 50분을 추천드립니다. 혹여 첫 비행기가 딜레이될 경우도 대비하면 좋겠습니다.
아 그렇군요! 연착된다면 정말 큰일이겠어요!! 여러분 의견따라 3시간 50분으로 예매해야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저도 4월초에 들어왔는데요, 환승 시간 놓고 많은 고민을 했더랬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환승시간이 여유가 있어야 한국에서 출발할 때부터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1시간 20분 환승은 조금만 딜레이가 되거나 중간에 뭔가 꼬여버리면 마음이 엄청 조급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속하고, 짐 찾아서 다시 부치고, 아이들 데리고 화장실 데려오고 다시 정신도 좀 차리고 하다보면 3시간 50분도 금방 가더라구요.
네 저희도 아이 둘 데리고 가거든요. 이번에 항공스케줄이 엄청 꼬이더니 표를 취소하고 다시 예매하는데다 경유해보는게 처음이라 여러모로 신경쓰고 있는데 여유있게 가야겠습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 지인 말듣고 3시간 50분 경유 추천드립니다. 연착 되서 많이 고생했다고 들었습니다.
연착도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니 촉박하면 심적으로 부담될것 같네요. 지나치지않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항공사 이용하시나요? 저는 7월초 롤리로 가는 델타 항공권을 예매했는데 애틀랜타에서 경유 시간이 2시간과 3시간 두가지 옵션이 있어서 일단 2시간을 선택했습니다. 아직 표 구매하지 않으셨다면 델타/대한항공 한번 확인해보셔요!
첫댓글 제 생각으로는 좀 힘드시더라도 3시간 50분이 더 나을것같습니다. 애틀란타 공항에서 위탁수화물 붙이고 다시 기내수화물과 신체검사 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애틀란타공항도 커서 동선이 좀 길것같아요.
그렇군요. 촉박하게 초조하느니 3시간 50분으로 해야겠네요. 의견감사드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그렇군요! 수속이 금방 끝나기도 하는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결론적으로 카페라떼님 의견에 1표입니다.
상황이 매번 다르지만 제 경우에는
지난 1월 애틀란타 경유 더럼으로 왔는데요
2시간 30분 여유를 둔 환승스케줄이었는데
모든 수속 다 거쳐 더럼행 국내선 탑승구에서 약 40~ 50분 정도 여분의 대기시간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먼 비행으로 지친 가운데 어서 집에 도착하고 싶은 심정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만
1시간 20분 환승은
수하물 찾고 수하물 다시 부치고,
기내 캐리어 검사받고 국내선 탑승구로 걸어서이동하는 과정에서 하나라도 꼬이면 마음이 엄청 불안해지는 시간이라 생각되네요.
2시간 정도의 환승여유만 되면 좋지만 현 상황에서는 차선책을 택하시면서 조금 편히 마음을 가지시는게 낫지 않을런지요.
기다리는 지겨움이 있지만 여유로운 대안과
지겨움은 없지만 마음을 졸이는 스릴있는 대안중에서의 선택이네요.
외국 첫 도착지에서 초행길에 좀 지루하지만 안전한 여유를 갖고 노스캐롤라이나 생활 시작하시는 대안을 순수한 개인적 의견으로 드립니다.
지나치지않고 상세히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님 말씀대로 불안하고 초조하느니 여유있게 2시간정도 수속이 걸린다 생각하고 좀 쉬었다 비행기 타는걸로 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3시간 50분을 추천드립니다. 혹여 첫 비행기가 딜레이될 경우도 대비하면 좋겠습니다.
아 그렇군요! 연착된다면 정말 큰일이겠어요!! 여러분 의견따라 3시간 50분으로 예매해야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저도 4월초에 들어왔는데요, 환승 시간 놓고 많은 고민을 했더랬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환승시간이 여유가 있어야 한국에서 출발할 때부터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1시간 20분 환승은 조금만 딜레이가 되거나 중간에 뭔가 꼬여버리면 마음이 엄청 조급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속하고, 짐 찾아서 다시 부치고, 아이들 데리고 화장실 데려오고 다시 정신도 좀 차리고 하다보면 3시간 50분도 금방 가더라구요.
네 저희도 아이 둘 데리고 가거든요. 이번에 항공스케줄이 엄청 꼬이더니 표를 취소하고 다시 예매하는데다 경유해보는게 처음이라 여러모로 신경쓰고 있는데 여유있게 가야겠습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 지인 말듣고 3시간 50분 경유 추천드립니다. 연착 되서 많이 고생했다고 들었습니다.
연착도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니 촉박하면 심적으로 부담될것 같네요. 지나치지않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항공사 이용하시나요? 저는 7월초 롤리로 가는 델타 항공권을 예매했는데 애틀랜타에서 경유 시간이 2시간과 3시간 두가지 옵션이 있어서 일단 2시간을 선택했습니다. 아직 표 구매하지 않으셨다면 델타/대한항공 한번 확인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