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광복의 숙명적인 노정
2008.08.05 (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 「충남⋅대전에 있는 식구들이 왔습니다.」 충남! 와서 잤나, 아침에 왔나? 「아침에 왔지요.」 좋은 때다, 아주! 자, 칠팔일까지는 우리 원고를 그냥 그대로 계속해요. 「예.」 전체 섭리의 판도를 중심삼고 말씀의 모든 내용까지 결론을 지었기 때문에 누구나 상식을 가진 사람은 그 내용을 모르면 안돼요.
하나님이 만들어 주었으니 인간도 완성해 하나님께 돌려야
또 훈독회라는 것이 선생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인데 참부모를 3년 내지 4년, 7년을 모셔 가지고 하늘의 법도에 맞을 수 있는 개인의 인생관, 가정의 인생관과 우주관까지 섭리의 뜻을 완성시킬 수 있는 내용이 집약된 한 편의 말씀으로 돼 있어요. 그 내용이 광대한 대우주를 포용하고도 남을 수 있는 말씀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귀하다는 거예요.
그리고 이제부터의 훈독회라는 것은 지상의 참부모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해방된 창조이상의 목적에 정착할 수 있는 기점, 핵이 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가 없어지지 않는 한 존재권의 가치를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을 시봉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늘땅의 초점이 하나고, 근원이 하나고, 과정이 하나고, 결착지가 하나예요. 하나의 씨로부터, 하나의 뿌리로부터, 하나의 핵으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분립되면 안돼요. 그런데 1단계부터 8단계의 과정이 절단됐다는 것을 한번 생각해 봐요. 모든 존재들이 같은 출발의 기원과 목적을 향해 가는 그 기준 위에서 완성이라는 결과를 하나님 앞에 돌려야 돼요.
하나님이 만들어 주었으니 인간은 받아서 완성해 가지고 자기의 절대가치, 개성적 진리의 가치까지 플러스시켜 가지고 반환해야 할 숙명적인 창조이상적 책임이 있어요. 그것을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생각하고 화합평화, 통일평화의 세계로 결착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이런 내용을 언제나 생각하면서 시봉할 수 있는 생애를 살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자, 그러면 시작해요. (『평화신경』ⅩⅢ 장 훈독)
주동문! 「예.」 어저께 끝날 때 사건에 대해 설명했나, 안 했나? 「행사 때 한다고 해서 그때 하기로 했습니다.」 그때 하면, 이미 끝나는데…? 「어제 왔던 평화대사들에게는 현장에 가서 설명을 쭉 해줬습니다. (황선조)」 아, 그랬어? 「굉장히 감동을 받았습니다.」 잘 했어!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것을 백방으로 부정할 수 없는 내용을 역사시대의 섭리관을 받드는 종교가 밝혀야 돼요.
하나님의 뜻 전체를 책임지고 오시는 우리의 참부모는 재림주가 아니면 안돼요. 그 일을 완성시킬 수 있는 하늘과 땅에 협조의 기반을 완전히 동원해 가지고 신비로운 새로운 세계관을 바라보는 희망을 높이 가질 수 있는 하나의 뭐예요? 하나님의 섭리사에 있어서 처치방법, 해결방법, 정리방법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사건의 내용을 잘 알지 않으면 안돼요. 수륙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합사업을 끼고 10월 17일이지? 「예.」 17일부터 청평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 세상에 그런 내용을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상속시키려고 하지만, 그 가운데 70퍼센트가 맞지 않아요. 70퍼센트 이상 하나될 수 있는 내용이 아니고 섭리사와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은 사탄 세계의 종말을 예고할 수 있는 새로운 섭리사의 차원이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미해결의 섭리사를 청산지을 수 있는 하나의 동기
그리고 한국 책임자가 지금 현재 양창식도 아니고 누구예요? 섭리사의 전체를 책임지는 사람은 여기의 황선조예요. 황선조는 오늘 그런 의미에서 지금 현재 한국에서 되어지는 모든 수륙섭리사의 노정에 벌어지는 내용을 종결지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섭리사의 내용이 오늘 이 한반도에서 종결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힐 수 있게끔 노력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북쪽에는 우리 훈모님의 남편인 김재봉 씨가 어떻게 하고 있어요? 거기가 어디예요? 속초, 설악을 중심삼은 여기에 처음으로 개문한 놀이터예요. 그 다음에 골프장은 유명한 골프장으로 돼 있어요. 그것을 기원으로 해서 내려오면서 용평을 중심삼은 물 놀이터와 연결되는데, 한국의 재벌들이 다 외적인 것들로서 가인 아벨로 하나 안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물놀이를 중심삼은 뜻을 계승할 수 있는 아무런 내용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가인 아벨의 고개를 넘지 않으면 이상향을 향해 갈 수 없기 때문에 형식적으로나마 그 길을 다 넘을 수 있도록 통일교회가 준비해야 돼요. 그래서 청평의 물 놀이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시키는 거예요. 원래 거기는 물 놀이터가 생길 수 없는 곳이에요. 아주 벽지고, 산골 중의 산골로 돼 있습니다.
강원도의 도청소재지가 어디예요? 「춘천입니다.」 춘천에 물 놀이터가 새로 생겼어요. 그 다음에는 유명산과 용문산, 그 두 산을 중심삼고 북한강과 남한강으로 갈라져 가지고 서울과 인천이 평야로 돼 있어요. 그 땅이 앞으로 세계에 표상적인 하나의 왕궁을 지을 수 있는 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명산 밑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앞으로 준비를 해야 돼요. 양평과 이곳에 굴을 뚫으면 13분이면 통할 수 있어요. 여기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그 지역이 강원도와 경기도의 중앙에 있어서 도시가 생길 수 있어요.
우리 이 궁전의 장소가 유명한 곳입니다. 명당 중에 명당이고, 궁전을 지은 이 자리에서 보면 사방이 전부 다 산맥으로 포위되어 있어요. 여기는 경기도와 강원도 그리고 서울을 연결할 수 있는 중심지인데, 선생님이 지어놓은 집이 있어요. 이제는 다 이뤘다는 거예요.
세계의 왕터로서 건설도 끝나서 안팎으로 막힌 섭리사의 경계선을 타파해 버리고, 평지와 같은 이상향에 자주적인 입장에서 하늘이 마음대로 건설할 수 있는 새로운 왕터가 될 수 있는 기지로서 선생님이 생각하고 있어요.
유명산과 용문산 아래에 있는 평야가 대평야입니다. 남이섬으로부터, 인천으로부터 이것이 용매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돼 있어요? 지금 산업부흥의 기지로 돼 있는 평택지구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는 사실, 하늘이 한국 땅에 미리 설정할 수 있는 기지로서 준비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 기지를 개발하는 데 있어서 선봉장들이 됨으로 말미암아 후대에도 좋다는 거예요.
전후의 섭리사를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완성의 뜻을 표준하고 있는 그 지역에 한민족의 전체를 투입해 가지고 건설의 목표를 시행해야 할 때가 왔어요. 그러면 한국에 있는 재벌, 일본에 있는 재벌, 미국에 있는 재벌, 독일에 있는 재벌 등 4대 국가의 재벌들을 중심삼고 모금운동을 해서 이것을 시작해야 할 때가 오기 때문에 이번의 사건을 모든 미해결의 섭리사를 청산지을 수 있는 하나의 동기로서 선포할 책임을 갖고 나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게 섭리적인 의의에 합당한 민족을 편성해야 되겠다는 소명적인 책임을 수행해야 할 나날이 기다리고 있어요. 이러한 때 부끄럽지 않은 주인의 자세를 갖추고 나라를 지킬 수 있는 나라의 주인들이 돼야 된다는 것을 아시고 이제부터 준비해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새로운 전통을 출발시켜야
하나님의 섭리역사가 걸어온 것과 마찬가지로 동형 동상을 중심삼은 뭐예요? 하나님의 마음속에 창조의 출발을 하던 그 뜻이 지상에 우뚝 솟아 가지고 만우주의 사탄세계와 천상세계 그리고 인간세계 등 3세계가 합해 가지고 영원히 찬양할 수 있고, 조국광복을 자랑할 수 있는 준비를 서둘러야 되겠다고 하는 것이 통일가가 가야 할 숙명적인 노정이에요. 이것을 기필코 하지 않으면 안돼요.
그러니까 세계가 따라오지 않을 수 없는 하나의 사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금운동을 해서 해방의 왕터를 성사시켜야 되겠어요. 그런 민족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왕국과 조국광복을 중심삼은 나라와 국가와 세계를 연결하는 거예요. 개인에서부터 절단됐던 악마의 세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품고 하나님과 더불어 치리할 수 있는 영원⋅불변⋅복지의 지상천상 해방⋅석방의 왕터를 조성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것을 우리 통일교인들 각자가 소명적인 책임으로서 소화하겠다고 일심⋅일체⋅일념을 중심삼은 일체이상(一體理想)의 선두에 서서 효자⋅충신⋅성인⋅성자 가정의 도리를 지킬 수 있는 새로운 전통을 출발시켜야 되겠어요. 그것을 내가 해야 된다는 결심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이 아침에 선언해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을 받아들이거든 손을 머리 위에 들고 박수하라고요. (박수) 그 손을 흔들어서 종횡의 자유행로까지 개방할 것을 이 시간 하나님과 천주 앞에 통일교회 식구들은 일심 일체가 되어 선언 맹세하나이다. 아주!「아주!」선생님이 90세가 될 때까지 많은 돈도 벌었지만, 한 푼도 선생님의 이름으로 남은 것이 없어요.
아직까지 하늘 가정이 출발해서, 부모 앞에 아들딸이 되어서 세간을 날 수 있는 기원이 없었던 것을 새로이 한꺼번에 어떻게 해요? 수천 년을 통해서 수천만으로 갈라진 가정들을 한데 묶어 가지고 한 가정에서 성사하는 것과 같은 기준을 우리들이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개성진리체가 돼 있기 때문에 어때요?
완전한 플러스인 하나님 앞에 우리는 완전한 마이너스니까 하나님을 중심삼고 만유의 존재가 하나의 핏줄에 연결된 생명체로서 주고받을 수 있는 영원 해방⋅석방의 천국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그 주인의 자리를 내가 개척해서 자리를 잡고, 천지의 조국을 만들어서 만인류의 조국 강산을 창설한 거기에 우리 손자 손녀들을 중심삼고 새로이 전 인류가 갈라졌던 수많은 족속들이 어떻게 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이전의 기준을 넘어설 수 있어 가지고 하나님께 그것을 봉헌해 올려야 돼요. 그런 소망을 가졌던 하나님의 모든 것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물건들이 되었던 것을 찾아왔더라도 그것이 하늘의 물건이 아니에요. 본래 참부모가 됐어야 할 사람이 그 일을 저끄렀기 때문에 참부모가 다 청산해 가지고 깨끗이 하늘 앞에 봉헌해야 돼요.
수천수만의 가정이 한 가정과 같이 책임을 다해서 에덴에서 잃어버리지 않았던 본연의 하늘나라의 자유⋅평화⋅행복이 깃든 조국광복의 기틀을 완결한 가치 이상의 것으로서 바쳐드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타락한 세계를 잊어버리고 기쁨의 종합적인 가치를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낼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바라보면서 모든 것을 잊고 해방⋅석방의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전에 모여 가지고 둘로 갈라진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평화의 왕이 될 수 있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주인의 나라를 영원히 보존하고 지키는 후손만대가 될지어다. 아주!「아주!」그런 터전을 남겨야 됩니다.
소명적 책임이요, 목적
선생님은 이 세상에 미련이 없어요. 미련은 없지만, 악마의 세계에서 상처를 입지 않고 남아져서 본연의 기준을 완결 완성해서 하늘을 시봉할 수 있는 자유천지를 이뤄놓아야 돼요. 그래서 어디든지 해방⋅석방의 세계를 넘어서서 하나님을 영원히 안식할 수 있는 조국광복의 왕으로 모셔드려야 돼요. 아시겠어요?
참부모가 봉헌하는 그 전통대로 나도 인류형제 이상 사랑하겠다고 하면서 자손만대가 그 뜻을 받들고 조국을 수호해 가는 그런 전통을 세워놓아야 할 책임이 있어요. 인류를 교육해서 그 자리를 실천해야 할 책임소행을 우리들이 노력을 다해 가지고 완성해야 돼요. 끝이 없는 승리의 패권 왕자로서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 출발의 기원이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나서는 거예요. 사탄이니 무엇이니, 무슨 종교니 무슨 인간들이 손을 댈 수 없어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권한을 가지고 영원히 하나밖에 있을 수 없는 패권적 왕의 자리로 참부모님과 하나님을 모시고 출정하는 시대가 될지어다!
그래서 모든 존재가 그 뜻을 다시 빛내고, 거기에 자기 수를 놓듯이 모든 아름다운 요소들을 더해야 되는 거예요. 인간으로서 갖고 있는 소질적인 모든 미화된 수를 놓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치고 “이제 모든 것을 다 잊고 내가 밤의 등대와 같이 비칠 수 있는 영원불멸의 조국광복이요, 우리와 영원히 만만세 찬양할 수 있는 해방⋅석방의 완결된 지상천국이 되시옵소서! 아주!” 해야만 끝나는 겁니다.
우리가 2013년 1월 13일을 중심삼고 고개를 넘는 거예요. 그 때부터 세계는 모든 것이 단 하나예요. 유엔 가입국가가 194개국이에요. 200여 개국이라고 말하지만, 그 이상의 자리에 서서 하나님이 자기 나라를 사랑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어떻게 해요? 우리도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있어서 만인류를 사탄이 사랑할 수 없게끔 해야 돼요.
참사랑의 출발과 더불어 그 목적지에서 거두어 바쳤으니, 참사랑의 기원이 하나됐으니 하나의 통일된 우주사적 조국광복을 찬양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천하의 어느 민족이나 어느 나라가 꿈도 못 꾸던 복을 받고 천년만년 태평성사의 만만세를 부르는 주도자들이 될지어다. 아주!「아주!」
선생님이 말한 것이 여기에 다 기록되어 있으니 여러분이 연구해야 돼요. 연구해 보면 원리원칙에 맞게끔 이야기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여기에는 제3의 개념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나님 창조이상의 개념에서 시작된 거예요. 그래서 창조의 과정에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 사탄은 그림자도 나타날 수 없는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예.」
그러니 지금 선생님이 딴 것을 생각할 수 없어요. 고향을 떠나던 그 결심과 이제 돌아가는 결심의 심정기준을 맞춰요. 내가 부모를 버리고, 친척과 나라를 버리고 떠나게 될 때 옷을 붙들던 그 자리에서 무자비하게 끊고 떠나온 거예요. 그래서 목적달성을 하지 않고는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고, 그것으로 자기가 타고난 소명적 책임을 완성하고, 거기에서 깊은 사랑의 골짜기를 밝힐 수 있는 야광탑이 되지 않으면 안 될지어다 하는 것이 소명적인 책임이요, 목적이라는 거예요.
우리 인류가 바라는 최고의 영광스러운 패권을 상속받는 그 시간을 위해 이 세상에 모든 것을 바치고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가노라!” 하는 거라고요.
선취적인 조건을 양보할 수 없다
다시 오지 않아도 문 총재가 바라는 소명적 책임의 길은 어디든지 부족함이 없이 보충 완성되어서 그 씨를 심는다면, 통일교회 생명의 씨는 나지 않는 곳이 없고 자라지 않는 곳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되겠어요? 하늘나라 사랑의 꽃이 필 수 있는 세계가 되었으니 ‘영원히 그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주인은 창조주 우리 아버지밖에 없느니라! 나는 그 아들딸들이 되어 하나님이 하지 못한 나머지를 내가 해야 되겠다.’ 하고 경쟁하는 모습을 바라보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제는 내 후손, 우리 후손이 자랑스럽구나! 내가 새로이 창조이상 가운데 모델적 이상향을 세우지 못했지만, 이 자리를 통해서 독자적이고 특권적이며 패권적인 하나님의 권한을 행사할 때가 되었구나! 만우주여, 내 뒤를 따르라!’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따라오는 그들 앞에 하나님이 가진 것을 완전히 상속해 주고, 하나님도 인류가 타락한 그 한의 고개를 완전히 정리해야 돼요.
정비가 아니에요. 정리해 가지고 깨끗한 본연적인 이상향의 패권을 되찾는 거예요. 왕 중에 왕이요, 선 중에 선이요, 참사랑 중에 참사랑이요, 참생명 중에 참생명, 그 다음에는 참혈통 중에 참혈통의 왕권을 주도할 수 있는 하나님이 아닐 수 없느니라! 그러한 자주적 개념을 가지고 자리를 잡아서 이제는 다 이뤘다고, 같이 살자고 할 수 있는 선포의 세계를 이루어 우주가 완전히 타락의 흠이 있는 세계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자리까지 저나라에서도 가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이 일을 알았으니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이 궁전이 아름다운 궁전이에요. 아마, 이 기둥 같은 것은 역사적인 건물들 가운데 기록을 깰 수 있을 거예요. 이것을 옮겨오기 위해서 겪은 일화가 많아요. 고속도로 위로 그냥 운반할 수 없으니 이 무게를 이길 수 있는 한 곳으로 해 가지고 운반했어요. 30톤이나 40톤의 무게가 된다면 그렇게 돼요. 30톤 탱크가 지나갈 수 있는 기준 이상의 곳은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위해서는 이 힘을 수많이 확대해서 넓게 잡아 가지고 깔아 앉혀서 어디에 가더라도 지나갈 때 무너짐이 없어야 돼요. 평화의 기반 위에 하나님이 바라는 해방⋅석방을 완결해서 다 이루었다고 자랑할 수 있는 세계를 만날 수 없다는 거예요. 그 세계의 충신⋅성인⋅성자⋅열사가 될 뿐만이 아니라 아들딸이 돼야 한다는 소명적 책임이 얼마나 막중막대하다는 것을 아시고, 후손들 앞에 자기가 본으로 살았다고 할 수 있게끔 보여주고 가야만 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적 책임인 것을 결의하고 이 시간에 다시 하나님 앞에 맹세해야 되겠다고요. 아시겠어요? 「예.」
꿈에라도 뜻을 비판하든가 제3의 위치가 돼 가지고 상대를 삼게 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시작부터 하늘과 같이 했으니 하늘과 같이 되어 일심⋅일체⋅일념⋅일화의 자리에서 어떻게 해요? 만우주의 존재가 ‘모든 것이 화하는 자리에서 끝이 맺어지느니라!’ 하는 큰 자각의 자리에서 ‘아주!’ 해야만, 선서가 끝납니다.
그렇게 알고, 임자는 물놀이로부터 우리가 금년에 서두르는 그 모든 내용을 모르면 안돼요. 지금 현재 2012년을 중심삼고 해양박람회권을 우리가 새로운 모델형으로 보여줘야 됩니다. 여수⋅순천에 집을 짓는데 34층이야, 43층이야?「현재 43층으로 허가가 났고요, 72층은 허가 중에 있습니다.」허가를 냈지만, 토지는 100층 이상 지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이 새로이 정하고, 참부모님이 새로이 정해 가지고 세계 어느 곳의 어떤 건물도 그 역사를 따를 수 없는 선취적인 조건을 양보할 수 없다는 거예요.
천상에 용이 올라가기 위한 여의주
그래, 전라남북도가 복을 받게 돼 있어요. 선생님의 본관이 있는 곳이 나주인데, ‘나주’ 하게 되면 ‘벌일 라(羅)’ 자예요. 수습을 못 할 수 있는 나주에 남평이 있어요. 남쪽 나라에 무한한 벌판이 있으니 벌려 놓더라도 포섭하고 남는 곳이 남평이라는 겁니다. 그곳을 사랑하고, 그곳을 고향으로 삼는 민족은 복을 받아요.
하늘세계, 별 나라의 세계가 얼마나 커요. 그 세계의 분봉왕으로서 그 나라의 왕권을 대신하고, 하나님 대신 최후의 승리적 패권의 왕으로서 하나님과 같이 즐겁게 살 수 있는 영원불멸의 우리 조국광복의 본향 땅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 그래, 거기까지 가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예.」
뭐 아까워할 것이 없어요. 바꿀 것이 없어요. 이것 외에 귀한 것이 없지! 문 총재와 같이 평지가 되고, 산이 될 때까지 투입하고 기다릴 수 있는 후손의 대왕국이 아닐 수 없느니라! 우리 조국광복의 영원한 본향 땅이 아닐 수 없느니라! 본향에 태어났으니 전부 다 주인이 되고, 주인이 됐으니 하나님과 같이 동거동락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한 패권의 씨족권으로서 하나님을 영광 가운데 모시고 영원하게 모셔야 되겠다고 하는 여러분의 나라와 조국이 되고, 하나님이 갖고 있는 그 나라와 그 땅이 내 땅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 그러고 살아야 돼요. 알겠어요? 이 자리에서 선생님은 다른 생각을 안 했어요.
자나 깨나 언제나 그 표준이에요. 꼭대기에 줄을 달고, 그것을 중심삼고 나오다 보니 깊은 물 가운데 들어가더라도 그 물이 어떻겠어요?
비가 멎어 가지고, 조수물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자기가 딴 조화를 부리지 말라는 거예요. 단 하나, 절대 유일적인 사상이면 돼요. 절대 유일적인 하나님의 아들로서 명망을 갖출 수 있는 생애를 곧게 남기고 가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생애를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대우주가 얼마나 커요. 태양계의 130만 배예요. 그렇게 방대한 세계예요. 그것을 무엇이 파괴시켰느냐 이거예요. 비법적인 성이 파괴시켰어요. 여러분이 갖고 있는 오목 볼록이 그것을 파탄시킨 본궁이 됐다는 거예요. 그렇게 엄청난 사건을 일으킨 본거지인데,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바람을 피우고 핏줄을 나눌 수 있는 행동을 해요? 절대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 패권적 승리의 등대가 될 수 있는 삶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경고하고, 존재의 세계가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어디에서 왔다고요? 「충청남도하고 대전에서 왔습니다.」 대전이 본래는 ‘클 태(太)’ 자의 태전이지요? 태전이 되려면 ‘큰 대(大)’ 안에 점이 있어야 되지요? 태전이면 생식기를 말해요, 생식기. 여러분들, 남자나 여자나 그것을 중심삼고 살지요? 낮잠을 자든 뭘 하든 우주가 나를 먹여 살리고 받들 수 있는 환경이 되기 위해서 ‘큰 대(大)’ 자의 큰 사람이 아니고 태전이에요. 오목 볼록을 상징하는 곳이라고요.
천상에 용이 올라가기 위한 여의주를 말하는 거예요. 생명의 핵이요, 사랑의 핵이요, 혈통의 핵이에요. 만년 변하지 않아요. 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대전이 평야예요, 산지예요? 「평야입니다.」 우리 선문대학교가 있는 데가 어디인가? 「천안입니다.」 천안이에요, 천안삼거리. 그 복판이 선문대학의 기지로 돼 있어요. 천안삼거리, 삼거리예요.
천사세계의 거리, 그 다음에는 아담 해와의 왕 나라의 거리, 대왕마마가 아니라 태왕 마마의 이상의 꽃이 피는 삼거리예요. 그 본통의 거리가 선문대학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곳에서 전주하고, 그 다음에는 경상도의 길이 갈라져요. 그 삼각지대예요. 대전이라는 말이 놀라운 말이지요. 아산이란 말도 계시적입니다.
우리 선문대학의 지역이 뭐인가? 이름이 뭐라고요? 「탕정면입니다.」 탕정면, 거기가 온수 밭이에요. 「예.」 이름이 그렇게 돼요. 옛날의 그 이야기가 다 맞아요. 아산은 맑고 환하게 비치는 곳이요, 깨끗한 곳이에요. 탕정면, 아산에 있지!
하버드 대학을 점령해
선생님의 고향은 평안북도 정주군 덕달면 덕성동이에요. 정주, ‘정할 정(定)’ 자인데 갓머리를 썼지요? 거기는 뭐냐? 러⋅일전쟁이 정주성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내가 학교를 졸업하고 성에 올라가서 만세를 부르려고 생각했는데, 만세를 부를 터가 못 돼요. 러⋅일전쟁이 벌어졌어요. 정주를 중심삼고 싸움터가 된 겁니다.
정주가 삭주로 들어가고 구성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됐어요? 백두산의 무주, 이쪽은 하늘 편이 되고 저쪽은 뭐냐? 만리장성의 너머는 뭐예요? 찬바람이 불어치는 북극의 평지가 돼 있어요. 높은 지대를 중심삼고 북극의 평지에 터전이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백두산은 흰머리를 말합니다. 백두산 가운데 천지(天池)라는 것은 이 모든 정신적 수뇌를 대신한 지혜의 왕터가 모여 있다는 말이에요. 거기에서부터 압록강이 흘러요. 오리가 즐거워할 수 있는 강이 흐른다는 거예요. 왜? 천지에서 샘터가 마르지 않는 3대 강의 원천으로 돼 있어요. 그것이 압록강, 두만강, 그 다음에는 송화강이에요. 송화강의 끝이 조선반도를 중심삼은 고구려의 경계선입니다. 고구려 땅이 거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송화강 하류까지 어떻게 돼 있어요? 송화강의 길이 4백 리가 된다며…? 이야, 북극의 평야를 조성하는 데 있어서 원천이 백두산 천지로부터 시작됐다는 거예요. 백두산으로부터 세 강이 흘러서 아시아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 남미하고 북미⋯. 남미를 범미주의라고 그러지요, 범미? 아메리카!
아메리카는 뭐예요? 아메리카의 ‘아’는 탄복하는 것이고, ‘메리’는 메리 크리스마스와 같이 찬양하면서 기념하는 거예요. 무엇을 기념하는 것이냐? 차(카; car)예요. 아, 메리 카! 범미주의! 그 주의가 크리스마스와 같이 찬양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왕국이니 아, 메리 카! 범미주의예요, 범미주의.
‘범’ 자가 최고를 말하지요? 범미주의, 그 주의를 누가 갈라놨어요? 문 총재는 남미와 북미, 그리고 캐나다를 엮어놨습니다. 그것을 엮어놨으니까 아시아 대륙을 중심삼고 고구려 시대권과 아프리카를 묶어 가지고 두 쌍둥이가 어떻게 돼요? (현진님 입장) 「신헌이를 데리고 왔어요.」
이제 칠팔절을 기념하기 위해서 다 와요. 다 옵니다. 이제 하나돼요. 뭐 이런 얘기를 해봐야 우리 가문의 자랑이 못 돼요. 여자가 일곱인데, 남자가 일곱이에요. 이야, 그들이 미국에 가서는 어떻게 됐어요? 전부 다 아이비리그의 8대 대학 출신들이에요. 누구를 닮아서 머리가 나쁜지, 좋은지 모르지만 그렇다는 거예요. 머리가 좋은 모양이에요. 전부 이름 있는 학교예요. 지금 선생님의 가정에 하버드 출신이 여덟 사람이 아니라 열 한 사람이 되게 돼 있어요, 손자까지. 하버드 대학을 점령해요, 지금. 그래서 미국 자체가 무서워하는 거예요.
한 주에서 한 사람이 들어가더라도 그 사람을 특별히 자금을 마련해 가지고 그 집을 보호하고 있는데, 지금 여덟 명의 졸업생들이 살고 있는 명문가를 미국에서 환영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지금도 몰라라 하고 없애버리려고 계획하는 거예요. 기가 차다는 거지! 없애버리려면, 선생님부터 없애버려야 될 것 아니에요? 끝까지 없애려고 했지만, 끝까지 안 되게 돼 있어요.
자기가 지쳐 쓰러져 가지고, 쓰러져 엎드려 가지고 손들게 됐어요. 발끝으로부터, 배꼽으로부터, 코로부터 얼굴을 중심삼고 다 이래 놓고 손을 들고 “항복입니다. 억만천세를 행복의 왕권을 지키고 사시옵소서! 내가 다시는 타락시키지 않고 그럴 수 있는 나라를 만들도록 돕겠습니다. 충신의 도리의 끝을 알았고, 또 성인 성자의 도리의 끝을 알았기 때문에 그렇게 아는 나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옛날에는 모르고 반대했지만, 이제 아는 나로서 다시는 그 일을 할 수 없습니다.” 함으로써 해방의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신자들이 욕망으로서 이루고 차지할 수 있는 자리
선생님이 지금 말하고 앉았는데, 여러분들은 지금 이목구비를 갖춰 가지고 말은 듣고 있는데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지요? 하버드 대학교 박사 코스를 하려면 열두 나라의 말을 해야 돼요, 열두 나라의 말. 우리 형진이는 여덟 나라의 말까지 책을 들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하버드 박사학위를 따라고 하니까 이 바쁜 시대에 어떻게 말을 배우고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아버지가 간 뒤를 지키기 위해서 나서고, 마지막에는 하늘나라의 왕궁에 동서남북 왕궁의 문을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수많은 문들이 많은데, 문들이 전부 다 열려 있어요. 그 미궁에 아무리 곡절의 노선이라도 다 통하게 돼 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그 미궁의 행로를 보면서 걷다 보니 ‘아이고, 문을 나섰구만! 문을 닫고 나섰구만!’ 이래요. 그것이 뭐냐? 왕궁의 수백 수천의 문들이 다 열려서 환영해 가지고 갇히지 않는 해방의 왕권을 대신할 수 있는 상속자가 되느니라! 그런 은사권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것은 책에도 없고, 상상의 세계에도 없는 말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 세계에 가서 살 수 있는 자리가 어떤 자리예요? 하늘을 모시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꽃이 되고 야광석이 되어야 할 것이 통일교회 신자들이 욕망으로서 이루고 차지할 수 있는 자리예요. 사탄도 차지하지 못하고, 타락한 우리 참부모도 지금까지 한의 역사를 넘어 왔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공산당이 뭐냐 하면 다섯 단계예요. 왼쪽이니 좌익이지요? 오른쪽의 끝에는 하나님, 왼쪽의 끝에는 사탄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돼 있어요? 이것이 하나님의 자리를 받들어야 할 텐데 짓눌러 가지고 없애려고 했어요. 평화대사들, 그걸 알아요? 도장을 이마에 받아 왔어요, 손바닥에 받아 왔어요, 가슴에 받아 왔어요? 어디에 받아 왔어요? 인침을 한다는 것은 이마에 인침을 받는 거예요.
이마에 인침을 한다는 것은 여기를 말해요. 양미간 사이의 중심이에요. 여기의 이것이 좁은 사람은 건강하지 않습니다. 골격도 하늘을 닮아서 태어났으니만큼 원리원칙에 따라서 좁은 데는 좁게 돼 있지 넓으면 안돼요. 코가 잘 움직이나, 눈이 잘 움직이나, 입이 잘 움직이나, 귀가 잘 움직이나? 사람이 웃더라도 코부터 웃으면 안돼요, 눈부터 웃어야지.
그래, 관상을 보더라도 우리 같은 사람은 어때요? ‘저 사람, 안되겠구만!’ 하게 되면 안돼요. 어느 면에 가더라도 맞춰 떨어져야지 안 맞아요. 남을 꼬든가 자기 멋대로 해요. 코가 벌럭벌럭하는 나발코가 있어요. 나발코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코는 나발을 불어서 안되는 거예요. 가만있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중앙, 아담 해와인데 주인의 자리예요.
이것(눈)은 하나님이고, 이것(코)은 아담 해와이고, 이것(입)은 만물이에요. 만물이라는 것은 사 팔 삼십이(4⨉8=32), 서른 두 가지 종류예요. 이빨이 서른 두 개지요? 그래서 골격도 창조이상에 맞는 골격이 근원이에요. 그런 것을 보고 알아요.
눈도 그래요. 눈이 크면 안됩니다. 눈이 크면 멀리 못 봐요. 여러분! 봉황새 있지요, 봉황새? 봉황새의 눈은 조그만데, 이렇게 조그마해 가지고 멀리 보는 거예요. 이렇게 쓰윽 해 가지고, 이것이 길어요. 귀를 넘으면 찔러요. 눈이 작아야 돼요. 눈이 크면, 겁이 많다고 하지요? 그거 다 맞는 말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알아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고 주인이기 때문에 다 알 수 있게 돼 있어요. 자기가 자기를 알아요. 모른다는 것은 거짓말이에요. 여러분들도 다 하나님의 맏딸이 되고, 맏아들이 되고 싶지요?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되고 싶습니다.」안 되고 싶으면, 아예 죽어버리는 게 나아요. 어영부영하게 살아서 뭘 하노? 그것은 개도 안 물어가요. 구더기도 안 먹는다는 거예요.
벌써, 다 알아요. ‘너 뭘 하러 통일교회에 들어왔어?’ ‘일등 신부가 되고, 일등 신랑이 되려고 왔다.’ 하겠지만, 일등 신부나 일등 신랑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돼요? 에덴동산에서 결혼을 안 한 아담 해와, 아들딸에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결혼하기 시작하는 그 때의 일등 신부나 일등 신랑이 되어야 돼요. 그것이 어린양잔치예요.
양은 말이에요, 나무 뿌레기까지 파먹어요. 짐승을 보게 되면, 말은 아주 크니까 어때요? 말고기가 사실은 맛있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은 말고기를 먹는데, 한국 사람은 말고기를 안 먹어요. 대전 사람은 양반이라고 그러지요? 공주, 대전! 공주는 공적인 주인을 말하잖아요. 공주에서 유명한 것이 뭐예요? 공주 앞에 강이 무슨 강이에요? 「금강입니다.」 금강! 그 이름이 다 있어요.
정주에 가게 되면 달래강이 있어요, 달래강. 달래다리가 있어요. 달래다리를 놓고 표적을 세운 비가 있어요. 그 뒤에 비가 많이 와서 침수가 되면 갑자기 모래섬으로 묻혀버려요. 그래서 달래강에 가게 되면, 잠수교와 같이 뽕나무밭이 있어요. 뽕나무는 모래톱에서 잘 자라요. 옥토고 다 그래요. 그 뽕나무가 일년 동안 내 키의 반은 자라더라고요.
그 달래다리에 가서 뽕나무 가지 하나를 꺾게 되면 낚싯대가 충분해요. 그래서 좋은 낚싯대를 가지려면 그 달래다리에 가서 좋은 뽕나무를 가지고 만들어요. 또 고무총도 만들 수 있어요. 내가 고무총을 쏘는 데 챔피언이에요. 구슬치기도 잘하거든! 여기에서 10미터의 저기에 있으면 딱 해서 ‘햇빛이 어디로 가느냐? 여기에서 몇 미터 떨어졌느냐?’ 하면서 계산해 가지고는 보지도 않고 치면, 딱 들이맞아요. 그런 재간이 있는 사람입니다. 아시겠어요?
또 동네방네 아무리 흉악한 할아버지라고 해도 내가 가서 세 시간만 이야기하면 안 듣는 사람이 없고 “아이고, 가지 말고 점심을 같이 먹자! 저녁도 같이 먹고 같이 자자!”고 그래요. 자기의 며느리들을 자랑하면서 그 자리에서 전부 다 소개해 주겠다고 그래요. 그렇게 살았다고요. 그러니 어디를 가도 천하에 무서운 것이 없지!
엄벙덤벙 재간을 가졌으면, 벌써 없어졌을 사람인데 그 가운데서 살아남은 거예요. 아이고, 쥐새끼가 물에 빠져도 사는데 사람 새끼가 왜 죽어요? 가을이 되면, 논에다 물을 받으면 바다가 되는 거예요. 큰 바다가 됩니다. 10리, 20리, 50리, 백 리 길이 돼요. 거기에 빠지면, 쥐새끼가 어떻게 살아요? 그렇지만 나는 산다는 거지!
그것을 건너가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둑이 있고, 제일 낮은 가운데 자라는 나무의 가지를 잡아 가지고 올라가서 열매를 6개월 따먹고 1년도 따먹는 거예요. 그런 열매들이 있습니다. 내가 원숭이띠 아니에요, 원숭이띠? 동네 30리나 40리 안팎에 아무도 못 올라가는 나무가 있다면, 내가 챔피언같이 거기에 올라가곤 했어요.
통일이 되기 전에 뭘 해야 되느냐
산에서 흐르는 물줄기서부터 저 바다까지 전부 다 답사했어요. 그러지 않으면 어떤 강을 안다고 내가 말을 못 해요. 거기에 곰, 표범, 늑대, 그 다음에는 호랑이 새끼들이 와서 가재를 잡아먹어요. 가재를 알아요? 「예.」 가재가 뭐예요? 새우의 껍데기가 든든한 할아버지지! 그게 바위 밑에서 살아요. 바위를 들추면, 한 바위 밑에 수십 마리가 살아요. 그거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그 강가가 얼마나 그리운지 몰라요.
가물치 같은 것은 새끼를 까게 될 때는 바다에 나가야 돼요. 바다에 가서 짠물을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짠물을 먹기 위해서 바다로 가는데, 바다가 어딘지 알까? 거북이들도 바다에서 먼 데서 새끼를 치게 되면, 그 새끼들이 바다가 어디에 있는지 냄새를 맡고 죽자 살자 가는 거예요. 갈매기와 새들이 그 거북이 새끼들을 잡아먹어요. 벌써 잡혀 먹힐 줄 알고 도망갈 줄 알아요.
여러분도 다 그래요.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아나, 모르나? 황선조! 「예.」 전라도 바닷가에서 살다가 자기도 모르게 통일교회의 책임자가 됐어요. 문 총재의 가정에 혈연관계를 타고 들어왔어요. 성숙이가 우리 문용현 장로님의 딸 아니에요? 내 사촌동생의 딸인 줄 몰랐어요. 학교 가는 것도 모르고, 태어난 것도 모르니 결혼할 때 자기 아버지가 나한테 부탁하겠나 이거예요.
그래, 국제결혼할 사람들은 모이라고 해서 모아 가지고 결정을 했는데 전부 다 서로서로 만나서 싫다고 눈물을 흘리고 그래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저런 남자한테 시집을 안 가고 싶고, 저런 여자한테 장가를 안 가고 싶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도 뜻이 무서우니 붙들고 살다보니 아이고, 선생님의 조카딸이에요. 내가 당숙이 되고, 조카가 돼 있어요.
원리도 체계를 만들 수 있게 되면, 아담이 할 것이 아니고 아담의 장자권에 있는 사위 손자가 해야 돼요. 새로운 부부가 해서 3대에 걸려 가지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총책임을 전라도한테 다 넘겨준 거예요.
나주, 벌려놓은(羅) 고을(州)의 사람이니까 수단이 좋아서 어디를 가든지 못 하는 게 없어요. 경상도에 가서 밥을 얻든지 도둑질을 해오라고 하면 전라도 사람이 빨리 도둑질해 온다는 거예요. 경상도 사람이야 도둑질을 하나, 공밥을 얻어먹나? 평안도 사람의 말이 있어요. ‘나도 나도 전라도.’라고 말이에요. 암만 해도 망하지 않고 끝에 가서는 나주, 내 고을이 된다는 것 아니에요?
여기에 『평화신경』이 있고, 『천성경』이 있구만! ‘천성경(天聖經)’이라는 것은 두(二) 사람(人), 그리고 귀(耳)와 눈(目)과 입(口)의 왕(王)이 되는 것을 말해요. ‘길 경, 경서 경(經)’ 자의 ‘경’이라는 것은 길을 말해요. ‘귀 이(耳)’ 자와 ‘눈 목(目)’을 걸쳐놓은 거예요. 이것은 ‘입 구(口)’인데 귀⋅눈⋅입, 그리고 왕이에요. ‘성(聖)’ 자가 그래요. 눈과 귀와 입이 왕이기 때문에 ‘거룩할 성(聖)’ 자가 돼요.
통일이 되기 전에 뭘 해야 되느냐? 통일이라는 것은 그냥 될 수 없어요. 평화의 세계가 먼저 나와야 돼요. 평화, 화합해야 돼요. 화합 통일이지, 통일해 가지고 화합이 된다는 것은 거꾸로 얘기하는 거예요.
남북통일은 누가 화합의 주도권을 갖고 하느냐? 지금 문 총재가 갖고 있습니다. 소련과 중국에도 문 총재가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그것은 기술을 중심삼고 그렇게 돼 있어요.
하늘은 한국에 준비를 다 합니다. 요즘에 유도탄의 발사기지가 잠수함으로 돼 있는데, 잠수함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이 만든 유도탄발사기는 미국이나 이스라엘 혹은 일본이 만든 것도 못 당합니다. 그렇게 발전했어요.
재미있는 것이 한국에는 전쟁박물관(전쟁기념관)이 있다는 거예요. 이야, 어떻게 전쟁박물관이 있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무기라든가 새로이 만드는 것은 한국에 갖다가 전시하지 않으면, 하늘땅이 인정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공인해야 되는 거예요.
한국 배가 세계 제일의 기록을 갖고 있어
소련의 지금 얼음을 가르며 가는 그게 뭐예요? 그 선박이라는 것이 어때요? 북극의 얼음은 1미터 72센티미터까지 나가요. 암만 춥더라도 2미터는 못 넘더만! 한계선이 있어요. 그것을 밀고 나가면서 부수고, 물과 같이 제겨 갈라치우면서 밀고 나가고 뒤로 흘려버리는 그런 배를 만드는 데 있어서 한국 배가 세계 제일의 기록을 갖고 있어요.
(손자 손녀님들이 들어옴) 아이고, 너희들이 오니까 훈독회를 못 하게 되겠구나! 신준아, 뽀뽀해야지! 여기에 뽀뽀하는 것을 구경하기 위해서 와 있는데, ‘고맙습니다.’ 하는 박수해 줘야지!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 (박수) 옳지! 인사했으니까 이제는 손님들이 왔으니 어떻게 해야 돼?
그래, 그래! 가만히 있어! 다 하나씩 나눠줘야지…. 너희들, 큰 것은 왜 다 왔나? 큰 것은 저기서 기다리지 여기에 와서 형님 노릇을 하겠다고 그래? 자기들이 안 하면 아무것도 안되지. 야, 나중에 저기에 나가서 해! 너희들, 신팔이와 신만이는 나가서 기다리라구.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인데, 하나만 더 줘라! 열은 내가 잡아먹어요, 열.
열에서부터 두 자리가 되는 거예요. 아홉은 혼자니까 하나밖에 없는데, 열은 두 자리가 되니까 상대세계가 생겨나요. 기독교가 망하게 될 때 문 총재가 와서 상대이상의 세계가 서야 돼요. 전부 다 그 법대로 돼 있어요. 자, 이거 먹고 싶은 사람은 같이 먹어요. 아, 빨리 같이 먹어요. (다 과자를 나누어 먹음)
여기에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섯, 나와요. 저기의 석준호는 몇이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아홉밖에 없는데, 열 둘이니까 모자라지? 석준호부터 거꾸로 해야 되겠다. 열에도 상대가 있어요. 아홉까지 외줄이지만, 올라가지만 여기서는 상대가 생겨요. 그래서 열에서부터 새로운 하나예요, 열 하나. 천지도수를 재는데 10센티미터…. 그것이 100밀리미터 되나? 백에서 만 밀리, 만에서 억이 되는 거예요. 만의 만 배가 억이에요. 억만세!
훈독회를 해야지? 「했습니다. 다 끝났습니다.」 아니, 훈독회가 끝났어? 「예.」 누가 했던가? 양연실, 그 이름이 좋아! 「진지 드세요. (신준님)」 진지? 야, 신준아! “진지 드세요.” 했는데, 이 궁둥이가 안 떨어져. 모시고 가야지! (웃으심) 이제 얘들이 오면, 훈독회가 끝나게 돼 있어요. (웃음)
가서 어머니한테 “아빠가 아무리 진지 잡수시라고 해도 안 왔어.” 하며 울려고 그래요. 안 왔어도 괜찮아, 그런 말을 듣기 때문에 울지 않고 계속해요. 고마워요. (뽀뽀하심) 「아버님, 오늘 종교협의회에서 아버님께 드릴 꽃다발을 준비해 왔습니다.」 아이고, 종협에서 그러면 어떻게 되나? 「종교계를 대표해서 꽃다발을 보내왔습니다.」
그러면 임자는 물놀이도 세계적으로 만들었으니 그것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야 된다는 사실들을 얘기하고⋯. (꽃다발 봉정) 아이고, 고마워요. 두 부처끼리인가? 어떻게 되나? 「아닙니다. 법사종의 총무원장입니다.」 내가 알지. 다 알아요. 안다고요. 법사종이면 법을 잘 지켜야 되지! 고마워요. 복 많이 받고 천년만년 장수하시기를 바라겠어요. 다들 복 받을 수 있는 얼굴을 하고 있네!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