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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길
2000.02.18 (금) 한국 제주도 남제주 제주국제연수원
(앞부분 녹음이 안 됨) 무거운 것이 아래로 내려가야지, 무거운 것이 위로 올라가면 넘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랑의 힘도 그래요. 자기로부터 점점 발전시켜 나가서 높은 것, 더 높은 것으로 가는 거예요. 높을 수 있는 그 길이 물질이 더 높을 수 없어요. 백만장자가 되더라도 밥을 먹고 사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백만장자, 천만장자가 되면 주변에 도둑놈이 많이 오고, 파괴하려는 원수들이 더 나타난다구요.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은 남북통일을 할 수 있는 교재
물질세계나 혹은 정치세계, 지식세계에서는 경쟁할 수 있는 원수들은 많이 나타나지만 사랑의 길은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부처끼리 화합되고 하나된 사랑의 실체가 되고 모범이 되면 그것을 유린하고 깨뜨려 버리려고 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보관해서 자기가 그 위에 올라가려고 하지요.
그것을 깨뜨려 버리려고 하면 보호할 수 있는 결속체가 뭐냐 하면 참사랑이에요. 그것이 참사랑의 실체인데, 참사랑은 뭐냐 하면 끊임없이 위해 주는 거예요. 우주 전체를 위하게 되면 낮과 밤까지 품어 가지고 돌아간다는 거예요. 이것이 360도로 돌아가면서 전부 품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살아야 돼요. 위해서 살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저런 이론을 다 알아야 공산주의와 싸워서 사상계가 어떻고 어떻다고 평할 수 있어요. 주먹구구로 알아서 멍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통일교회에 저런 책이 있다는 것, 저게 남북통일에 대한 책인데 종교계로부터 사상적인 원론으로부터 앞으로 세계적으로 가야 할 주류적인 내용을 전부 선포한 거라구요. 이것을 완전히 해결 안 하면 안 돼요.
그래서 한국에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을 3백만 권을 찍어서 국민들이 한 권씩 갖게끔 나눠 주려고 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요. 2백억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부터 선생님이 사흘 후에는 강의하러 나서는데 그런 길로 몰아 넣어야 돼요.
저 책을 중심삼고 하는데 교본이에요, 교본! 남북통일을 할 수 있는 교재예요. 교본이에요. 그러려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소화해야 돼요. 북한은 공산세계고 민주세계는 남한이거든. 남북통일을 완전히 거국적인 면에서 할 수 있으면, 자동적으로 통일시킬 수 있게 되면 우주는 자동적으로 통일되는 거예요. 무엇을 가지고 통일해요? 힘 가지고 안 돼요. 무기 가지고도 안 된다구요. 지식 가지고도 안 된다구요. 돈 가지고도 안 돼요. 참사랑을 가지고 통일하는 거예요.
훈독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 깊이를 알 수 있어
지금 몇 시예요?「7시 50분입니다.」내 방에 가서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책을 가져다가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라는 부분을 읽어줘야 되겠어요. 사랑만이 하나되게 할 수 있다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필요해요?「예.」통일교회가 필요한데 얼마만큼 필요한지는 모르고 믿고 있어요. 그러니까 가다가 휘청휘청해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하늘땅의 모든 비밀을 다 아니 얼마만큼 귀하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세상이 반대하고 별의별 놀음을 해도 지금까지 전부 밀고 나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해야 돼요. 훈독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깊이를 알 수 있어요. 통일교회의 깊이가 얼마만큼 깊고, 높이가 얼마만큼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것을 평면적으로 봐서는 안 된다구요. 몇 페이지까지 했어?「452페이지까지 했습니다.」절반밖에 안 되는구만. 「전부 958페이지입니다.」958페이지니까 절반 했구만.
이것을 읽어 주라구요. 이것이 선생님이 한국에서 강연할 내용이에요. 대회에서도 얘기할 것이지만 이것이 우주의 근본 문제라든가 남북의 통일문제라든가 모든 문제에 대한 내용이에요. 남북이 싸우지 않고 통일하면 하늘땅도, 세계 사상도 통일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의 표본이 돼 있어요.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전세계 통일교인들이 여기에 총주력 해서 이 일을 뒤집어 놓아야 된다구요.
힘의 싸움이 아니에요. 지식의 싸움이 아니에요. 돈의 싸움이 아니에요. 사상적인 싸움이라구요. 사상인데 무슨 사상이냐? 올바른 사상이에요.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도 몸 마음이 있다면 하나님의 몸 마음을 하나 만드는 것은 참사랑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몸과 마음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참사랑을 가지고는 우주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몸 마음을 하나 만드니 절대적이지 않은 인간들을 하나 만드는 것은 문제도 아니라는 거예요.
참사랑을 알게 되면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어
벌써 여덟 시가 됐구만. 이게 한 25분 걸려요. 읽어요.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훈독)
참사랑을 알게 되면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어요? 같이 살고 싶어해야 돼요. 여러분은 선생님과 같이 살고 싶지요?「예.」그 마음이 필요해요. 어디 가든지 같이 가고 싶고, 어디 가든지 같이 살고 싶고, 죽든지 살든지 한 길을 가고 싶은 그 마음이 세계를 요리할 수 있고, 빛나는 이상세계, 이상 천상천국으로 연결될 수 있는 본향을 찾아가는 길이요, 조국 찾아가는 길이에요. 우리 본향이 본래는 그 곳이에요. 타락해서 잃어버렸거든. 참사랑을 통해서 가는 최후의 목적지가 고향을 찾아가는 길이요, 조국 찾아가는 길이에요.
고향에는 누가 있느냐 하면 부모가 있고, 형제가 있고, 사랑하는 가정이 있고, 사랑하는 혈족이 있어요. 영원한 사랑과 영원한 생명, 영원한 핏줄이 중요한 거예요.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핏줄이 중요한 거예요, 핏줄! 혈통이 중요한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는 것은 평면적이에요. 한때예요. 횡적이에요. 그러나 핏줄은 영원하다는 거예요. 혈통이 그래요. 일본 민족이면 일본 민족의 조상으로부터 연결된 핏줄에 매달린 민족이에요. 이 핏줄을 보호하기 위해서 싸움하고, 중요시한 거예요. 그것을 몰랐어요.
그래서 인류의 조상들이 참된 하나님과 직결될 수 있는, 하나님의 뼈와 살과 피가 같이 될 수 있는 핏줄이 연결됐더라면 하나님이 관계를 맺는 거예요. 그런데 사탄 마귀의 핏줄이 연결됐다는 거예요. 원한의 핏줄이에요. 이 핏줄 때문에 천지가 요동하고 뒤넘이치고 파괴해 나왔다는 거예요. 이걸 뒤집어 박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고향을 잃어버리고, 조상을 잃어버리고,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을 잃어버린 거예요. 이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전부 구해 주기 위해서 메시아라든가 구세주를 보내 주는 거예요.
그 구세주가 뭐냐? 참부모예요. 참부모는 하나님의 절대사랑과 하나돼 가지고, 생명과 하나돼 가지고, 핏줄과 하나돼 가지고, 양심과 하나돼 가지고 새로운 핏줄을 중심삼고 이것을 전부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러니까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려 가지고 접붙여야 돼요. 개인으로 접붙여야 되고, ―지금까지는 개인으로 접붙이는 놀음을 했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가정적으로 접붙이는 거예요. 가정이 접붙이고 나라까지 넘어가는 거예요. 나라를 접붙이는 거예요. 그 나라의 대통령을 중심삼고 국회가 하나되면 나라가 복귀되는 거예요.
그런 원칙에 있어서 나라를 넘어서 세계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민주세계 대표가 전세계에 대해서 ‘이리 가자!’ 하면 그리로 가야 되기 때문에 ‘축복받자!’ 하면 한꺼번에 복귀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복귀 시대에서, 개인복귀 시대가 수천만년 걸렸어요. 그 다음에는 가정복귀 시대예요. 40년 동안 선생님이 반대하는 세계에서 이것을 추어 올라왔어요. 이제는 국가복귀 시대예요. 국가만 복귀되면 세계는 일시에 복귀되는 거예요. 망하는 국가, 망하는 가정, 망하는 개인 세계에서 흥할 수 있는 국가, 이상적인 세계에 갈 수 있는 국가가 나오면 일시에 한꺼번에 돌아간다는 거예요.
사람은 비교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좋은 것을 취하려고 해
사람은 비교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좋은 것을 취하려고 해요. 둘 가운데 척 봐서 좋은 것을 가지려고 하기 때문에, 세상에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으로 볼 때 통일교회 이상의 이상적인 좋은 내용이 없다는 거예요. 개인·가정·종족, 전부 갖췄기 때문에 세계는 한꺼번에 휙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기가 어디예요?「제주도입니다.」제주도고, 일본 사람들이 볼 때는 여기가 어디예요? 한국이에요. 여기에 뭘 하러 왔어요? 일본 나라를 구하기 위한 것이에요, 세계를 구하기 위한 것이에요? 세계를 구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여기 와서 교육받는 거예요. 세계를 구하기 위한 길이에요, 우주를 창조한 우리 아버지를 구하기 위한 길이에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인데 아버지가 지금 영어의 몸으로 갇혀 있어요.
나라를 필요로 하는 것은 그 아버지를 구하기 위한 것이요, 세계를 필요로 하는 것은 아버지를 풀어놓기 위한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일신의 출세나 일신의 어떤 목적을 위해서 여기에 온 게 아니라구요. 하나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서 온 거예요. 우주를 창조한 대왕마마가 우리 아버지였던 것을 모르고 살았어요. 이제 알았기 때문에 그분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투입해도 아까운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죽으려고 하는 아버지 앞에 금은보화를 가졌으면 뭘 해요? 그 주체가 없어지면 그것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절대 주체 근본 되는 그분을 중심삼고 절대 상대적 가치의 기준에 서야 기쁨이 되고 절대 기쁨이 생긴다는 거예요. 아버지가 죽으면 상대적 존재는 가치가 있어요? 그것은 그냥 없어지는 거예요. 그냥 없어질 것을 존중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영원히 둘 다 남아질 수 있는 아버지를 어떻게 해방시키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모든 것을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고 아들딸로 사랑하는데 주고 장부에 기입했다가 이자 받겠다는 생각 안 해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투입하면서 더 좋은 것을 주지 못하는 것을 탄식하는 것이 부모라는 거예요. 그런 부모 앞에서 우리는 받았으니 그 이상 하려고 할 때 하나님이 자꾸 투입해서 올라간다는 거예요. 이것은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언어를 통일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
몰라요? 왜 몰라요, 같은 사람인데? 누가 이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하나님은 앞으로 한 나라를 이루려고 하기 때문에 수많은 나라를 사탄이 만들어 놓았어요.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참 어렵게 만들었어요. 말들을 이렇게 만든 것이 사탄이 만들었다는 거예요. 일본 말이니 영어니 세계 수백 국가의 수많은 말들을 어떻게 할 거예요? 이걸 작달해야 돼요. 작달해서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제일 문제가 그거예요.
언어를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책 한 권 내면 될 텐데, 번역하면 수천 권, 수만 권을 만들어야 돼요. 거기에 시간적 소모, 원자재 소모를 얼마나 해요? 제일 문제는 말이 하나되어야 돼요. 무슨 말로 하나되느냐?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살림살이하며 살던 말,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말하기 시작한 말, 또 그대로 살면서 문화세계를 창조하기 위해서, 사회·국가·세계를 창조하기 위해서 쓰던 말, 그 말로 하나되어야 돼요. 그 말을 중심삼고 이어받았으면 하나님이 쓰던 말, 하나님의 아들딸로 태어난 생일, 그 다음에 가정에서 살던 기념일, 나라를 이루게 되면 나라의 기념일, 그런 날들이 전부 있어서 기념할 수 있는 나라가 하나도 없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에는 하나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가정의 날이 다 있어요. 가정의 날, 종족의 날, 민족의 날, 국가의 날, 세계의 날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이제 마지막 판국에 왔어요. 이제는 문 총재를 반대해서는 이익을 못 본다고 세계가 알고 있어요.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기반이 사탄세계를 다 밟고 올라왔기 때문에 말이에요. 또 하나님이 절대 이것을 받들어 주면 누가 쓰러뜨릴 자가 없어요. 그런 놀라운 자리에 와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들어? 들어, 못 들어? *들어, 안 들어? 그거 힘들지요? 그거 듣고 이해한다는 것이 어려운 거예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사탄이 만들었습니다. 그거 부끄러운 거라구요. 본래의 참부모가 사용하고 있는 언어가 안 통하지요, 그대로? 그거 다른 나라에 납치되었거나 끌려가서 비참하게 자란 것과 같기 때문에 모르는 거예요. 그렇게 모르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라는 사실도 모르는 사람은 바카(馬鹿;바보)라구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죽어야 낫는다).」시나나캬나오라나이! 일본 사람들이 좋은 말을 생각해 냈다구요. 바카와시나나캬나오라나이! 본래 그것은 기생충과 같은 것이라서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무엇이 모국어냐? 참부모와 더불어 사랑의 관계를 맺어 가지고 가정·종족·민족·국가를 함께해야 될 말이 본래의 인류가 사용해야 될 모국어입니다. 그거 틀림없지요? 참부모가 일본 사람으로 태어났더라면 일본말이 세계를 통일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한국 말이 참부모가 사용한 언어라고 한다면 그것을 따르지 않으면 영계에 가서 문제가 됩니다. 참부모가 사용한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은 말이에요,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엄격하게 구별된다구요.
한국 말이 최고의 언어
언어 통일과 심정 통일, 언어와 심정 통일! 심정이 없으면 가정 기반과 국가 기반이 다 무너집니다. 효자·애국자·성인·하나님이 모두 다 사랑의 주체라구요. 무엇보다도 고마운 것은 한국 말이 최고의 언어라는 사실입니다. 세계적으로 그러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우주의 모든 소리들을 다 발음할 수 있다구요. 일본 말 같은 것은 언어도 아니라구요. 발음이 안 됩니다. 30퍼센트도 안 되는 것입니다. 쾅, 콩, 캉 같은 발음도 안 됩니다.
그러한 의미에 있어서도 언어학적으로 최고의 언어가 한국 말입니다. 한 문장 안에서 형용사와 부사들도 수없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내용을 이해하려면 머리가 수십 배 더 빨리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의 머리도 좋습니다.
앞으로 한국 사람들이 문제가 될 것입니다. 전자세계에 있어서도 그렇지요, 지금? 일본과 미국의 나사(NASA;미국항공우주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컨트롤하는 데 있어서 한국 사람들이 선두에 서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천년의 시작을 노래로 만든 것도 한국 사람이라구요. 사상계에 있어서도 한국 사람이 문제입니다. 문 선생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손을 대고 있습니다. 그렇게 선생님이 손을 대는 것은 무엇이든지 최고가 된다고 정평이 나 있다구요.
이번에 브라질에서 축구팀을 만들었을 때도 ‘아이구, 큰일났다!’ 하면서 세계가 떠들썩했습니다. 모두 다 ‘문 선생은 상대가 안 되기 때문에 큰일이다. 브라질도 큰일이다. 문 선생한테 지면 안 된다.’ 하지만, 지게 되어 있습니다. (웃음) 선생님은 8단계를 연결해서 발전해 가는 그러한 길을 알고 있기 때문에 40년 동안 모든 어려운 문제들을 다 해결하고 중심이 되어서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 여자들한테 집도 팔고 전부 팔아서 세계로 나가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이 올라간다구요. 알겠어요? 이렇게 움츠리면 중심이 쉭! 그렇게 희생함으로써 심정권이 타락 이전의 해와 이상으로 휙 단번에 올라가 버립니다. 일본의 바보 같은 여자들이 ‘아, 선생님이 어떻게 해서든지 일본을 몰락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을 무시하면 흘러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쑥 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흘러가는 거예요. 그렇게 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안 된다고 생각해요? 일본 여자들!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안 될 거라고 생각해요?
모두 다 훈도시(ふんどし;들보)밖에 두르지 않은 통일교인들이 되어서 일본의 전재산뿐만 아니라 국보까지 팔아 버리고 아무것도 없어서 죽을 지경이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이 강림해서 품어 줍니다. 올라가지 않으면, 하나님이 내려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명령을 무시해 보라구요. 점점점, 아들딸이 안 좋게 되는 것입니다.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들이 문제가 됩니다. 그것을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여자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말이에요, 자기가 치장하는 것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타락 전이나 후나 변함없이 그렇게 살다가 흘러갈 것입니다.
통일은 혼자로는 안 돼
일본이 그렇지요? 이제는 섭리와 상관이 없어졌습니다. 일본나라가 없어요. 한국과 하나되었습니다. 한국의 책임자들이 일본에 가서 지도하지요? 결혼도 한국 사람과 하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부부관계를 할 때 정자가 한번에 3억5천만 개 이상으로 나오지 않으면 안 되는데, 지금 일본 남자들은 1억5천만 개, 7천만 개밖에 나오지 않게 되어 있다구요. 아들딸을 낳더라도 아토 뭐라구요? 피부가 썩는 것입니다. 큰일입니다.
지금 의학계에서는 한국의 인삼이 좋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통일교회의 인삼이라고 해 가지고 반대했는데, 그렇게 반대한 마음을 지울 수 없는 것이 고통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모르지요? 아무것도 모르고 호의호식하면서 잘사는 가정적인 기반이 제일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모가지가 달아나고, 세계가 달아나는 것입니다. 일본 여자들이 모두 다 기생같이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모두 다 에이즈에 걸려서 망할 거라구요. 무서운 처지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앞으로 섬나라의 1억2천만이 어디로 갈 거예요? 50년 전에 침략국가로 낙인이 찍힌 그것이 자연히 해소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바카라구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안 죽으면 어떻게 해요? 선생님이 없으면 큰일난다구요. 알겠어요?「예.」여러분이 돌아가면 ‘아, 문 선생이 회초리를 들고 우리를 몰아붙이더라!’ 하겠지만, 선생님은 여러분의 이상으로 선두에 서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뿐만 아니라 수억만의 다른 가정들도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버지이고, 남편이고, 형님이고, 나라의 왕입니다. 알겠어요?「예.」
여기에 와 있는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좀 똑똑한 여자들이구만! (웃음) 모두 다 똑똑한 여자들이니까 하나님을 점령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차지하는 것이 모든 인류의 최고의 소원입니다. 그것을 알 수 있도록 이론적으로 가르쳐 주는 곳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러니까 통일이라구요. 몸 마음의 통일, 눈동자의 통일…. 두 개로 되어 있습니다. 전부 두 개로 되어 있으니까 통일이 되어야 됩니다.
통일은 혼자로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광물세계도 쌍쌍, 식물세계도 쌍쌍, 동물세계도 쌍쌍, 인간세계도 남자와 여자로서 쌍쌍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환경이 전부 쌍쌍으로 되어 있다구요. 그 모든 것들이 전부 하나되어야 하는데, 무엇으로 하나될 수 있겠어요? 무력으로 하나될 수 있어요? 절대로 돈으로 하나될 수 없습니다. 문제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 해 보라구요.「참사랑!」참사랑!「참사랑!」참사랑!「참사랑!」
정오가 되면 그림자가 없지요? 그러한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선생님을 만나서 이러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후손들도 참부모의 사진을 보면서 목숨을 걸고…. 목숨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무엇이든지 미리 준비를 해야
온 나라가 운명을 걸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생각해 볼 때, 선생님으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고 명령을 받으면서도 못 들은 척하게 되면 얼마나 비참해지겠어요? 그러다가 사랑의 이상세계에 들어가면 가장 높은 데 갈 것이라고 생각해요, 가장 낮은 지옥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해요? 가장 좋은 때를 만났는데 잘못하게 되면 설 자리가 없습니다. 그러면 가장 안 좋은 자리로 떨어진다는 것이 이론적입니다.
조심하라구, 고노야로타치(この野郞達;이 녀석들)! 야로우! 야로우(八郞)는 여덟 번째의 남편입니다. (웃음) 그 여덟 번째의 남편이 구세주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입장에서 볼 때, 어머니는 본처의 입장에 있지만 여러분은 첩과 같은 입장에 있는 거라구요. 그러한 입장에서 선생님을 따라오고 있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을 잊어버릴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어머니의 분신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뒤를 따라가는 길밖에 없다구요. 알겠어요?
어머니는 선생님을 위해서 절대복종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두 배로 절대복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선생님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살 길이 있는 것이지 선생님이 없으면 큰일난다구요. 이것은 선생님이 만들어 낸 말이 아니라 원리라구요. 끝날에 여자들은 두 남자를 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모두 다 뭐예요? 프리 섹스라든가 말이에요. 미국 같은 데는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엉망진창으로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런 경지까지 떨어졌느냐?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서 복귀하기 위해서입니다. 근본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언제나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학교에서도 시험에 패스하면 졸업이지요? 언제나 졸업시험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와 같은 시험에 패스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공식이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러지 않고 지금의 일본 경제라든가, 일본 도다이(東京大)…. 여자가 도우다이를 졸업해서 뭘 해요? 도다이(燈臺)는 밤에 필요한 것이지 낮에는 필요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도우다이의 졸업이 무엇에 필요해요? 등대는 밤에 필요한 것이지 일본을 복귀하는 데 있어서는 필요 없습니다. 도우다이를 졸업한 박사라도 선생님이 ‘이 녀석!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면 ‘하겠습니다.’ 한다구요. 미국의 하버드를 졸업한 사람들 가운데서도 선생님의 명령에 절대복종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것도 모르고 멍청하게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있으면 안 된다구요. 누구든지 자기의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무엇이든지 미리 준비를 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시집갈 때가 되면 이게 커지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엉덩이가 커지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자기 때문이에요? 아들딸을 위해서입니다. 그 주인이 자기가 아니라 아들딸이라구요. 그렇게 되지 않으면 아들딸을 낳을 수 없지요? 골반이 열리지 않아서 머리가 나오지 않으면 죽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알고 미리 그렇게 장치를 해 놓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이지 자기의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면
그러니까 여자에게는 남자가 절대로 필요합니다. 너 둘이 후후(夫婦)야? ‘후후’ 하면, 후후 불어 버리는 거예요. 그게 후후입니다. (웃음) 일본 가정에서 후후하지요? 아무것도 몰라요. 얼마나 사랑이 귀한 것인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참사랑에는 우주가 전부 따라오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선생님을 만나고 싶었지요? 이렇게 잘생기지도 못한 늙은이를 만나서 뭘 할 거예요? 겉으로 보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말씀을 들어 보면 뭐예요? 무정란이 유정란이 되어 가지고 부화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따라오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거라구요. 언제든지 무정란으로만 있으면 그렇게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중생이라든가 부활이 참사랑에 의해서 가능한 것입니다. 여러분도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라오고 있지요? 어디든지 따라오고 싶어요, 그렇지도 않아요? 어느쪽이에요?「어디든지 따라가고 싶습니다.」여러분을 중국의 훌륭한 남자와 한번 더 결혼시키려고 하면 남편이 어떻게 해요? 아, 남편한테 물어 보잖아? (웃음) 가장 사랑하는 아내를 한번 선생님이 빼앗아서 다른 유명한 중국 사람과 결혼시켜 주게 되면 중국의 14억이 단번에 하나님편으로 돌아올 텐데, 그게 아까워요, 당연히 그렇게 해야 돼요? 야, 야! (웃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원수의 품에 품겨 주고 자기보다 더 사랑해 주기를 바라는 심정을 가져 보지 못하면 하나님의 심정을 알 수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만 해 봐도 엄청나지요?
해와는 하나님의 내적인 오쿠상(奧さん;부인)이었다구요, 오쿠상. 아담에게 있어서는 외적인 오쿠상이었습니다. 몸 마음이지요, 몸 마음? 내적인 인격과 외적인 인격으로 이분(二分)한 것이 아담과 해와였다구요. 그렇게 갈라져서 그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가서 종적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해와가 누구였다구요? 아담의 오쿠상이 되기 이전에 하나님의 오쿠상이었습니다. 알겠어요?
생식기도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생식기와 남편을 위한 생식기로 되어 있다구요. 이렇게 횡적으로 되어 있고 종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동서남북으로 정착했기 때문에 하나님도 움직일 수 없는 거라구요. 그것이 부부관계를 갖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든 것을 전부 뒤집어엎게 될 때는 아들딸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게 태어난 아들딸이 하나님을 참소하는 원수가 된 것입니다. 알겠어요?
누구든지 사랑하는 오쿠상을 원수의 품에 안겨 주고 만년 축복을 빌어줄 수 있는 생각을 갖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아까울 것이 무엇이 있어요? 모든 것을 밟고 올라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상식인데, 그러한 생각은 하지 않고 일평생 주인이 되겠다든가 하는 그런 생각은 도둑놈의 근성입니다. 그러한 여자들은 해와, 어머니가 될 수 없습니다. 세계를 전부 망쳐 버린다구요. 자기의 가정만을 생각하는 그러한 여자가 해와 국가의 여자가 될 수 있어요? 퉤, 말도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일생동안 여자를 해방하기 위해서 고생했다
온나(女;여자)들이 많잖아요, 온나? 일본말에는 ‘오’를 많이 붙이지요? 오미즈(お水;물), 오싯코(おしっこ;오줌), 오코메(お米;쌀), 오시오(お鹽;소금)…. 시오(鹽;소금)에까지 ‘오‘를 붙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자한테는 몇십 배의 ‘오’까지도 붙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를 강하게 발음해서 ‘온’ 해서 온나(おんな)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름밖에 없다는 거예요. 실체가 없는 거라구요. 타락한 해와 국가는 말이에요. 전부 코코코…. 무슨 코예요?「다카코입니다.」무슨 코야?「유미코입니다.」무슨 코야?「리카코입니다.」무슨 코야? (웃음) 일본 여자들 가운데 70퍼센트는 코예요, 코. (웃음) 그래서 아들딸을 낳고 싶은 거라구요, 하나님의 아들딸. 여자의 이름에 걸맞게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고 싶은 것입니다.
남자들의 세계에서는 야쓰(奴)나 야로(野郞)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여자들은 그런 것을 잘 안 쓰지요? 뭐라고 해요? ‘야로우’ 할 때도 있지만, 그 야로우(八郞)는 여덟 번째의 남편입니다. 그것이 재림주입니다. 사탄의 나라이기 때문에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해의 여신)를 섬기는데, 그것은 여자의 신이지요? 오미카미(大御神)는 한국에서 도망간 왕의 딸이라구요. 일본의 역사는 그것을 모르지요? 아무것도 아닌 것을 ‘우와, 아마테라스오미카미!’ 하는데, 그 아마테라스오미카미는 하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마(天)를 밝히는 것을 여신이 할 수 있어요? 태양은 남신을 표상하잖아요? 그렇지요? 야오요로즈노카미(八百万の神;뭇신들), 그것은 잡교의 국가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선생님의 말을 들을 거예요, 남편의 말을 들을 거예요?「선생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선생님하고 한 방에서 살아 본 적도 없는데, 왜 그래요? 여러분의 남편들은 천사장의 후손들이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은 뭐예요? 아담! 짓시(實子), 짓시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남편의 것들을 전부 가지고 와서 바쳐야 되는 거라구요. 왜 그러느냐 하면, 그 모든 것들은 도둑질해 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애급에서 430년 만에 이스라엘 민족이 나올 때 말이에요, 금과 은 같은 것들을 전부 훔쳐 나온 거예요. 4백년 동안 고생한 보상을 못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전부 가지고 가라고 한 것입니다. 그 책임은 하나님이 진다고 한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일본 여자들은 자신의 저금통장, 남편의 저금통장, 그리고 할아버지의 저금통장까지 가지고 이상적인 남편을 찾아와야 됩니다. 그것이 복귀되어 있지 않다구요. 아담의 아들딸, 아담, 그리고 하나님의 3대를 넘어와야 됩니다. 그런 것을 모르기 때문에 멍청하게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꾸려 가지고 비행기를 타고 날아 나와야 되는 것이 에덴 동산에서 타락한 해와의 책임입니다. 수도!「예.」네 아내한테 선생님이 명령하면 내보내, 안 내보내?「보냅니다.」정말이야? (웃음) 확실하게 대답하라구!「보냅니다.」(웃음)
선생님을 만나더라도 기쁘지 않다구요. 선생님은 일생동안 여자를 해방하기 위해서 고생했습니다. 지금 여자의 해방을 선포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왔습니다. 일본 여자들은 모두 다 한 군데 모아서 아들딸을 틀림없는 하나님의 아들딸로 키우라고 교육했습니다. 그러한 책임을 여자가 지지 않으면 안 될 시대가 되었습니다. 여자가 나쁘기 때문에 아들딸이 이렇게 된다구요. 이러한 전통의 뿌리를 뽑아야 됩니다. 어머니가 책임을 다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들딸이 타락하는 것입니다.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가인이 아벨을 죽이게 되었다구요. 그러한 전통을 수습하지 않으면 어머니로서 설 자리가 없어지고 여자로서 갈 길이 막히는 것입니다. 남편은 천사장을 대신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 남편이 아내를 여왕으로 모시고, 그 아들딸도 천사장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어머니를 여왕과 같이 모실 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남편과 아들딸이 도와줄 수 있게 되지 않으면 해와가 재림주, 참남편의 심정권에 접목될 수 있는 길이 생기지 않습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말씀이 아니라 탕감복귀의 원리원칙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자의 책임이 중요하다
여러분도 천사장의 후손들이지요? 천사장의 아들들이라구요. 여자들은 하나님의 왕녀들입니다. 그러니까 남편들이 아들딸을 앞세우고 하늘편으로 접목될 수 있도록 가정의 모든 것을 투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은 원리원칙입니다. 그게 정말인지, 아닌지를 생각해 보라구요. 거짓말이 아닙니다. 남편이 못된 짓을 하기 때문에 아들딸까지 그렇게 되는 것을 복귀해서 고개를 넘을 수 있도록 여자들이 아들딸과 하나되고 남편과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환영받습니다. 한국의 초등학교를 졸업한 남자가 대학을 졸업한 일본 여자와 결혼했습니다. 훌륭한 여자들이 있다구요. 이 세상과는 완전히 반대입니다. 남편이 술을 마시고 때리더라도 어떻게 해요? 아들딸은 어머니의 인격을 배우면서 자란다구요. 엄마가 맞으면 아들딸이 ‘울지 마! 앞으로 내가 아버지한테 수십 배 이상 되갚아줄 테니까….’ 하면서 다이아몬드 반지 이상의 선물을 사 주면서 위로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되면 자동적으로 복귀되는 것입니다. 일본 여자들이 한국에 와서 축복을 받으면 훌륭한 아들딸을 낳는다구요. 그러한 것을 알기 때문에 어디에 가더라도….
선생님이 감옥에서 고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것도 아들딸을 살리기 위해서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전세계의 하나님의 아들딸을 살려서 복귀시키기 위해서는 그런 것을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목숨만 살아남은 것도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왜냐? 다시금 내일에 그 길을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박해의 길도 전부 다 무난히 통과했습니다. 그러한 선생님이 똑똑한 선생님이에요, 바보 같은 선생님이에요?「똑똑하신 선생님입니다.」똑똑한 선생님이 날마다 울고, 핍박받고, 도망가는 생활을 했어요? 그러한 선생님이 똑똑한 선생님이에요? 하나님의 편에서 보면 똑똑하지만, 사탄의 편에서 보면 바보라구요.
지금까지 사탄세계를 통과할 때까지는 바보의 취급을 받았던 문 선생이 지금은 어때요? 우와! 미국 국회에서 연설을 하니까 유명한 사람들이 선생님을 찾아와서 ‘선생님, 사진 한 장 부탁합니다.’ 하면서 줄을 서는 것을 볼 때, ‘이렇게 급작스럽게 변해 가는 세상이 어떤 세상인가?’ 싶더라구요. (웃음) 지옥이 천국으로 변했다구요. 선생님은 변함이 없지만, 그들이 변한 것입니다. 고생한 끝에 그러한 결과가 된 것을 하나님한테 감사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스도!「예.」스도는 스도시(すどうし;가리지 않고 앞이 훤히 보임)가 안 되니까 스도라구요!「예.」철저하게 울리고, 웃기고…. 체구가 작구만!「하이.」(웃음) 스도가 그러면서 강의를 잘한다는 보고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피로가 겹쳐 병이 나서 좀 쉬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여자의 책임이 얼마나 중요하냐? 여자가 한 가정의 아들딸과 남편을 오시는 참부모한테 접붙이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고 죽어 버립니다. 그 이외의 길이 없습니다. 다른 길이 있으면 선생님이 이렇게 고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고생시키고 싶지 않다구요. 얼굴들을 보면 모두 다 잘생겼다구요. 그러니까 천주적인 귀한 사람들로 대해 주고 싶은 마음은 얼마든지 있지만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럴 수 없다구요. 껍질을 벗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이 상대적인 입체가 되지 않으면 말이에요, 입체적인 세계는 영원히 연결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원리적입니다. 알겠어요?「예.」
지금은 밤이 아니지요? 아무리 어두워지더라도 여러분의 생각은 어두워지지 않겠다는 결심이 되어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서 물어 보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없더라도 충분히 살아 남을 수 있는 사람들이 될 수 있을 거라구요. 그러면 지금부터 식사하는 시간이에요. 식사하자구요. 이쪽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다 젊은 사람들이구만! (웃음) 선생님 이외에는 천하를 통일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 이 녀석? 「예.」 최선을 다하라구! 「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마치자구요. 「감사합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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