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앞 대현동 일식 다다(多多). 점심메뉴 다다정식 (2인이상주문) 1인 1만3천원.
브레이크시간이 있는 일식집이라 점심시간 끝나는 시간에 갔다.
점심메뉴가 초밥류 탕류등 많지만 대표되는 옵니버스격인 정식을 주문했다 구성이 샐러드 튀김 탕 초밥 밥 회샐러드 그리고 반찬 세가지이니 종합셋트 같다.
광어와 연어초밥인듯 한데 정갈하고 적당히 탄력있어 싱싱한 듯 좋다. 젊은이 입맛에 맞추어서 인지 매운맛이 없는 듯 하다. 따로 고추냉이를 넣어 풀은 간장에 찍어 매움한 맛보다는 초밥을 씹을때 살짝 코에 찡하게 매움이 감돌도록 아예 초밥에 껴주는게 좋을 듯하지만 요즘 추세는 이런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