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공황장애' 원인과 자가진단은?

[이지은]

안녕하세요, 신애입니다. 오늘은 많은 연예인 분들이

겪었던 문제 중 하나인 공황장애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인데요

이는 갑작스럽게 찾아오고, 심각한 문제를 불러오기도

하며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기에 주의해야 될

정신적인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실생활 자체가 어렵고, 사람과의 대인관계를

힘들어하게 되면서 사회 속에서 고립되는 현상이

찾아오기도 하는데요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라도 적절한 심리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원인

원인의 경우 개인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치료를 진행하면서 얻은 케이스들을 통해 설명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1. 생물학적 관점

생물학적 결함이나 취약성을 공황장애의 원인으로 보는

과잉호흡이론(hyperventilation theory)도 있습니다.

이는 생물학적 결합을 갖고 있는 분들의 경우 혈액 속의

이산화탄소를 낮게 유지해야 하며 그 결과 숨을 깊고

빠르게 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을 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과잉호흡을 하게 되고, 신체에 다양한 증상을 불러오는

영향을 준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2. 정신분석적 관점

정신적인 관점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라고 판단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억압되었던 두려운 충동에 대해

방어기제가 성공하지 못했기에 발생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어린아이가 어머니와 이별을 할때 나타나는

분리불안증과 비슷한 문제라 생각하면 되겠죠.

3. 인지행동적 관점

현재까지 케이스 중에 가장 신빙성이 있는 관점인데요.

공황 발작이 신체감각에 대해 위험한 것으로 잘못

해석하는 파국적 오해석에 의해 유발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평소에 불규칙한 심방박동이 심장마비의 전조나 혹은

호흡곤란으로 인한 질식사를 떠오르게 되면서 불안감을

나타내는 문제라 할 수 있죠.

이러한 인식의 문제로 인해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약간의 위험에도 큰 위협이라 느껴지고 가슴이 더욱

빨리 뛰면서 호흡곤란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위의 3가지의 공황장애 원인들을 보더라도 본인 스스로

자각하기 힘든 부분도 적지 않으며 혼자서 관리 및

치료를 진행하기에는 어렵기에 상담 및 치료에 대해선

다른 사람들의 적절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 확인.

그렇다면 공황 발작의 기준에 대해 알아볼까요?

1. 가슴이 두근거림, 심장이 두근거림 또는 심장박동수

증가 등이 발생한다.

2. 땀 흘림

3. 떨림 또는 전율

4. 숨 가쁜 느낌 또는 숨 막히는 감각

5. 질식감

6. 흉부통증 또는 불쾌감

7. 메스꺼움 또는 복부 고통

8. 어지럽거나 불안정하거나, 머리가 띵하거나,

기절할 것 같은 느낌

9. 비현실감

10. 자제력 상실에 대한 두려움 또는 미칠것 같은

두려움

11. 죽음에 대한 두려움

12 감각이상이나 마비

13 오한 또는 얼굴이 화끈 달아오름

위의 문제들 중에 네 가지 이상에 해당될 때 공식적으로

공황발작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 치료는?

공황장애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문제가 어느 정도

인식이 되었다면 빠르게 대처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약물치료를 진행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인지행동 치료를 병행하여 실시하게 됩니다.

신체감각에 대한 민감성을 떨어트리거나, 인지재구성

훈련, 행동 치료 등이 이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정신적으로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 같이

진행하여 정신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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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공황장애 원인 그리고 자가진단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의 경우 기본적으로 초기에 발견을

위한 부분이기 때문에 대인관계 혹은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 가셔서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했을 시 빠르게

판단하고 진단을 꼼꼼하게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생활을 하시는데 있어서 큰 불편함이 없도록

건강전도사 신애가 다양한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