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만 건너 띄어도 허전한 것을
한달여만에 바우님들을 뵈오니,,
어찌나 반갑고 즐겁던지요~
화사한 봄꽃들이 지나 간 숲에는~
초여름 찔레꽃이 가득하더군요
너무 기다려졌던 사천뚝방길~
함께 할게요~^^
초록빛을 더해 가는 숲속의 하얀 찔레꽃은
소박함이 담긴 찐,,사랑꽃입니다~
반가운 님들~
북두칠성님두,,아주 오랜만에 만났죠~^^(사진 왼쪽)
울트라바우길100키로 행진에서
맹활약을 펼치신 왕초보님~
자랑스럽게 완주뱃지를 보여주십니다~
많이 축하드리고
전해들은 노고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 너무 반가운 바우님을 만났어요~
장애인 복지시설인 애지람의 가족인 수빈씨~
사회속으로~라는,,애지람의 슬로건과 같이
꾸준하게 바우길을 함께 했던 사랑스런 님들~
코로나로 인해 약2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하지 못했었죠~
이제 소수 인원으로 바우길을 다시 찾으신다고 해요~
밝고 건강한 마음을 지닌
이 친구들이
사회속으로,,바우길로,,향할때
따뜻하게 응원해주셔요~^^
사무국장님의 부재로
밀가실장님께서 5월21일 정기걷기 대장님의 역할을 맡으셨어요~
우리 밀가님~오늘 하고 싶은거 다 하세요~ㅋㅋ
애지람의 원장님이신 엄삼용수사님~
많이 반가웠습니다~^^
바우길4구간 "사천뚝방길"의 구간지기님이신 거북이님~
거북이님,,,수고 많으셨구요~감사했어요~^^
미나리아재비~
사천뚝방길에서 담은 꽃들
사진 사이 사이로~^^
구간지기님께서 새내기바우님들께 스카프 선물을 해주셨답니다~^^
바우길 회원이신 곶감처럼님~
바우길을 위해서 많은 봉사를 해주셨던 바우님이시죠~
응원합니다~곶감처럼님~^^
반가운 인사,,구간지기님의 인사,,후~
시작된 걸음이예요~
사천뚝방길의 멋진 포토죤~
여기서 단체 사진을 담고 싶었는데,,그러질 못해서 아쉬워요~
뱅기옵빠님~^^
고광나무~
녹슨연장님 부부~^^
문득 하늘을 보니,,,
구름과 어우러진 이 풍경이 어찌나 예쁘던지요~
어라~사진 촛점이~ㅠ
아~초여름이 맞나 보군요~
산딸기가 시작 되었어요~
애기똥풀~
찔레꽃 동산~
70점은 먹고 들어 간 듯한~~찔레꽃 잔치~
해살이 마당의 입구에 늘 살고 있는 삽살이~
마음 따뜻하게 감자아빠님께서
이 녀석의 간식을 챙겨 오셨지 모예요~
^^~♥
두릅김밥과 해먹명상을 준비하신 포레스트~
포레스트의 대표님이신 김영기님이세요~
포레스트~궁금하셨죠~
포레스트는 숲해설,숲길등산지도사,유아들을 위한 숲해설등
교육을 하는
영동생명의 숲 산하기관이라고 합니다~
(도움 준 라몽님~감사해요~^^)
국장님이 계셨다면
만세 삼창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겠지요~ㅋㅋㅋ
하지만
어여쁜 밀가님의 인사와 함께
우리는 박수와 환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포레스트 관계자님들~
김밥 준비하시느라 넘 수고 많으셨구요~
맛있어서 두 줄이나 먹었다는거는 안비밀이예요~^^
점심시간에 맞추어 수박과 막걸리를 준비해오신 미네르바님~
완주봉사회의 선물이였어요~
갑작스런 이벤트로
완봉회원님들과 봉사는 못했지만
수고 해주신 미네르바님 감사했어요~^^
점심후,,,바우님들께서는 해먹에서 쉼을 하십니다~
금계국~
해먹에서의 쉼~
바우님들의 모습,,,,쪼로록 올려봅니다~^^
김밥 싸느라 수고해준 하곤언니~^^
수레국화~~넘,,예뻐요~
밀가 실장님~^^
누구실까~
까꿍~~ㅋㅋ
귀여운 수빈씨~^^
대관령부부님~^^
누구실까~
까꿍~감자아빠님~^^
찔레꽃~
선화언니~^^
누구실까~
허브언니와 선화언니~^^
장난기가 발동해서 해먹을 발라당 뒤집으려다
우리 바우님들 고관절 다치실까봐 자제했어요~ㅋㅋ
소나무꽃이래요~
밝게 웃어 주시는 우리 바우님들~^^
바우님들~~~이제 가셔야해요~~~ㅋㅋㅋ
감자꽃 가득한 들판을 지나요~
무인카페에서 물 보충도 하구요~
미네르바~
제 곁에 있다가,,여러번 모델 해주었죠~
고마웠어요~^^
분홍 양산이 넘 예뻐~^^
사라님과 봄모자님~
감자아빠님께서 감자꽃을 담고 계신 듯~^^
어여쁜 양산 자매~~ㅋㅋ
봄모자님 부부~^^
백야행님~~
담소중 아주 멋진 말씀을 해주셨죠~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나눔하던 중,,
커피의 양은 사랑에 비례한다~
ㅋㅋㅋ
바우님들~~커피 조금 드렸다고 혹,,서운해 마셔요~
저는 바우님~모두 사랑합니다~ㅋㅋ^^
어여쁜 풍경앞에서~
그냥 예쁨~^^
테라언니곁에서 수고가 넘 많아~~ㅋㅋ
하얀 샤스타데이지 옆에서,,
우리 70년도 달력사진 하나 만들어 볼까나~ㅋㅋ
찔레꽃 대잔치와 함께한 사천뚝방길
사랑담긴 나눔속의 점심시간
끊이지 않던 웃음과 시원한 바람
오랜만에 함께 한
바우님들과의 시간은
또,,큰 에너지가 되었습니다~
한 주,,알차게 보내시고
우리 바다호숫길에서 다시 만나요~^^
이상,,
바우길4구간 사천뚝방길에서
테라였습니다~^^
첫댓글 더운날에도 함께라면 늘 즐겁죠 해먹휴식시간도 행복했습니다 즐감합니다 ~^^
김밥 준비에
해먹 설치하는것두 힘드셨을텐데,,
포레스트~만세~~^^
국장님,팀장님 두 남자분들의 빈 자리가 있었지만
우리 밀가님 든든한 대장님이셨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함께여서 넘 즐거웠습니다
더운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_()_
땀때문에 얼굴에 소금이 서걱거렸지만
바람이 시원하니,,기분은 굿~
오랜만에 걸었다구
발가락에 물집이 탱글 탱글~
그래두 즐거움이 커서
넘 행복했어요~^^
역시 테라님이 계셔야 이런 저런 모습이 제대로 담기네요.
오랜 결장 끝에 나오셔서 수고 많으셨네요.
제철 찔레꽃이 향기가 좋았지요. 찔레꽃이 장미과 식물이고, 영어로는 wild rose라고 한다니 들장미라고 하면 될까요?
남쪽 나라에 핀다는 붉은 찔레꽃 사진 첨부해 봅니다.
길을 걸으며 가장 많은 찔레꽃을
본 듯 해요~
오호~찔레꽃이 장미과식물이였군요~
말로만 듣던 붉은 찔레꽃을
이 사진을 통해 보네요~
귀한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붉은 찔레꽃도 있군요.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란 노래는 가사가 잘못된 거라고 어렸을 때 들었었거든요.
찔레꽃은 하얗다고.
찔레꽃이 들장미와 같은 거라면 얼마든지 붉은 색이 있겠네요~
샤스타데이지밭에서 찰칵하신 분~~~ 오늘의 영상이 확실합니다!! 즐거운 나들이 잘 담아갑니다. 땡큐여요~~~^^
ㅎㅎ 그 사진을 톡프사로 했더라구요~
마음에 들었나봐요~^^
(기분 좋았음~^^)
삽살이 주시려고 배낭에서
간식 꺼내는거 보구 참 가슴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저 16일에 거창 외가 다녀왔답니다
감자아빠님 생각 났었어요~^^
@테라(강원/강릉) 수승대쪽에 외가가 있나봅니다. 정말 환상적인 곳!!!
@감자아빠(강원 강릉) 외가는 시내쪽이구,
건계정,수승대는 바람 쐬러요~^^
엄마 모시고 외가 선산에 다녀오는 일정이였답니다~^^
3주 안봤다고 그렇게 궁금하고 보고싶을수가,,, ㅠ
반가운 얼굴들이 여기 다 모여 있네요~~^^
역시 바우길에는 테라님이 계셔야 해요~!!
함께 한 시간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다음길도 기대됩니다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시는 허브언니~
모든 바우님들 살뜰히 챙기시는 허브언니야말루 바우길의 보배이시죠~
보고싶어해주시고,꼭 안아 주시고,,
ㅎㅎ 참 뭉클하고 행복해요~
뱅기옵빠님 버젼으로
진짜 복 많이 받으실거야~^^
오랜만에 길을 나서서
띨띨,어리버리하다가
허브언니와 나그네님의 투 샷을
담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허브언니
달달한 한 주 보내시구
토요일에 만나요~^^♡
오랜만에 뵌 테라님 반가웠어요!
건강하시고 무탈하세요
애정하는 우리 뚜벅이님두,
늘 건강,늘 무탈~
자주 볼 수는 없지만
늘 응원하고 있다는 마음~ㅋ
오늘도 화이팅이예요~♡
GOOD!
사진으로 다시봐도 좋아요 ^^
반가웠구,,감사해요~거북이님^^
청와대 구경 잘 하시구요~
옥연인 신청했다 안되었다네요~
날짜만 맞았으면 같이 가면 좋은데
아쉬워요..ㅎ
에구, 전 요새 주말마다 일이 생겨 몇주째 못걸었는데 테라님이 언급해주시고 ㅠㅜ 죄송하지만 제가 아니었네요. 덕분에 주말다함께걷기 같이 한듯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아~아니셨구나~~ㅋ
얼른 수정해야겠어요
포동이님과 넘 비슷하셔서~ㅎ
포동이님~
시간 되실때 바우길에서 다시 뵈어요~^^
테라님 포커스에 많이 잡혔네요.
사진이란 스스로 자, 그럴 연에 새로운 시각과 해석을 담는 것...테라님 사진엔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가득하네요.
물집 얘기하시길래 평발에 거의 매번 물집 잡히는 저로서는 살짝 동지애를 느꼈다는...
양말 벗고 발가락에 바람좀 쐬어 주어야 하는데 함께 걷다 보니 그렇게 못해서요. 운양초에서 본격적으로 벗었다가 다시 힘주어 신는 못난 모습이...에효~~
다음 5구간 땐 서울 있을 거지만, 바우길에 최대한 나서려고 애쓰고 있네요.
또 봐요^^
고운 시선으로 보아 주셔서
감사해요~봄모자님^^
아주 기억이 안 날 정도루
오랜만에 왕방울 물집이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후미에서 절뚝거리며 걸었다죠~ㅋㅋ
제가 먼저 알아보구 인사를 드렸어야했는데
먼저 알아보시구 인사해주셔서 죄송하구,감사했습니다~^^
봄모자님
건강 잘 챙기시면서
시간 되실때 또 뵈어요~^^
이쁜양산 들고 바다호수길 걸어야 하는데 울릉도 가느라 아쉽네요~^^
언니두 아쉽긴 하지만,,
울릉도~!!!니,,용서해주고 ㅋㅋ
즐겁게 잘 다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