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회 회원님들께 거듭 부탁>
동우회 회원 여러분!
설명절을 보냈지만 아직도 비바람에 날씨가 많이 춥네요.
건강관리 잘 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한 평생을 대구시정에서, 그리고 퇴직후에는 동우회 회원으로서
살아오신 즐거움과 고생했던 이야기들이 차고도 넘칠 것입니다.
글로, 시 또는 수필, 그림, 사진, 어떤 종류의 것도 좋으니 살아왔거나
살아가면서 생각하고 느꼈던 이야기들을 조금씩이라도 홈카페에 올려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이 체험했던 이야기를 나누어 간직하면서 즐거움과 함께
소중한 삶의 정보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창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은 우리의 사랑방인 동우회 홈페이지는 바로 회원 여러분의 참여와
사랑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밤잠을 설치는 노력과 정성으로 유익한 글이나 작품들을
홈카페에 계속 올려주고 계십니다.
하루에 꼭 2~3회 문을 열어 보시고 새 소식이나 글이 있으면, 한 줄의 댓글
이라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없으면 1분이라도 충분합니다.
댓글에 이름만 올려주어도 함께 공유해 주신다는 뜻으로 글쓴이의 고생과
노력에 보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이 많으면 더욱 좋은 내용을 만들어 올릴 수 있는 에너지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동우회 홈페이지 보다 카톡을 통해서 소식을 나누는 경우를 많이
보아오는데 가능하시면 본 홈 카페를 활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카톡은 잠시 올렸다가 지워지는 일시적인 효과는 있어도 동우회 홈페이처럼
필요한 한 영구히 그데로 남을 수 있는 소중하고 격이 높은 곳이기에 더욱
부탁 드립니다.
우리 모두 행정동우회의 귀중한 자산 '행정동우회의 홈카페' 를 사랑하면서
그 실천은 바로 글이나 작품을 올리고, 댓글을 많이 올리는 것입니다.
동우회원 여러분!
올해도 나라나 개인적으로 원하는 많은 일들의 성취는 물론,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행정동우회 카페지기 靑 岩 金 濟 學 배상
첫댓글 김교수님 행정동우회와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한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에 공감합니다 ^^
회원 여러분 설 잘 쉬셨습니까. 2023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4년 1월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옛날 10대 시절에는 너무 세월이 느려서 언제 학교를 졸업하는가 지루했고,
20대 군생활과 직업을 가질 때에는 좌충우돌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언제 지나갔는지 기억이 제대로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70대는 얼마나 시간이 빠른지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오지만 내일은 다른 새날입니다.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귀한 시간입니다.
청암님의 진지한 얘기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청심님, 광해님, 가야 국장님, 공감과 응답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날씨가 많이 춥고 비바람도 강하네요.
건강관리에 특별유념하시고 즐거운 일들과 함께 계속해서 동우회 홈카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