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 그 누가 쓸쓸하다 했나요
청량한 파도소리와 겨울 철새들이 노리는 소리와
파란 하늘과 작은 바위 풍경이 이리 화려하네요
그 화려함을 보며 자연에서찾은행복 누립니다
모래사장이 걸어보라 유혹하네요
천천히 걸으며 청량한 바도소리 벗 삼아 봅니다
작은 바위에 뿌리내리고 바닷바람도 친구 삼아
더불어 공생하는 작은 소나무들을 보며
나를 돌아보게되네요
한적한 겨울 바닷가
온전히 누릴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마주하는 곳마다 나름의 멋진 풍경을 자아냅니다
잠시 멈추서 마주하는 서천 바다 풍경
자연에서찾은행복 오늘도 누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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