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면 안되는것!!! 빙고~인증 스탬프~^^
얕은 수심을 자랑하는 대진해수욕장에서 지나치면 안되는 것!!! 빙고~인증샷~^^
고래불해수욕장을 가기 전에 꼭 해야할 일~
빙고!!! 인증샷이랍니다~^^
목은 이색이 하얀 분수를 내뿜우며 노는 고래들을 보고 고래들이 노니는 뻘이란 뜻으로
붙인 이름이 '고래불'이라고 하네요~^^
이제 고래를 찾으러 들어갑니다~ㅋ
그러나 금강산도 식후경이지요~ㅎㅎ
백사장을 가로지르는 송천강이 유유히 흐르는 다리를 지났지요~
그러자 송천강이 조용히 자태를 드러냈습니다~ㅎㅎ
즐거운 마음으로 향한 곳은~~~
송천강에서 잡은 재첩으로 국을 끓이는 별미집이랍니다~ㅋ
아~ 무척 기다려지네요~ㅎㅎ
그런데 이집 장난이 아니네요~ 재첩과 알싸한 고추가 들어간 파전은 식욕을 단숨에 자극을 했지요~
재첩국과 재첩수제비는 아~ 일단 먹고 말씀을 드려야겠네요~ㅋ
감동의 물결이 마구 마구 밀려왔거든요~ㅎㅎㅎ
이 강에서 재첩을 잡았다는 거지요~~ ㅎㅎㅎ
아주 잘먹었습니다~ 토로님!!! ㅎㅎㅎ
재첩국 한그릇에 기운이 나시지요? ㅎㅎㅎ
고래불대교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ㅋ
널찍한 해송 숲길로 들어서자~~
정말 고래가 나타났어요~ㅋ 이를 어쩌면 좋아요~ㅎㅎㅎ
이젠 고래도 보았겠다... 마음이 느긋해졌답니다~ㅎㅎㅎ
강과 바다가 어우러진 색다른 풍광 사이로 들어왔답니다~
바람한점님이 바라보는 곳은 언제나 아름다운 풍경이 멈춰섰답니다~^^
언제나 즐거운 일이지요~ㅋ
고래불해수욕장 가는길은 끝이없이 이어졌어요~
병풍처럼 둘러싼 송림 너머로 백사장길도 이어진답니다~
청소년야여장을 지나서 고래불 해안길로 들어 섰지요~
멀리 고래불음악분수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푸른하늘도 함께 걸었답니다~
도란도란 함께 걸으면 더욱 즐거운 길이었지요~ㅋ
우리가 걸은 길은 새로운 이야기로 남았답니다~
새로운 역사를 쓴것이지요~^^
희망을 찾은 것이랍니다~
고래의 부활을 굼꾸며 만난 길이니까요~
우리는 행복한 발걸음을 함께한 발.도.행이니까요~^^*
이번에 걷지 않았던 빛과 바람의 길을 찾아 나서는 토로님과 박현정님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맛깔스러운 진행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에 이르는 688km의 해파랑길의 일부인
영덕 블루로드로 초대를 받은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가을 바다길의 진수를 맛 보았기 때문이지요~
잊혀졌던 고래의 전설과 대게의 꿈을 찾아 떠난 비경의 길은
단조로운 여행에 변주곡처럼 다가왔답니다~^^*
길위에서 만난 동해의 파란하늘과 파도는
싱싱한 숲길로 이어져 새로운 이야기로 이어졌거든요
발걸음을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욘사마 드림
첫댓글 낯익은 풍광들이 이어지네요. ^^ 제가 보았던 그 하늘이 저 하늘이었던게지요.
걸으셨던 님들 마음이 제 마음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정말 좋은 길위에서는 모두 마음이 같아지는 건가 봐요~
아름다운 길 열어 준 발견이님에게도 다시한번 감사드려요~ㅎㅎ
카~~~ 이 소리는?.......피곤을 날리는 시원한 한 잔의 상쾌함입니다..
몽실몽실 부드럽던 수제비, 은근 칼칼한 맛이 깔린 재첩국, 신선했던 나물 반찬..음, 맛났던 순간들.....!.....^^
뭉개구름 둥실 뜬 고래불해수욕장..............다시 보아도 멋져요....^^
욘사마님과 함께 걸음으로 길은 아름다운을 더 했고,
맛나던 음식들은 맛깔스러움을 더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카~~ 이 소리는?
영덕 블루로드를 한글자로 줄이면 나오는 소리지요~ㅎㅎㅎ
더 이상 표현을 할 수가 없어요~
토로님의 쌩얼을 공개헤서 미안하고 재미있네요~
정말 행복했습니다~^^
멋진 사진과 맛깔스런 후기에 다시 또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여행을 준비하시고 맛깔스런 음식 찾으시느라 고생하신 토로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1박 2일 행복한 여행 함께 하신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았답니다~
정말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 오래 남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길에서 다시 뵙기를 꼬~옥~ 바랍니다~^^
벌써 끝나버렸어요? ^^ 더 보고 싶은데~~~~~^^* 행복의 사진이 행복의 나라로 끌어가고 있네요~~~^^* 저는 끌려 갑니당~~~~^^*
그러게요~ 흑흑~~
나머지 행복은 토로님과 박현정님의 A코스 후기에서 찾으세요~ㅎㅎ
끝까지 보아주셔서 욘사마도 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다~ㅋ
게와 고래의 고장에서 게맛과 고래맛을 못보고 온 게 딱 하나의 흠이지요.
뭐 하나 소홀했던 게 없었던 여행이었습니다.
해안가에서 웬 삼겹살 했는데, 어라, 그게 아니네 부터 시작해서...아침부터 뭔 매운탕 했는데, 다시 어라, 맛 있네.. 바닷가에서 뭔 재첩국 했는데, 세 번째 어라, 로 연결된 먹거리의 향연이 이번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켰지요.
이 모두 토로님의 철저한 답사 및 계획에서 우러난 결정체였음을 세계만방에 엄숙히 선포하며, 다음에도 이런 멋진 여행이 계속되길 빕니다.
이에 더하여, 여행이 끝난 후에도 그 여운의 맛을 진짜 여행보다 더 감칠맛나게 표현해 주신 욘사마님에게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번 여행의 컨셉을 어라?로 결정했습니다~ㅎㅎㅎ
무엇보다 도라님의 넉넉한 마음으로 감싸주었기에
여행이 더욱 빛을 발한 것 갔습니다~
저도 감사의 마음을 세계만방에 엄숙히 선포하는 바입니다~ㅋㅋㅋ
어라?는 앞으로도 계속 될 예정이구요~ㅎㅎ
벌써 가물가물해지는 기억을 욘사마님 후기 덕분에 짜맞추고 있네요. 자세한 후기와 사진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기억속에 남을 멋진걷기 여행이었습니다~
모든 여행준비를 완벽하게 해주신 토로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함께한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아~ 그러면 나니님의 얼굴 공개는 앞으로는 괜찮은 거지요? ㅎㅎㅎ
정말 너무 행복하면 지는 건데~~ 이번만은 예외로 하겠습니다~ㅋㅋㅋ
다시봐도 좋은길 아름다운길.....좋으시분들과 함께여서 여행의 기쁨이 두배인거 같습니다...사진속에..그날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네요..
욘사마님 후기 보면서...같이한 시간이 생각납니다...바다와 파도소리에 감탄사 와~우~ 먹거리에 어~라~
사진과 후기글 잘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와우~~~ 박현정님~~
영덕 블루로드에서 와우~
기쁨 두배 행복 두배 인거는 다 아시죠? ㅎㅎ
행복했습니다~~~
토로님의 사전답사와 철저한 준비로 아주 만족스런 여정 이었습니다.
게다가 욘사마님의 사진기록은 영덕 불루로드의 추억까지 더해주고 있군요.
같이 1박2일 일정을 즐겁게 보낸 열네분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또다른 여정에서 함께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여행사랑님~~~ 사랑해도 되지요?ㅎㅎㅎ
제가 하고싶은 얘기도 많은데..
궁금하신 분은 상기 댓글과 동일하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두 아쉬워서 한마디는 해야것소...
ㅅㅅㅏ ㅇㅏ ~~ ~ㅅ ㅅ ㅏ ㅇ ㅏ ~ ~~ ~~~ ㅅ ㅅ ㅏ~~ ㅇ ㅏ ~ ~~ ~~~ ~ ㅅ ㅅ ㅏ~ ~~ ~~~ ~~~~ ~~
ㅇ ㅏ ~ ~~ ~~~ ~~~~ ~~~~~ ~~~~~~ㅅ ㅅ ㅏ ~ ~~ ~~~ ~~~~ ~~~~~ ~~~~~~ ~~~ ∽
저도 아쉬워서 한 마디 더 합니다~^^
앗.싸.야.로~~~~ㅎㅎㅎ
제가꿈꾸었던 1박2일의 여행이었어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먹거리와 좋은길을 함께한 회원님들과
리딩을 해주신 토로님의 노고로 아주 행복한 추억을 가지게 되었네요
감사해용^^* 다음에 또 이런기회를 주기길 ㅎㅎㅎㅎㅎㅎ
꿈은 이루어지는 법이지요~ㅎㅎ
행복한 추억 많이 많이 간직하시구요~
야생화 향기가 다 없어지기 전에 좋은길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아주 마니 즐거웠습니다~ㅋㅋ
모두들......잘 들 계시는지요.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다 잘 계신다고 욘사마에게 귀뜸을 해주셨답니다~ㅎㅎ
미어켓님~ 발걸음을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