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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마6: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銅綠)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마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마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지난 주에 사람을 준비시켜 일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준비시킬 때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100% 알아듣는 사람이 되도록 준비시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고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오늘은 네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받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가치있고 중요하게 여기며 추구하는 것이 이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있음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2-30년전 한국은 매년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인력이 부족하여 실업자가 많지 않았고 기존 월급자들도 매년 월급이 인상되어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바뀌었다. 물가는 올라가고 돈 가치는 떨어지는데 경제는 정체되어 소득은 늘어나지 않아 갈수록 경제적인 어려움이 커지는 것 같다.
경제적인 문제는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성경에서도 수없이 경제 문제를 언급하고 있다.
왜 주님께서 돈 문제 경제문제에 대해 그렇게 많이 언급하시면서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고 하셨다.
보물을 하늘에 쌓지 말라는 말씀에 지금 당장 살아가기가 힘들고 어려워 당장 먹고 살기가 힘든데 무슨 보물이 있으며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느냐라고 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 말씀은 당시 로마의 황포와 부패한 관리들에 의해 있을 착취속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백성들을 향해 주신 주님의 말씀이다.
2000년전 예수님이 계시던 당시의 사회는 변화가 거의 없는 정체된 사회,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사회였다.
주님은 바로 그 때 살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말씀하신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사람이 산다는 것은 경제 활동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면 이로인해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 어렵고 영적인 문제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주님은 우리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고 네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고 하신다.
보물이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 귀중한 것들, 아무나 나누어 줄 수 있는 값싼 것이 아니고 나만이 간직하고 싶은 소중하고 값진 것들을 말한다.
이 보물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다.
돈, 가족, 자녀, 지식, 명예, 부귀, 권세, 건강, 시간 등 내가 아주 귀하게 여기는 것들을 말한다.
이런 보물들은 그 자체가 나뿐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대단히 소중한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보물을 어떻게 쓰느냐 하는 것에 대단한 관심을 가지신다.
1. 보물을 땅에 쌓아 놓는다는 것은 세속적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세속적 가치관으로 보물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출세하기 위해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공부를 하는 것은 보물을 땅에 쌓는 것이다.
풍족한 삶을 위해, 죽어라 돈을 버는 것을 말한다.
건강 염려증으로 열심히 운동하고 조깅하는 것, 자기가 원하는 것에 돈과 시간을 쓰는 것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이 열심히 행동하는 모든 것이 보물을 땅에 쌓아 놓는 것이다.
2. 보물을 땅에 쌓아 놓는 것은 그 마음(심령)에 보물을 가득 채우는 것이다.
성경에서 땅은 그 마음을 가르키는 경우가 많다.
마13장의 씨뿌리는 비유는 우리의 마음 밭을 어떻게 경작 할 것인가를 말씀하시는 것이다.
마13: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마13: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마13: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마13: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마13: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마13: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마13: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성경을 글자만 읽으면 그 말씀을 통해 주님이 말씀하시려는 의도, 목적을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으면서 먼저 주님이 왜 이 말씀을 하시는지 주님의 마음을 생각해야 한다.
또 그 말씀을 통해 주님이 말씀하시려는 의도가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그 말씀을 통해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대로 순종해야 한다.
옛날에 무식한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속을 썩이고 말을 안들으면 그렇게 하려면 나가 죽어!
이 말은 아버지가 이렇게 과격하게 말씀하시는 것은 지금 내 행동 때문에 아버지의 마음이 무척 상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그 뒤에는 못된 행동하는 나를 안타까워하는 아버지의 마음과 소원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아버지의 말만들은 자녀들은 속이 상해 집을 나가버린다든지 상처받아 아버지를 미워한다.
이것은 아버지의 마음을 모르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성경을 읽어도 아버지의 마음을 모르고 읽는다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의도와 상관없이 자기 식으로 성경을 읽고 해석하게 된다.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마음과 뜻과 의도와 목적을 알기 위해 씨름해야 한다.
마13: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마13: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마13:20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마13: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마13:22 가시 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마13: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씨가 땅에 떨어졌다는 것은 마음에 뿌려졌다는 말씀이다.
그런데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이냐에 따라 결실하기도 하고 결실하지 못하기도 한다는 말씀이다.
다시 오늘 말씀으로 돌아가 마음에 귀한 보물을 가득 쌓아 놓은 사람은 그 마음에 가득 채워진 보물만 생각하고 다른 것은 마음에 두지 않는다.
그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이 마음에 가득한 보물이 흘러나온다.
돈 돈 하는 사람은 돈이 보물이기 입만 열면 돈돈 한다.
입만 열면 APT 평수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모든 것을 APT 평수로 보고 계산한다.
말은 하지 않지만 그 머리 속에 항상 생각하고 추구하는 것들, 그것 때문에 근심하고 걱정하며 괴로워하고 보물을 얻기 위해 모든 정력을 다 기울이는 것이다.
보물은 그가 세상에서 가장 아끼고 소중히 여기고 마음을 쏟는 것을 말한다.
왜 사람들은 세속적 가치를 보물로 만들어 자기 마음에 쌓아 놓을까?
1. 하나님의 영원한 세계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믿음이 있어도 살아있는 믿음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과 긴밀한 교제와 간섭과 도우심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갈 방도가 없기 때문에 그는 보물을 자꾸 쌓아 놓으려 한다.= 안하면 죽음
2. 지금 당장 살아가는데 하나님 나라보다는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물을 땅에 쌓으며 살아간다
우선 먹고 살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자녀들 학자금 준비, 노후 준비하지 않으면 장래 어떻게 될까하는 두려움으로, 때로는 현재의 삶의 수준과 품위와 명예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 땅에 살 때 보물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땅에 보물을 자꾸 쌓아 놓는다.
3. 앞으로 있을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기보다는 지금 당장 가지고 누리고 즐기는 것이 더 좋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보물을 자꾸 쌓아 놓는다.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즐기려 한다
주님은 우리가 잠시 있을 이 땅에 보물을 많이 쌓아 놓고 즐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신다
주님은 땅에 보물을 많이 쌓아 놓는 부자에 대하여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계신다
막10:25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그렇다고 주님은 우리가 부자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씀은 아니다.
마가의 다락방은 js에 또 다른 집을 가지고 있는 부자의 집이었다
바나바는 부자로 밭을 팔아 사도들 앞에 두어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였다
부자인 아리마데 요셉은 j의 시신을 새 무덤에 안장하였다
그런데 주님께서 부자에 대해 비판적인 것은 주님께서 맡기신 재물이나 보물을 주님을 위해 사용하기보다는 자기 영광과 명예와 정욕을 위해 쌓아놓고 누리고 즐기려 하기 때문이다
보물을 이 땅에 쌓아 놓는다는 것은 많은 문제가 있다.
마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보물을 땅에 쌓아 놓으면 모든 관심이 땅으로 쏠리고 하늘에 쌓은 자는 마음이 하늘을 향하게 된다.
이런 사람은 보물을 더 가지거나 지켜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다.
이런 상태를 두고 주님은 그 보물이 우상이 되었다고 말한다
마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1. 그러므로 주님은 보물을 땅에 쌓게 될 때 거기는 좀이 쓸게 하신다.
보물에 좀이 쓴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
좀: 옷을 갉아먹는 벌래, 옷에 좀이 쓸면 그 옷은 흉해져서 제 가치를 발하지 못한다.
아무리 그 보물이 소중해도 주님께서 맡겨주신 보물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지 않고 영생에 이르는데 방해가 될까 염려하여 주님은 좀이 쓸게 하신다
더 많은 지식을 얻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도 제 실력을 나타내지 못하게 된다
돈을 열심히 벌지만 돈이 헛되이 낭비되거나 사기당하든지 잃어버리고 전대에 구멍이 뚫린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아무리 수고해도 사고가 나서 다친다든지, 병에 걸린다.
시39:11 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먹음 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
보물이 땅에 쌓이게 되면 보물이 녹쓸어 버리게 된다.
2. 보물이 녹쓸어 버린다는 것은 보물이 변질된다는 것이다.
사람이 술을 먹지만 다음에는 술이 술을 먹고 나중에는 술이 사람을 먹는다
그 보물이 쌓이다보면 주님은 보이지 않게 되고 보물이 온 마음을 가득 채우게 된다.
결국 그 보물의 노예가 되어 보물이 그의 마음을 주장하게 되고 보물이 시키는 대로 살아 가야하는 존재가 되어 보물이 독이 된다.
돈 벌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더니 돈은 벌었지만 가정이 파괴되었다든지, 자녀들이 제멋대로
약5: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3. 땅의 보물은 도적이 구멍 내고 도둑질한다: 악한 마귀가 보물을 훔쳐가 사용한다
돈을 벌어 술먹는데 써버린다, 비디오를 사서 음난 TAPE를 본다.
자동차 사서 주일 예배 빼먹는데 사용한다. 성경공부해서 담임목사 설교 비평한다.
보물들을 땅에 쌓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어져야 할 보물들과 은사들이 하나님께 사용되기 보다는 마귀가 즐겨 사용한다.
그러므로 주님은 너희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하신다.
1.주님은 너 자신을 위해 보물을 하늘에 쌓아라: 하나님 중심으로 보물을 사용해라(영적 생활)
어렵고 힘든 세상을 내 힘으로 살아가며 영원한 나라를 준비한다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너 자신을 위해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고 하신다.
이 땅을 위해 살지 말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라는 말씀이다.
내가 소중히 여기고 아끼는 것이 무엇인가? 도둑 맞지 않고 독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하늘에 쌓아야 한다. 하나님 중심으로 사용해야 한다
자녀 교육을 할 때도 이 아이가 하나님께 존귀한 자가 되기를 바라며 교육해야 한다
돈을 벌어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하기 위해 직장생활 사업을 해야 한다
우리의 모든 일상 생활이 모두가 하나님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보물들은 못쓰게 되거나 독이 되고 마귀가 사용한다.
2. 보물을 하늘에 쌓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수 있게 사용하는 것이다.
내 힘으로 사업하고 내 능력으로 주의일 한다는 것이 너무 어려운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야 감당 할 수 있기 때문에 보물을 하늘에 쌓아야
주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적극 참여하는 것이 보물을 하늘에 쌓는 것이다.
직장 일도 땅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고 하신다
물질을 사용하는 것도 내 가정 내 사업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께서 마음껏 쓰셔서 주의 나라확장과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한다
지식도 명예도 교회 직분도 다 마찬가지다. 나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사용하시도록 내 마음과 몸과 물질과 시간을 드리는 것이다.
보물을 쌓는 곳에 마음도 가고 사랑도 간다.
우리는 보물을 어디에 쌓고 있는가?
어떤 이는 직장에, 어떤 이는 자녀에게, 또 다른 이는 증권이나, 세상에 쌓고 있다
그러므로 그는 보물이 있는 곳만을 생각하고 염려하고 사랑하여 희생한다
보물을 쌓는 곳에 그의 소망도 기쁨도 있다
우리는 보물을 하늘에 쌓으면 그는 하늘에 소망을 두는 자다.
보물을 땅에 쌓으면 땅에 소망을 두는 자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다 드리라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 다 드리면 내 삶은 하나님께서 다 책임져 주신다는 것은 말씀을 잘못아는 것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하늘에 보물을 쌓아가기를 원하신다
어떤 사람은 죽을 때나 다음에 부자가 되어 한꺼번에 다 드리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
보물의 값어치를 생각해야 한다.
사막에서 물이 떨어져 갈 때 한 부자가 물 1G에 금 1G주겠다
귀한 값어치를 할 때가 있고 제 값을 내지 못할 때가 있다
천국에서 금은 아무런 가치를 내지 못한다
과부의 두 렙돈은 부자들의 많은 헌금보다 더 많다고 했다.
죽을 때 전 재산을 드린다고 그가 하늘의 보화를 많이 쌓았는가?
보물을 하늘에 쌓기 위해서는 땅을 중심으로 살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보물을 하늘에 쌓기 위해서는 어떻게해야 하는가?
아내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청소하고 밥하고 빨래합니다.- 이것은 보물을 땅에 쌓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주신 가족들이 주 안에서 잘 살아가기를 바라며 그들을 섬기기 위해 청소하고 밥하고 빨래한다면 이것은 보물을 하늘에 쌓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주 안에서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사는 것이 보물을 하늘에 쌓는 것입니다.
부흥강사들이 보물을 하늘에 쌓기 위해 헌금하라는 설교를 들었을 것이다.
헌금하면 하나님께서 더 부자가 되게 해 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헌금한다면 보물을 땅에 쌓는 것이다.
반대로 주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이 물질이 귀하게 쓰여지기를 바라며 헌금한다면 하늘에 보물을 쌓는 것이다.
보물이 하나님께 쌓여져 감을 기뻐하는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주님과 하나되어 가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