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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감사일기 챌린지 5차 33/100 감사일기 챌린지
소소. 추천 0 조회 42 25.03.07 06:0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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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7 13:44

    첫댓글

  • 25.03.07 22:06

    [33/100 감사일기]
    -서산에서-
    ♡황칠능이한방오리백숙을 부모님께 대접했습니다. 맛있게 드시는 부모님께, 그리고 체리 대표님께 감사합니다.
    ♡ 대기자가 없는 우체국과 은행에서 오랜만에 경험하는 고요와 한적함에 감사합니다.
    ♡ 지나가다 눈에 띄는 미용실이 있어서 갔는데, 아름답고 생기발랄한 원장님께서 시원하게 커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당근 거래를 위해 이틀 전 반값택배로 물건을 접수했는데, 부피가 커서 수거가 안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받으실 분께서 직접 가져가셨는데, 다행히 제가 카드를 편의점에 놓고 온 덕분에 쉽게 카드취소를 했습니다. 맘씨 좋은 구매자님께, 이틀 후 생길 일을 예비하신 우주님께 감사합니다.
    ♡ 중학교 동기에게 노르딕 워킹을 1대1로 배우기 시작했는데, 칭찬을 듬뿍 하며 쉽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수십년 만에 인연이 되어준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 어머니께서 호박, 대추, 밤, 팥 등을 넣은 죽을 끓여 놓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머니, 삶의 에필로그에 저와 해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포항의 한 철학원 원장님께서 66세까지 사업운과 재물운이 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3.08 06:16

    근원에서 대본을 먼저 써 놓고 준비한 어머니와의 만남이 감사합니다.^^

  • 25.03.07 23:21

    * 에너지치유 3차를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저의 치유를 위해 최상의 방법을 찾고자 진심을 다해 애써주신 소소님, 우와님, 이브님께 감사드립니다.
    * 함께 먹은 저녁이 너무 맛있었어서 감사합니다.
    * 이제 앞으로 일어날 미래의 일들을 다른 마음가짐으로 그러나 가볍고 생기발랄하게 맞게 될 것 같아 감사합니다.
    * 그동안 괴로웠던 목과 어깨, 팔 통증들이 오늘 치유를 계기로 서서히 다 풀릴 것이니 감사합니다.
    * 앞으로는 두려워 뒷걸음치기보다 도전과 자기존중, 자기사랑의 마음으로 제 인생을 살아나가게 될 것이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3.08 06:18

    젊음과 활력이 넘치게 될 반디님, 축하합니다. 트라우마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게 공부를 시켜 주어 감사요.^^

  • 25.03.08 00:32

    우연히 좋은 영화를 두편이나 보며 감동하고 로이킴 노래에 감동하는 날이었습니다. 마음이 울리고 같이 공명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3.08 06:18

    좋은 시간 보냈네요, 함께 감사합니다.^^

  • 25.03.09 08:48

    작년에 하고자했던 후배와의 만남을 오늘해서 밀린숙제를 하여 감사합니다.
    내 마음을 알아주고 같이 해준이에게 감사합니다.
    남편의 금연결심과 지속적인 금연에 감사합니다.
    남편에게 편안함과 활력으로 자신감넘친모습에 감사합니다.
    아들의 마음속깊은 걱정거리가 모두 해결됨에 감사합니다.
    나 자신의 칭찬과 격려로 모든것을 잘해결하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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