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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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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월요일 오전에 먹는 약 / 정희연
정희연 추천 0 조회 72 24.12.01 17:1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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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01 21:22

    첫댓글 그러니까 건강검진으로 육신 건강을 체크하고
    글쓰기로는 마음 건강을 체크하네요. 맞나요?

  • 작성자 24.12.02 12:19

    예 맞습니다. 어떻게 든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애써 보려는 마음인가 봅니다.

  • 24.12.01 22:40

    글쓰기가 약이 된다니 대단하시네요.
    언제나 저는 그 경지에 오를까요?

  • 작성자 24.12.03 09:02

    이제 한창 배우는 중입니다. 선생님을 따르려면 당당 멀었습니다.

  • 24.12.02 07:02

    아하, 첫 문장에서 궁금증을 던지고 마지막에 답을 보여주시는 것도 글쓰기의 한 요령이군요. 읽는 사람의 마음을 묶어 두는 방법, 배웁니다.

  • 작성자 24.12.03 09:03

    같은 약을 받지만 그 처방은 모두가 다른 것 같습니다. 연륜에서 묻어나는 여러 선생님의 각기 다른 처방에서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24.12.03 10:59

    세상에... 숙제를 약으로 생각하시다니... 선생님은 정말 모범생입니다. 전 글감이 무서운데요.

  • 작성자 24.12.03 13:46

    모범생 절대 아닙니다. 더 잘하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 맘으로 다가서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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