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시국 -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늘 공식 성명을 발표하여 하느님께 천국을 둘러싼 벽과 문을 제거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바티칸 시국의 40피트 높이의 성벽 안쪽 깊은 곳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주의 신이 그분의 왕국의 입구에 문을 두시고 누구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신 것을 강력히 비난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다시 한번 잘못하셨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설명했습니다. "어떻게 자신이 사랑스럽고 친절하다고 주장하면서도 국경이 개방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저는 전능하신 주님께 이 끔찍한 벽을 제거하고, 성 베드로를 불태우고, 모든 사람이 원하는 대로 천국을 드나들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오, 그리고 무료 의료도 제공해주시기를."
교황은 하느님께서 영혼이 그분의 왕국에 들어가기 전에 거쳐야 하는 오랜 심사 과정을 거치신다는 것을 알고 더욱 당황했습니다. 교황은 "하늘이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기 전에 심사를 하고, 사람들의 이름이 '생명의 책'이라는 목록에 있는지 확인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역겹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느님께서 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바로잡아 달라고 요청하시는 사랑에 대한 몇 가지 사항이 있는 듯합니다."
기사가 발행될 당시, 교황은 사전 승인된 손님 명단에 없는 방문객을 바티칸 안으로 들여보낸 것에 대해 경비원 한 명에게 화가 나서 말을 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