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역꾸역...소양강처녀상앞에 도착...
일요일밤 9시50분.. 오후 두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춘천역으로..10시도착...ITX청춘열차예매..
10시13분출발하는 ....ITX청춘열차 탑승...
청량리역 도착하면...다시 도봉구창동으로 가야한다.
소양호 초입부터...기온이 급강하해서...
한기덜려 덜달덜 떨면서 움직이면 오히려 찬바림이 몸안으로 들어오니까 더 떨렸다.
일단 줄넘기하는식으로 체온을 올리고...
몸안에 자루바랑을 걸쳐서...조금이라도 바람막이겉옷과 몸사이에 간격이 생기게하여
체온을 보호...
자전거를 끌바하면서 걷거나뛰거나해서...체온이 오르면 다시타고...추우면..다시 내려서 끌바하면서 뛰고...
어쨋든...주말자전거여행의 목표를 이루었으니...
앞으로의 꿈도 이루어 지리라는 확신...
청량리역1호선에도 2번출구쪽에 엘리베이트가 생겨서...엄청무거운 전기자전거를 이동할수있었다.
창동역1호선에도 엘리베이트가 생겼음을..인터넷으로 확인했는데
도착하니까 12시가 넘어버렸고..
더군다나..밤11시30분에 전원을 내린다고 함.
4호선창동역사무실에서..4호선 종료를 일찍하기에..
같이 동시에 전원을 내리기에...
할수없이..높은 계단을...공익요원지원으로...
들고 올라갔다가...내려올때도 들어서 운반했다.
배터리펙이 4개나 되니까...일반전기자전거보다 배는 무거울것인데...
아무튼..무사히 집에와서 샤워하고
침소에 드니...
감사기도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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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자전거여행의 목표를 이루었으니...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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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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