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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대선승리를 위한 시민의용군”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자유시민연합 지도위원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하여 알리는 글입니다. 아직 동참하실 것을 약속하지 않으신 분은 본 글과 첨부한 두가지 문건을 보시고 지도위원으로 동참하실 의사가 있으시면 회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4월의 총선과정에서 각 선거구별 지도위원으로 위촉되신 분들도 새로 동참 여부를 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시민연합은 3년뒤의 대선에서 우파후보가 당선되는 것을 최상의 목표로 세웠으며 그 목표는 우파진영의 대통합이 이루어져야 비로소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파시민단체들도 동참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단체의 개성은 유지하면서도 거대한 자유의 진지로 뭉쳐야 비로소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유시민연합은 어떠한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우리 아이들의 자유와 번영을 지키자는 것이 유일한 목표입니다. 공직에 출마하는 것은 공익을 위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1. 자유시민연합의 새로운 미션
현재 국회는 야당이 절대다수를 차지하여 윤석열정권이 아무런 개혁적 입법도 할 수 없게 되었으므로 그 성공을 기대하기는 어렵게 되었으며, 도중에 탄핵당하지 않고 무사히 임기를 마치는 것만으로도 다행일 것이라는 처량한 정국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우파진영에게 주어진 절체절명의 과제는 2027년의 대선에서 우파후보가 당선되어 정권재창출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 이재명같은 좌파후보가 당선되면 대한민국은 망하게 되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지옥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한 사실을 60대 이상의 나이든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데 그 아래 연령층에서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더 이상 정치권에게만 기대어서는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대선승리를 위한 애국시민들의 자발적인 운동이 절실히 필요한 시국입니다. 그리 하여 자유시민연합은 2022.8.25. 국민의힘 부산시당사에서 창립한 이후 사용하였던 “윤석열정권의 성공을 바라는 애국시민모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려놓고, 2024.5.10. 대선승리를 위한 전략으로 “2년의 조직, 3년의 승리”라는 표어를 내건 5월테제를 발표하였으며, 2024.5.31. 대선승리를 위한 자유시민운동 출범식에서 “대선승리를 위한 시민의용군”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걸었습니다.
한말의 의병 같은, 일제 시대의 독립군 같은,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목숨걸고 싸웠던 선조들의 그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의 자유와 번영을 지키기 위하여 2027년의 대선에서 우파후보를 당선시키는 과제를 기필코 달성하여야 하겠습니다.
2. 자유시민연합의 당원확보 목표
자유시민연합은 2026년의 지방선거 이전까지 부울경지역에서 국회의원 선거구별 우파유권자 만명씩의 조직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부울경 40개 선거구에서 40만명의 유권자조직을 건설하고 그 조직의 힘을 바탕으로 하여 그 시점에서 전국적으로 가장 표를 많이 받을 수 있는 대선후보를 선택하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서 국민의힘과 연대하여 자유시민연합 회원 전원을 당원으로 확보하고자 합니다. 정치인들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 유권자의 표일 수밖에 없으므로 자유시민연합은 선거구별로 당원확보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부산에서는 2024.7.31.까지 각 선거구별 당원 백명, 2024.12.31.까지 당원 천명, 2025.12.31.까지 당원 만명씩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경남과 울산은 부산의 진행과정을 살펴 보면서 진행될 것입니다. 각 선거구에 십부장 천명, 백부장 백명, 천부장 열명, 만부장 한명이상씩 확보하면 만명씩의 조직이 건설될 것입니다.
3. 자유시민연합 지도위원의 3대 의무
자유시민연합의 지도위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3대 의무가 있습니다.
첫째, 학습하는 자세입니다. 학습하는 자세의 출발은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좌파와의 이념전쟁에서 이겨서 우리의 아이들을 지키려면 우파적 가치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을 하여야 합니다. 학습의 대상은 한국근현대사, 좌우의 이념, 시장경제 3가지입니다. 좌파의 주장을 이겨내고 아이들을 올바로 인도하려면 스스로 이론무장을 하여야 합니다. 유튜브와 강의를 통하여 기본 개념들을 익히고 책을 통한 지식을 쌓아가야 합니다.
둘째, 회비 납부입니다. 재정기반이 튼튼하지 않으면 조직은 굴러가지 않습니다. 월만원이상 또는 연십만원이상의 회비를 자유시민연합 계좌로 입금하셔야 합니다. 십부장,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모두 동일합니다. 2년후 부울경 40개 선거구 모든 지역에서 지도위원 4만명이 확보되면 월4억원의 회비가 마련될 것입니다.
셋째, 월1인 이상 새로운 지도위원의 가입입니다. 이것이 평균적으로 이루어지면 매월 지도위원의 숫자가 두배씩 늘어갈 것입니다. 최초에 100명으로 시작한다면 1년뒤에 지도위원의 숫자는 204,800명이 됩니다. 지도위원만 20만명이 되고 유권자수는 2백만명이 됩니다. 앞으로 공개될 회원들의 명단에 자신이 가입시킨 지도위원의 숫자가 표시될 것입니다.
4. 2024년 6월중에 하셔야 할 일들
2024년 6월 30일까지 하셔야 할 일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쩨, 아직 지도위원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하지 않으신 분은 참여 여부를 회신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자신의 역할을 십부장,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으로 표시하시면 됩니다. 그것은 지금 바로 하실 것이 아니라 앞으로 2년동안 이루어내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입니다.
둘째, 회비 납부의 결과를 통보하는 것입니다. 자유시민연합 계좌(농협 301-0316-6041-91)로 월만원이상 자동이체하거나 연십만원을 입금하여 그 결과를 대표 최태열의 휴대폰(010-3219-8279)으로 문자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예비강의 참가 여부를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6.22(토) 14:00에 양정에 있는 바른청년연합센터에서 최태열대표의 강의가 있습니다. 지방선거 출마희망자 및 올바른 지식을 갖고자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최할 우파적 가치에 대한 공통학습을 준비하기 위한 1차 예비강의를 할 것입니다. 그 날의 주제는 '잘못된 상식들이 참 많다'라는 것으로서 구체적인 내용은 ① 우파를 보수라고 부르는 자는 무지한 자이다 ② 대한민국 국민은 대다수 어리석다 ③ 민주주의는 잘못된 번역이며 한국의 민주화운동의 3분의 2는 공산주의운동이었고 3분의 1은 그들에게 이용당한 운동이었다 ④ 노태우와 김영삼의 배신에서부터 한국정치의 비극이 싹텄다 ⑤ 전두환은 위대한 대통령이었다 들입니다. 지도위원의 3대 의무 중 첫째가 ‘학습하는 자세’이므로 가능하면 예비강의에 참가하시기 바랍니다.
넷째, 위 예비강의를 자신이 알고 있는 지방선거 출마희망자들에게 알려 주시고 그 결과를 대표에게 통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비강의는 모두 3차례에 걸쳐서 진행할 예정이며 예비강의가 끝나면 본강의를 진행할 것입니다. 부산의 국회의원들이 동의하면 본 강의를 국민의힘 당원교육 형식으로 진행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당 바깥에서 정치아카데미를 개설할 것입니다. 본강의를 이수한 자에 한하여 2년뒤의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받도록 추천할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강의가 있다는 것을 모든 출마희망자에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섯째, 자신이 직접 또는 전화로 투표할 것을 권유할 열명 이상의 유권자 명단을 대표에게 통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 대상은 주로 부울경지역에 거주하는 유권자가 될 것인데 전국 어디에 거주하셔도 상관없습니다. 2027년의 대선에서 우파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하여 조직으로 뭉치자는 자유시민연합의 취지를 알려 주신 후 동참하시겠다는 분들의 명단을 확보하면 됩니다. 부울경이 아니라도 우파대통합을 위하여 언젠가는 필요한 인적자원이 될 것입니다. 통보할 내용은 「성명, 생년(실제), 전화번호, 거주지(동까지), 국민의힘 당원 여부」입니다. 통보된 분들은 선거구별로 자유시민연합의 회원으로 공개될 것입니다. 공개를 원하지 않는 분은 포함시키지 않으셔야 합니다. 당원이 아닌 분은 당원으로 가입하도록 권유할 것입니다.
여섯째, 자신의 선거구 국회의원과 해당 선거구에 거주하는 자유시민연합 지도위원들과의 면담을 추진하도록 주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고지도부에서도 추진하겠지만 지역에서도 함께 추진하면 면담 시기가 빨라질 것입니다. 국회의원에게 전달할 건의사항은 첨부와 같습니다.
일곱째, 선거구별 연락망을 구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부장, 백부장을 중심으로 자신이 직접 관리할 십부장 및 일반 유권자들을 네트워킹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과 가까운 분들을 연락망에 포함시키면서 모르는 분들도 자신의 연락망에 들어올수있도록 지도력을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일곱가지를 2024년 6월중에 추진할 것입니다. 그 모든 것들을 누군가가 해주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스스로 하셔야 할 것입니다.
첨부
1. 자유시민연합 지도위원 명단(백부장 이상)
2. 부산의 국회의원들에게 드리는 자유시민연합 건의문
(다수의 국회의원들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유권자들과의 주기적인 만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자리는 주로 지역의 민원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국회의원의 역할을 한정하기에는 현재의 정국이 너무나 긴박하지 않습니까. 지역의 민원사항의 해결에 국회의원의 시간을 대부분 쓴다면 이 나라의 앞날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자유시민연합은 보다 큰 정치를 할 것을 국회의원들에게 건의할 것입니다.)
자유시민연합 지도위원 명단 (백부장 이상)
(2024.6.10. 현재 54명)
1. 최고지도위원 (22명)
대표 최태열(강서구)
상임고문 강도용(진구을)
해운대갑 : 윤창용(만). 윤명순. 전종호. 정선숙. 박경만. 정성문. 김동섭.
수영 : 이재수. 김갑주. 이인화. 이동욱.
금정 : 김재철. 변현규.
사하을 : 엄인성. 최동옥.
연제 : 김정남
동래 : 정기호
진구을 : 윤만호
남구 : 한혜선
중영도 : 김옥찬
2. 만부장 : 정상모(사하을)
3. 천부장 : 박석동(진구갑). 조문선(사하갑). 송영웅(동래).
4. 백부장 (28명)
남구 : 황기생. 전환수. 전섭태. 한윤수. 나용승.
해운대갑 : 양한석. 성맹철. 정태종. 이민호.
진구갑 : 김형자. 백차흠. 김철성.
수영 : 전삼술. 박희행.
연제 : 황동식. 이홍식.
동래 : 김정호. 강정제.
진구을 : 이홍식. 박주환.
금정 : 권원태
사하갑 : 김판수
서동구 : 금상철
기장 : 신외갑
김해 : 조해룡. 예종길. 이호근.
통영 : 진태웅.
부산의 국회의원들에게 드리는 자유시민연합 건의문
이번 제22대 국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야당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게 되어 윤석열정권이 추진하는 개혁입법이 전혀 달성되지 못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야당은 대통령 탄핵과 개헌을 통한 임기단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검과 포퓰리즘 입법의 양산으로 대통령으로 하여금 부득이하게 거부권을 행사하게 만들고 그것을 대통령의 소통 부족과 무능으로 몰아가는 악의적인 선전선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이러한 국회의 권력구조하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서 하여야 할 역할은 과연 어떤 것이 되어야 할까요?
자유시민연합은 이런 상항인식을 바탕으로 부산의 국회의원들에게 애국시민들의 뜻을 모아 아래와 같이 건의합니다.
첫째, 윤석열정권의 성공을 뒷받침하시기 바랍니다.
혹자는 이번 총선 참패의 원인이 윤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문제가 많았기 때문이므로 총선에서 반영된 민의에 따라 야당의 요구를 상당히 수용하는 방향으로 국정 방향을 수정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윤대통령의 국정철학은 개인의 자유를 최우선으로 하고 국가의 개입은 가능하면 줄이는 방향으로 국정을 운영하여야 한다는 철학인 자유주의에 바탕을 둔 것으로 그 방향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제21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윤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제대로 뒷받침하지 못하였던 것이 총선참패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제22대 국회에서는 윤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국민들에게 올바로 홍보하고 야당의 공격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반격을 하면서 윤석열정권의 성공을 뒷받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2027년의 대선에서 우파후보의 당선에 기여하시기 바랍니다.
2027년의 대선에서 이재명같은 좌파후보가 당선되면 대한민국의 앞날은 희망이 사라질 것입니다. 부자 증세, 토지공개념의 도입, 국민연금 등을 통한 대기업의 사실상 국유화, 종전선언을 통한 미군철수를 거쳐 마침내 북한과의 연방제통일을 추진하면서 베네수엘라와 같은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회로 이끌어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자식들과 손주들의 미래는 암흑세상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하여 2027년에서 우파후보의 승리는 절대절명의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정치권을 보면 대선승리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자유시민연합은 “2년의 조직, 3년의 승리”라는 표어로 집약되는 5월테제를 선언하였고 구체적으로 여섯가지의 실행방침을 제시하였습니다. 자유시민연합의 대선승리전략을 살펴 보시고 그 길에 함께 하면서 기필코 대선승리를 이끌어 내어야 하겠습니다.
셋째, 우파적 가치를 학습하고 전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좌파 정치권은 비록 잘못된 것이지만 좌파의 가치와 역사에 대한 학습을 공유한 바가 있습니다. 최소한 2,30권의 텍스트를 통한 학습을 공유하고 있어 유사시에 단일대오를 형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에 비하여 우파 정치권은 우파적 가치에 대한 공통학습의 경험이 없습니다. 그에 따라 개인의 이해득실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모습만 보여 왔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우파 정치인들은 우파적 가치에 대한 공통학습을 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야만 윤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국민들에게 올바로 홍보하고 좌파의 공격에 대한 반격도 할 수 있습니다.
우파적 가치에 대한 학습은 국회의원 본인은 물론이지만 자신의 주변에 있는 정치지망생들에게도 권유하셔야 합니다. 특히 2026년의 지방선거에 출마할 예비정치인들에게도 우파적 가치에 대한 공통학습을 이수하도록 권유하여야 할 것입니다.
넷째, 자유의 진지 건설에 동참헤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좌파는 그람시가 제시한 진지전전략을 충실히 이행하여 현재 정치권을 비롯한 대부분의 조직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하여 우파의 진지는 너무나 보잘 것이 없습니다. 우파의 진지 중 가장 큰 규모는 전광훈목사가 주도하는 광화문세력이라 할 수 있는데 종교적 성격 등으로 인하여 여러 한계가 있습니다.
자유시민연합은 지난 총선에서 부울경지역에서 국민의힘의 승리를 목표로 “학습을 바탕으로 하는 선거구별 지도위원 천명의 유권자조직의 건설”을 추진하였습니다. 실제로는 부산에서 선거구별 지도위원은 몇십명밖에 위촉하지 못하였습니다만, 그 정도로도 부산의 승리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자유시민연합은 그런 방향으로 부산부터 시작하여 부울경 전지역 나아가서 전국적 조직의 건설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국회의원 모두 민노총을 능가하는 자유의 진지 건설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우남공원의 명칭 회복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의 용두산공원은 일제시대에 용두산공원으로 시작되었다가 우남공원으로 변경되었으나 이대통령의 하야 이후 다시 용두산공원으로 복원되었습니다. 건국의 아버지인 이승만대통령의 역사적 업적을 바로 세우고 좌파와의 이념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우남공원의 명칭회복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 일에 부산의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째, 광복절의 횟수의 정상화를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복절은 1945년의 해방을 기념하는 날로 잘못 알려져 있으나 역사적 사실은 1948년의 건국을 기념하는 날로 시작된 것입니다. 원래 “독립기념일”로 명칭을 정하였으나 국경일을 “∼절”로 끝의 발음을 통일시키자는 제안에 따라 “광복절”로 명명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던 것이 언론에서 먼저 해방을 기념하는 날로 오기하였고 정치권에서도 그것을 바로 잡지 않고 따라 하다 보니 광복절의 횟수가 오늘날까지도 1945년을 시작년도로 잡고 있는 것입니다. 그동안 정치권에서 올바른 역사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결여되어 왔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올해의 광복절은 79주년이 아니라 76주년이 되어야 합니다. 이는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서 바로 잡으면 되는 것으로서 그러한 일을 부산의 국회의원들이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위의 첫째부터 넷째까지는 자유시민연합tv에서 방송하였으며(190-193번), 다섯째와 여섯째는 2023.8.1. 국제신문에 전국의 240개 시민단체 명의로 전면광고 형식으로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첨부 : 5월테제
2024. 6. .
자유시민연합 최고지도위원 일동
(대표 최태열. 상임고문 강도용. 최고지도위원 김갑주, 김동섭, 김옥찬, 김재철, 김정남, 박경만, 변현규, 엄인성, 윤만호, 윤명순, 윤창용, 이동욱, 이인화, 이재수, 전종호, 정기호, 정선숙, 정성문, 최동옥, 한혜선)
자유시민연합 5월테제 선언 – 2년의 조직, 3년의 승리
우리의 목표는 2027년에 있을 대선에서 우파후보가 당선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2027년의 대선에서 우파후보가 당선되어 정권재창출을 이루어야만 우리의 자식들, 손주들의 자유롭고 번영된 미래가 보장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한 자유시민연합의 전략을 발표합니다.
이를 “5월테제”라 부르며 2001년 9월에 있었던 좌파의 군자산의 약속 “3년의 계획, 10년의 전망”이라는 표어를 참고하여 “2년의 조직, 3년의 승리”라는 표어를 내세웁니다. 2년 동안 국회의원 선거구별 유권자조직을 건설한 후에 3년 뒤에 있을 대선에서 승리하자는 것입니다.
자유시민연합이 수립한 대선승리전략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부산에서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십부장 천명, 백부장 백명, 천부장 열명, 만부장 한명이상을 중심으로 전화로 연결되는 우파유권자 만명씩을 조직한다. 경남과 울산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조직한다.
2.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2027년 대선승리를 위한 국민의힘 당원집회를 개최하여 결의문을 채택한다.
3. 2026년 지방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예비정치인들에 대하여 우파적가치에 대한 공통학습을 실시한다.
4. 공통학습을 이수한 자에 한하여 우파진영의 후보로 공천받을 수 있도록 추천한다.
5. 부울경에서 국회의원 선거구별 우파유권자 만명씩 조직한 후에 표를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대통령후보를 선택한다.
6. 고영주변호사를 중심으로 자유통일당, 자유민주당, 우리공화당은 통합한다.
2024. 5. 10.
자유시민연합 최고지도위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