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세대교체로 인한 작은 후폭풍 한방 맞은것뿐이고 일본은 이미 아시아권에서 최강자리에 오를만큼 정점을 찍고있네요 중국,일본이 앞으로 더 무서운이유는 로스터의연령대가 현저히 낮아졌다는점.. 반대로 우리는 컨트롤타워 역할 신정자 하나빠지면 대충 상상되네요 .. 훨씬 더 공격이 뻑뻑해지며 양궁농구는 더 심해지겠죠.. 우승하면 좋지만 우리의 목표달성은 이뤘습니다 티켓을 어쨌거나 획득했기때문에.. 아시안게임은 정말 노장들 마지막 불꽃 태울수있게 하고 철저하게 깨지고 부서져도 어린친구들에게 큰경험 심어줘야된다고봅니다.. 피지컬이 중국,일본에게 밀리니 앞으로도 힘든경기하는건 어쩔수없어요 그렇다고 언제까지 신정자,변연하,이미선만 볼수도 없잖아요 이번 세선만큼은 성적이아닌 세대교체를 위한 첫발판으로 삼았으면하네요
첫댓글 저도 그래요... 노장들 아시안게임 금메달 없는데... 꼭 금메달 목에걸고 은퇴할수 있길...
박정은 선수도 그렇게 금메달 따고 싶어서 10대회까지 무리하게 국대 뛰었지만 결국은 또 은메달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