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활동 참석이력 1회차에 불과한 신규 개미 박인아입니다...! 첫 활동으로 집씨통 수리하기를 한 덕분인지 키우기에도 관심이 생겨서 업어왔어요. 요즘 저의 즐거움은 도토리 친구들을 지켜보고 관찰일기를 쓰는 거랍니다...ㅎㅎ
주변 친구들이 이 나이에 그림일기를 쓴다고 하니 보고싶어 해서 공유해 주었는데, 재미있어해서 카페에도 올려봅니다~~ 사진은 누르면 커지고, 확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관찰일기를 써 보겠습니다☺️ 얼른 자라서 노을공원의 어엿한 한 그루 나무가 되어주면 좋겠네요!!! 집씨통 키우기 선배님들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
첫댓글 아이고! 도토리만큼 귀여운 일기군요!
개미로 찾아주심에, 또 다정한 일기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집씨통은 물을 주면 자연스럽게 갈라지고 쪼개집니다!
저희가 고무줄을 동봉했어야 했는데 잊었나 봅니다,,
혹시 댁에 노란 고무줄이 있으시다면 몇개 감아두시면 화분이 반쪽이 나지 않을 듯 합니다,,
다음에 오셨을 때 튼튼한 고무줄 여러 개 챙겨드릴게요!
도토리들이 튼튼한 상수리나무가 될 때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귀여운 일기 감사드립니다~😊
헉 정성스러운 덧글 감사드립니다😚 고무줄 있었어요! 박스조각으로 흙 흩어지지 말라고 고정해주시는 용도인 줄로만 알았는데 그런 용도로도 사용하는 거였군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짱짱하게 묶어 보겠습니다...!!✨️✨️ 조만간 일기 2탄 묶음도 가져오겠습니다😎
일기를 보니 저도 즐겁습니다!
좋아해주시니 기쁩니다☺️☺️ 여러모로 챙겨주신 덕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