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2019년 노회원수련회/ 일시: 2019년 5월28일(화)~30(목) / 장소: 안면도 리솜오션캐슬리조트
서울노회(노회장 이화영 목사)는 노회원 수련회를 5월28일부터 30일까지 안면도 리솜오션캐슬리조트에서 150여명의 노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국(국장 최영걸 목사) 주관으로 "通(통)"이란 주제로 개최되었다.
개회예배는 사회대책부장 안재평 목사(을지로)의 인도, 중부시찰 박승화 장로(신당중앙)의 기도, 훈련원장 서정오 목사(동숭)의 "부셔져야 하리, 깨어져야 하리"라는 제하의 설교 후 선교국장 손윤탁 목사가 축도하고 3일간의 집중적인 노회원 수련회가 시작 되었다.
특강은 첫날 임홍택 작가의 "90년대생이 온다", 둘째날 강호숙 교수의 "여성을 알아야 목회가 보인다", 셋째날 여삼열 목사의 "성경적 갈등 관리"라는 주제로 강의 후 열정적인 노회원들의 질문과 관심속에 진행되었다. 특강 사회는 봉사국장 박정호 목사, 노회 회록서기 강일성 목사, 홍보부장 최영혜 목사가, 기도는 양평시찰 김명복 장로, 성동시찰 이인철 장로, 노회 회계 나선환 장로가, 축복기도는 평신도교육부장 김형진 목사, 학원지원부장 이강석 목사, 목회자교육부장 한종환 목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으며,
새벽기도회 인도는 목회지원실장 정영태 목사, 미래세대부장 이기엽 목사가, 기도는 부노회장 이승철 장로, 동부시찰 정응진 장로가, 설교는 전노회장 이군식 목사가 "부족함의 목회". 정치부장 문재용 목사가 "젖 뗀아이와 같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하고
규칙부장 양의섭 목사, 주사랑교회 이진현 목사가 축도하였다.
특별히 수련회 주제강의 저녁집회는 양평시찰 전창근 목사, 국내선교부장 이성재 목사의 인도, 행정국장 지삼영 장로,
재정부장 구성조 장로가 기도하고, 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를 초청하여 "개인의 소통" "공동체의 소통"이라는 주제 강의를 하고
노회서기 박중근 목사, 동남시찰 조성묵 목사가 축도하였다.
이번 수련회는 안면도 숙소의 환경적 요소로 인해 집중되는 수련회가 진행되었으며, 새벽에는 바닷길 산책으로 쉼을 가지며 매 시간 시간마다 조별모임을 가지고 서로 칭찬하며 격려하는 시간으로 위로의 시간들이 되었으며, 매 시간마다 자양교회
주사랑찬양팀(손준영 목사)의 찬양인도로 은혜의 시간에 빠져들어갔으며, 집회 후에는 수련회 팀장 최영걸 목사의 기도인도로
노회가 소통으로 인해 하나가되고 거듭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하며 뜨겁게 영성이 회복되는 시간으로 예수님의 리더십 모델이 되고자하는 열정이 넘치는 노회원수련회가 되었다.
육의 양식을 위해 양평시찰장 최금화 목사, 특수선교부장 최정화 목사, 성동시찰장 박원빈 목사, 고시부장 우태욱 목사, 동남시찰장 김교응 목사, 군경교정선교부장 정도훈 목사의 식사기도 순서를 맡아수고하였으며, 은혜가 충만한 수련회 마지막 날 폐회예배는
종로시찰 황영태 목사의 인도, 해외선교부장 이종렬 장로의 기도, 노회장 이화영 목사가 "잘 통하라"는 제하의 설교를하고
부노회장 권위영 목사가 축도하므로 수련회의 모든 일정을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며 마쳤다.
사진&취재 / 서울노회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