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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심소식 및 리뷰 Airsimmer's Airbus 320 Family- Fly By Wire
KE824 추천 0 조회 1,044 07.02.03 10:3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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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03 12:34

    첫댓글 3D 패널만 봐서 모르겠던데.. 2D 패널은 어떤가요? 정말 기대되는 상용기중 하나입니다.

  • 07.02.03 16:23

    2D는 아직 제작중인거 같더군요. Flight1 배급인 것으로 봐서는 아마 모든 면에서 훌륭한 기체인 것 같습니다. Flight 1에서는 철저히 검증 후에 배급을 선택하는거 같더군요...(Coolsky Super80만 봐도.....-_-_ 개인적으로도 무척 기대중입니다.

  • 07.02.03 16:29

    읽어보니 디테일 좋고 기체 모든 부분의 에니메이션도 좋고 텍스쳐 좋고 기체도 매우 훌륭하다고 하네요 조만간에 만날 수 있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FBW시스템도 아주 철저히 검증해서 재연했는거 같네요. 기대됩니다.

  • 07.02.04 10:22

    대체 왜 A330은 안만드는지.. -_- A330 공개만 되면 수입이 짭짤할텐데..

  • 07.02.04 11:28

    유럽과 미주에서는 320시리즈가 330보다 더 많이 운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지도와 인기도도 훨씬 많구요.(유럽의 대부분 중단거리 노선은 320 시리즈가 뛰죠. 보잉 737의 숫자를 압도하는 걸로 압니다.) 하지만 장거리 노선의 경우 대부분이 보잉(747/777/767)을 이용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 07.02.04 18:29

    플라이 바이 와이어 시스템이 뭔가요..?

  • 작성자 07.02.04 19:53

    네. 저도 잘 모릅니다. 그런데 개념을 두고 보자면 FBW는 메뉴얼 비행중에도 컴퓨터가 항상 깨어 있으니 메뉴얼도 아니고 오토도 아닙니다. 일반적인 항공기는 조종간을 당겼을때 당긴만큼 조종타가 움직이는 것이죠. 때문에 당긴만큼 항공기가 따라 움직인다는 보장이 없고 만약 조종사가 더욱 터프한 기동을 원한다면 몸으로 느껴가면서 그 터프함에 이를때까지 조종간을 더욱 시게 당기거나 놓아주거나 해줘야죠. 그런데 FBW는 조종간을 당긴거리가 곧 항공기에 가해지는 G라고 인식해서 그 당긴만큼의 터프함을 컴퓨터가 대신 달성해줍니다. 이게 비슷해 보이는데 다릅니다.

  • 작성자 07.02.04 19:55

    일반 항공기는 조종간을 살짝 움직여도 무위에 그칠 수 있겠으나 FBW는 그걸 기억해서 항공기를 그대로 움직여줘야 직성이 풀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종사가 무리한 기동을 하려고 해도 그것이 기존 비행 패턴에서 벗어나면 컴퓨터가 그 정도를 상쇄시켜 내보냅니다. 이런 시스템을 조종사 선택에 따라 켜고 끄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에어버스 FBW를 두고 설명드린 것입니다. FBW의 원래 원론적 개념은 조종간과 조종타가 전기적 신호로 연결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에어버스 처럼 컴퓨터의 조종 개입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 07.02.04 21:41

    오오.. 엄청 기대되는군요..

  • 07.05.09 09:47

    FBW는 간단하게 설명하면 플레이어가 스톨까지 마구 당길려고 하면 FBW가 이걸 인식하여 조금만 엘리베이터를 작동해줍니다. 속도가 낮은상태에서 플레이어는 풀로 당기는데 컴퓨터가 이걸 위험으로 인지하고 스톨수준까지 안가게 해주죠. FBW가 되면 비행조종을 깔끔하 힐수가 있습니다. 그외 출렁 걸린다던지, 기체가 속도가 증가하면 붕 뜬다전지, 디폴트의 그 막막한 뱅모델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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