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라는 말이 나오면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 1977년도 미스코리아 진(眞) 김성희다. 가수로 활동하면서 연예인으로 꾸준히 인기를 누리며 살아온 그녀는 31년 전 미스코리아 왕관을 머리에 얹었을 때 여자로는 늘씬하고 큰 키에 들어가는 167cm였다. 평균 신장이 훌쩍 커진 요즘의 젊은 여성에 비교하면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당시에는 키를 비롯해 히프 허리 가슴 사이즈 등이 모두 균형미가 있는 아름다운 표준 미녀의 체형으로 평가를 받았다.요즘이랑 좀 다른 느낌의 미인 같군요.167이 큰키라니..요즘은 176이 큰키에 속하든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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