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괴산군의회 29일
폐원식 가져, 역사 속으로…….
〈괴산타임즈〉노원래
= 괴산군의회(의장
김영배)는
29일
제7대
괴산군의회 의원,
괴산군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원식을 갖고 7대
의회의 의정활동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이날
폐원식은 지난 4년간
7대
의원들에게 의원 재직기념패를 전달했으며,
전문위원으로
의정활동에 이바지한 김길채 위원에게 김영배 의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했다.
지난
2014년
7월
출범한 제7대
괴산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지역발전과 군민복리증진을 위하여 사업현장과 소외되고 어려운 현장을 발로 뛰며 소통과 화합의 열린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열정을 다해왔다
또한
4년
동안 군수가 두 번이나 바뀌고,
유기농산업엑스포
개최,
2017년
7월
집중 폭우로 인한 물난리 등 괴산군이 가장 어려운 시기였는데 괴산군의회 의원들의 동분서주 노력으로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넘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문장대온천관광지조성사업
철회촉구 성명서,
교육경비보조금지원제도
개선 건의문 등을 채택해 지역현안 해결에도 적극 노력했다
김영배
의장은 송별사를 통해 “제7대
의회는 희망을 주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
군민의
입장에서 일하는 의회,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고 자부한다.
며
“매사에
최선을 다한 제7대
의원들의 활동이 괴산군 의정사에 큰 획을 긋는 역사의 한 장으로 기억될 것이며,
지난
4년간
군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7대의원
모두는 무척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제7대의회가
오늘로 폐회가 되더라도 7대
의원 모두는 군과 의회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성원과 지원을 약속드리며,
지난
4년간
괴산군의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집행부 관계공무원,
의회사무과
공무원 그리고 4만여
군민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7대군의원
중 윤남진 의원은 충북도의원으로 신송규,
장옥자(이상
자유한국당)
두
의원이 당선되어 괴산군의회에 재입성 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