樵童折花(초동절화)-李震白(이진백)
나무꾼 아이가 꽃을 꺾다.
樵兒頭揷杜鵑花(초아두삽두견화)
歸路逢人輒自誇(귀로봉인첩자과)
羣童競問折來處(군동경문절래처)
笑指西巖溪水涯(소지서암계수애)
나무하는 아이 머리에 진달래를 꽂고서
돌아오는 길에 사람을 만나 자랑하였네.
아이들이 다투어 어디서 꺾었는지 물으니
서암 개울가를 웃으며 가리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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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漢詩
樵童折花(초동절화)-李震白(이진백)
巨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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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7 01:45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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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하는 아이 머리에 진달래를 꽂고서
돌아오는 길에 사람을 만나 자랑하였네.
봄을 알리는 풍경을 엿 볼 수 있는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나무하는 아이, 요즘엔 무얼 하고 있을까요?
꽃을 보며 예뻐할 줄 아는 아이, 요즘엔 어디에 살까요?
잃어버리는 자연이 참 아쉽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봄이 왔음을 알리네요.
고맙게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李震白의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감상 잘하고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감상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樵兒頭揷杜鵑花
歸路逢人輒自誇
羣童競問折來處
笑指西巖溪水涯
잘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3구 음이 절화처--->절래처
感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