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오해한적은 없구요. 스테로이드로 인한 부작용으로 인해 대상포진이 걸렸다는 것은 단지 추측일 뿐이라고 보는데요. 수두는 어릴적 대개 다 걸려본적이 있던 사람들이고, 수년간 스테로이드 연고를 연용했던 사람들이 많은데 객관적인 근거로 한것이라면 젊은(2-30대) 대상포진 환자 다수가 아토피환자란말인가요.
객관적 사실이 결여된 추측성 발언은 의사한의사도 예외없이 하더군요. 아토피뿐만이 아닌 난치설질환을 진단할때 이런 발언을 많이하고 판단내리는 덕에 오진으로 인한 의료사고가 일어납니다. 면역력의 저하로 인해 걸린 대상포진을 단순히 스테로이드연고탓으로만 돌려 괜한 고민하게 될거같아 리플남겼씁니다.
믈론 7년간 얼마나 자주 내원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테로이드 연고를 몇년간 꾸준히 조제해주는 의사가 있나요? 전 지금도 그렇지만 피부과 한달이상 다녀본적이 없네요.연고야 두어달 바른적은 있지만...3일(첫째날 셋째날두번)만에 오지말라던 의사도 있었으니까요. 저는 식이요법이 제일 어렵습니다.
정 의심나시면 가장 손쉽게 알아볼 수 있는 네이버 지식인 이라도 들어가서 대상포진과 스테로이드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신 뒤에 저에게 말을 해보시는게 순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대상포진에 대한 정보를 의사에게 들은것이 아니라 제대로 작성된 문서를 보고 그것에 대한 지식을 습득했을 뿐입니다
대상포진이 발병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제가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이러이러한 발병원인이 있고 저는 이런 경우였다라는 것일뿐 전 스테로이드연고탓으로 돌리려고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정말 몰라서 하시는 말씀이신지 알면서도 자신이 스테로이드를 써오고 있기 때문에 부정하고 싶으신건지 의심스럽군요
그리고 염광피부과의원 이라는 곳은 한번 가면 이주일 내지 삼주일치 약을 처방해 줍니다 심한 사람이야 한달에 두번도 가고 세번도 갑니다 그 병원은 꽤나 크고 약을 처방해 주는 의사는 턱없이 모자랍니다 자주갔던 저야 기억을 하셔서 왜 자꾸 오냐고 님말대로 혼나기도 했으나 그거야 제 사정이였던것뿐
약을 처방해주는 의사 입장에서는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고 자주 오지 말라는 말만 저더러 몇번 해주셨습니다 왔으니 약을 지어주는건 의사입장에선 어쩔수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좀더 많은 정보를 습득하시고 자신의 입장에서만 의견을 표명하시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대상포진에 대해 알고 썼던 것입니다. 단지 님 스스로 추측하면서 면역력이 약해져서 대상포진걸렸다=스테로이드남용해서 면역력약해졌다는 식으로 자체 해석하신것이 아닌가 해서 리플단것이구요. 스테로이드로 인한 대상포진의 발병률은 극소수층으로 알고 있습니다. 피부이식환자도 아니고 그만큼 안쓰니까요.
제가 아토피가 심해진 2001년부터 달라진것이 있습니다. 건강채널을 눈앞에 끼고 산다는 것이죠. 대학자취중에도 건강티비프로 건강무슨행사만 있으면 그거보러 다니던 기억이. 친구가 보고 싶다는 스포츠(물론저도좋아합니다)하는 시간에 건강프로하는 시간이라 그거보는 사람입니다. 설마 쥐뿔도 몰라가며 리플달까요
리플 성격이 비방조가 되는거 같은 느낌은 저만 드는것일까요. 이쯤에서 그만둬야 겠군요. 윗 의사 두분은 오진이라기 보다는 피부이상말고 다른 질환..신경성질환이 있다는 예기들을 하신건지요. 항상 의사들은 환자몸의 상태를 듣길원합니다. 어릴적 병원가서 뭐때문에 왔어. 감기때문에요라고했다 너가 의사하란소리들음
대상포진 제가 심하게 앓아봤는데..참고로 저는 아토피안 아니구요..수두균에 의해서 나오며 대상포진이 걸렸을당시에 저는 심히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식사도 거의 못하면서 중노동을 해야하는 상태였습니다. 일시적으로 면역력이 심히 약해지면 몸에 남아있던 수두균이 신경을타고 나옵니다.
첫댓글 님 정말 대단해요..전 지금껏 이런생각을 되돌려 볼때 심하다 심하다 생각햇지 님의 절반도 따라 가질 못하는 노력을 햇네요. 그러면서 낫기만 기다리는 한낮바보같은 생각만 햇고요..님에게 박수를 쳐드리고 싶군요. 빠른 쾌유바랄께요..
글 재주가 있으신 분 같은.. 고생하신 흔적이 눈에 선합니다.. 너무 잘 읽었어요^^ 글고 어쩜 그리 겸손하신지..ㅋㅋㅋ저 갠적으론 조만간 우수게시물로 옮겼음 싶으네요.. 화이팅 하셔요. 멋지십니다..
글 오해한적은 없구요. 스테로이드로 인한 부작용으로 인해 대상포진이 걸렸다는 것은 단지 추측일 뿐이라고 보는데요. 수두는 어릴적 대개 다 걸려본적이 있던 사람들이고, 수년간 스테로이드 연고를 연용했던 사람들이 많은데 객관적인 근거로 한것이라면 젊은(2-30대) 대상포진 환자 다수가 아토피환자란말인가요.
객관적 사실이 결여된 추측성 발언은 의사한의사도 예외없이 하더군요. 아토피뿐만이 아닌 난치설질환을 진단할때 이런 발언을 많이하고 판단내리는 덕에 오진으로 인한 의료사고가 일어납니다. 면역력의 저하로 인해 걸린 대상포진을 단순히 스테로이드연고탓으로만 돌려 괜한 고민하게 될거같아 리플남겼씁니다.
믈론 7년간 얼마나 자주 내원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테로이드 연고를 몇년간 꾸준히 조제해주는 의사가 있나요? 전 지금도 그렇지만 피부과 한달이상 다녀본적이 없네요.연고야 두어달 바른적은 있지만...3일(첫째날 셋째날두번)만에 오지말라던 의사도 있었으니까요. 저는 식이요법이 제일 어렵습니다.
정 의심나시면 가장 손쉽게 알아볼 수 있는 네이버 지식인 이라도 들어가서 대상포진과 스테로이드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신 뒤에 저에게 말을 해보시는게 순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대상포진에 대한 정보를 의사에게 들은것이 아니라 제대로 작성된 문서를 보고 그것에 대한 지식을 습득했을 뿐입니다
대상포진이 발병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제가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이러이러한 발병원인이 있고 저는 이런 경우였다라는 것일뿐 전 스테로이드연고탓으로 돌리려고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정말 몰라서 하시는 말씀이신지 알면서도 자신이 스테로이드를 써오고 있기 때문에 부정하고 싶으신건지 의심스럽군요
그리고 염광피부과의원 이라는 곳은 한번 가면 이주일 내지 삼주일치 약을 처방해 줍니다 심한 사람이야 한달에 두번도 가고 세번도 갑니다 그 병원은 꽤나 크고 약을 처방해 주는 의사는 턱없이 모자랍니다 자주갔던 저야 기억을 하셔서 왜 자꾸 오냐고 님말대로 혼나기도 했으나 그거야 제 사정이였던것뿐
약을 처방해주는 의사 입장에서는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고 자주 오지 말라는 말만 저더러 몇번 해주셨습니다 왔으니 약을 지어주는건 의사입장에선 어쩔수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좀더 많은 정보를 습득하시고 자신의 입장에서만 의견을 표명하시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글 잘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네요. 앞으로 더욱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글 잘 봣어요. 얼굴때리기 이거 정말 나쁜 습관이죠. 저도 가렵지도 않은데 때리곤 합니다. 단지 시원하다는 이유로 때리고 나면 붉어지고 붓기도 하는데, 참 무식한 짓입니다. -_-;;;
대상포진에 대해 알고 썼던 것입니다. 단지 님 스스로 추측하면서 면역력이 약해져서 대상포진걸렸다=스테로이드남용해서 면역력약해졌다는 식으로 자체 해석하신것이 아닌가 해서 리플단것이구요. 스테로이드로 인한 대상포진의 발병률은 극소수층으로 알고 있습니다. 피부이식환자도 아니고 그만큼 안쓰니까요.
제가 아토피가 심해진 2001년부터 달라진것이 있습니다. 건강채널을 눈앞에 끼고 산다는 것이죠. 대학자취중에도 건강티비프로 건강무슨행사만 있으면 그거보러 다니던 기억이. 친구가 보고 싶다는 스포츠(물론저도좋아합니다)하는 시간에 건강프로하는 시간이라 그거보는 사람입니다. 설마 쥐뿔도 몰라가며 리플달까요
리플 성격이 비방조가 되는거 같은 느낌은 저만 드는것일까요. 이쯤에서 그만둬야 겠군요. 윗 의사 두분은 오진이라기 보다는 피부이상말고 다른 질환..신경성질환이 있다는 예기들을 하신건지요. 항상 의사들은 환자몸의 상태를 듣길원합니다. 어릴적 병원가서 뭐때문에 왔어. 감기때문에요라고했다 너가 의사하란소리들음
대상포진 제가 심하게 앓아봤는데..참고로 저는 아토피안 아니구요..수두균에 의해서 나오며 대상포진이 걸렸을당시에 저는 심히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식사도 거의 못하면서 중노동을 해야하는 상태였습니다. 일시적으로 면역력이 심히 약해지면 몸에 남아있던 수두균이 신경을타고 나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런상황에서 병원에 못가고 2주일을 버텼어요. 왼쪽어깨 오른쪽 허리 왼쪽 안쪽허벅지 전부 양쪽 발에 나왔었죠. 지금도 그때 치료못하고 망거진 신경때문에 신경통이 있어요.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나올수 있다는건 몰랐네요...그런경우도 있군요...
아참,,제가 대상포진 걸렸을때는 30살이었습니다. 젊은 사람도 걸려요. 아이들도 걸리지요..수두를 경험한 이후에 나타나는건 대상포진 입니다. 님말씀대로 정말 죽을만큼 아푸죠..ㅎㅎ
님글 잘 봤습니다..앞으로도 좋은 글 마니마니 부탁드리고 님의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