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고졸자, 전문대 졸업생에 대한 취업지원을 지지합니다
Steven John Nash 추천 1 조회 3,582 19.01.26 16:36 댓글 9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1.26 17:43

    @라쇼는어디에 저는 이런방식으로 고졸에 대한 편견이 사라질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괜한 피해자들만 양산하고 고졸은 무능력하다고 홍보할뿐인데

  • 19.01.26 17:45

    @라쇼는어디에 고졸에 대한 편견은 없앤다면서 고졸자전형 공무원에게 대학진학을 독려한다면서 대학등록금을 혈세로 지원한다는것도 이번 정부안에 포함되어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 정부의 발상 자체가 고졸에 대한 편견 아닌가요?
    공무원 업무수행에 있어 대졸자의 지식을 요구하지도 않기에 애초에 고졸자도 응시가 가능한건데...왜 예산을 들여서 대학교육을 시킨답니까?

  • 19.01.26 17:51

    @광주대표 네 잘알겠습니다

  • 19.01.26 17:51

    @스탁턴&앤써 네 좋은 질문이십니다

  • 19.01.26 19:30

    대졸공시생이 기득권이라... 웃고갑니다.

  • 19.01.26 17:36

    최소한의 합의와 공론화 없이 그냥 밀어 붙인다면 반대입니다. 자한당에 표 한번 준 적도 없고 저도 전문대 출신이지만 이건 반발이 나와도 할 말 없는 상황이죠.

  • 19.01.26 17:43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복지정책을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복지정책도 정말 어려운 사람들이 아닌 분들에게 혜택이 가는경우가 많듯, 이역시 안좋은 사례도 많을것이지만. 지지합니다.

  • 19.01.26 17:57

    이런 비유가 맞지 모르겠지만 아마 스포츠 대회에 프로선출출신 제한하는경우가 있죠. 이게 프로선수에 대한 기회박탈이 아닌 보다 공정한 경쟁을 하가기위함인것처럼 9급 공채의 경우도 업무성격이나 그 취지로 봤을때 이번정책이 공정함을 헤치는 행위라고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 19.01.26 17:58

    저는 제가 지지하는 정부가 하고자 하는 사업을 한번 믿고 지켜봐주고 싶습니다
    힘을 실어주고 싶네요
    요즘보면 어떤 정책이든 다 여기저기 진영에서 비판을 받고 있어서 힘들것 같습니다

  • 19.01.26 18:21

    @광주대표 불법을 저지르고 친대기업정책을 쓰고 잘 사는 사람을 더 잘살게 하고 있다면 저도 지지하지 않겠지만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 그런 것이 아니고 오히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으로 보이네요
    박사모랑 뭐가 달라요라는 질문은 참... 그렇습니다
    정말 몰라서 묻는건지...

  • 19.01.26 18:27

    @광주대표 지지하지않는사람들보고 뭐라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나는 지지하겠다는데 그거가지고 뭐라하나요?

    지지철회한다고 하는거 비아냥대지말랄땐 언제고

    지지한다는 사람들은 박사모라고 비아냥댑니까?

  • 19.01.26 18:27

    @광주대표 자한당 알바라고 모는 이분법적 얘기 뭐라하면서 박사모와 같다로 나눠버리시네요

  • 19.01.26 18:30

    @광주대표 아니요는 무슨...저한테 아니라고 하는 건가요?
    제가 맞다는데 님이 아니라고 하는게 참 박사모랑 다른게 뭔가요

  • 19.01.26 18:31

    @광주대표 지지한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겁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님이 맞다 아니다 할 사안이 아니에요
    그게 박사모처럼 완전히 불법이 아닌 이상에는요

  • 19.01.26 18:32

    @광주대표 그럼 자한당알바몰이할땐 열불내시나요?

    다들 똑같은 입장아닌가요?

    그럼 저도 이제 그냥 님 자한당알바취급해도 된다는 소리죠?

  • 19.01.26 18:35

    @광주대표 태클건다는것도아니고 지지자입장에서 비판만 받는 모습 보기 힘들다고 말도 못해요?

    비판하는사람들보고 뭐라 한것도아니고 , 그냥 보기 힘들다고한것도 문제입니까?

    지지자들은 그냥 죄지은사람이에요? 뭔

  • 19.01.26 18:45

    @광주대표 아니 그러니까 지금 이 댓글에서 비판하는 사람들을 깍아내렸냐고요

    맹목적 지지자를 죄지은 사람으로 보면

    어떤 누군가가 비판하는 사람을 죄지은사람으로 보는것도 할말없으시겠네요?

  • 19.01.26 18:39

    @광주대표 저는 맹목적 지지가 아니에요
    제 댓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불법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저랑 상반된 정책을 편 것도 아니기에 지지하는 정당이 하는 정책을 믿고 기다려본다는 겁니다

  • 19.01.26 18:42

    @광주대표 거참....
    여기저기서 비판만 받고 있어서 힘들것 같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얘기한건데....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내가 뭐라고 했나요

  • 19.01.26 18:43

    @광주대표 네 알겠습니다~

  • 19.01.26 18:47

    @광주대표 저격하지 마세요.
    제 댓글에 대댓글 쓰는 것도 아니고 다른 댓글에 이런 식으로 쓰시는게 뭐하자는겁니까?

  • 19.01.26 18:30

    고졸과 전문대졸은 언제부터 약자였을까?
    이번 문정부의 할당제는 기존 공시생들 분노 일으키는거 당연합니다.

  • 19.01.26 18:39

    그럼 강자인가요?

  • 19.01.26 18:42

    @Gx군 그럼 대졸자는 강자인가요? 공무원 시험 내에서는 동등한 조건이지 않나요

  • 19.01.26 18:51

    @광주대표 1. 공무원 시험은 이 정책 이전에도 사람은 엄청 몰려 있었습니다. 이건 비정상적이죠.
    2. 대졸자가 9급 공무원 시험에 몰리는 현상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주위 친구들 중 9급 공무원 많지만 대학 진학을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업무들이 많다고 합니다. 대학 등록비가 아깝다고 하더군요.
    3. 우리나라의 대학 진학률은 지나치게 높고, 사교육비 지출도 지나치게 높습니다.
    4. 전략적으로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다른 곳에 집중하는 경향은 오히려 거시경제 측면에서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19.01.26 18:52

    @광주대표 고졸이 강자라는 소리는 살다보니... 대부분 고졸들이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사는지 아십니까...

  • 19.01.26 19:00

    @광주대표 공무원 시험에 남녀노소 달려드는게 비정상적입니까??

  • 19.01.26 19:03

    @Gx군 그런데 아무리 고졸 TO 늘린다고 해도 대졸 특히 문과쪽은 공무원 시험 포기하고 다른쪽으로 눈길 돌릴지는 않을 듯 싶네요.
    그만큼 취업시장이 노답이라.
    비정상적인 취업시장을 변화시키기 위한 취지라면 뭔가 포인트를 잘못 잡은거 같아요.

  • 19.01.26 19:04

    @광주대표 1. 사회에서 소외되는 고졸 계층(좀 알아보세요 고졸 애들 어떻게 사는지요)에게 좋은 일이죠
    2. 일하면서 대학 다니려면 얼마나 힘든지 아시나요? 지원한다 해도 진짜 열심히 사는 소수만 할 수 있을겁니다. 서울대 연고대 골라서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것도 아니고요.
    3. 대졸자들이 9급 시험을 기피하게 된다면 공시 사교육비는 더 줄텐데요?

  • 19.01.26 19:05

    @별의 커비 저도 이 정책이 그 자체로 완성된 정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다른 후속 정책 드라이브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 19.01.26 19:07

    @Gx군 그 후속 정책을 먼저 선행하고 이번 정책을 실행했어햐 하죠. 그러니 지금처럼 반발이 심할 수 밖에 없는거고요,

  • 19.01.26 19:15

    @별의 커비 공무원 채용 기준은 행정부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서 바꾸는게 가능했지만 경제 개혁 관련 정책들을 추진하려면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니까요...

  • 19.01.26 19:46

    @Gx군 그만큼 대다수 고졸 환경이 처참한가 보네요. 후속대처를 밝히지도 않고 국민적 합의도 없이 행정부가 얼마나 급하면 먼저 자의적으로 바꿀정도이니 말이죠. 그냥 가정형편 어려우면서 대학가서 장학금 받고 열심히 공부한 공시생들이 불쌍할 따름입니다. 이상하게 제 주변에는 전자는 단 한명도 못봤고 후자는 제 학과가 공시와 연관되어 있는 과인지라 제법 있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1.26 19:12

    글쎄요.... 아무리 놀러다녀도 집에 돈 어느정도 있으면 다 어디든 들어갑니다.

  • 19.01.26 20:55

    @Gx군 돈 어느정도 라는 표현이 얼마인진 모르겠지만 어디든 다 들어갈수는없어요

  • 19.01.26 19:35

    이게 나라냐 시즌2

  • 19.01.26 19:49

    그렇다면 교육을 제공해야지 취업을 제공하면 안되죠.

  • 19.01.26 19:55

    파급력을 떠나 문제 해결방법의 수준이 박그네가 해경 없애겠다고 말했던거랑 같은 수준인 것 같네요

  • 19.01.26 20:04

    교육제도를 먼저 개선하는게 먼저죠 고졸이냐 대졸이냐가 문제가 아니고 고졸이고 대졸이고 차라리 직업훈련소나온사람이 더 쓸모가많은 현실

  • 19.01.26 20:31

    소중한의견 감사합니다. 댓글들의 논쟁도 생산적이고 인상적입니다. 최소한 이번정부는 가치관 대립 논쟁이 있는 정책(최저 임금 인상)을 발표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정책이 완벽히 맞춤형일 수가 없죠.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우려도 이해할만하지만, 그런 정교한 거름망이 있는 정책은 없다고 봐야하죠. 문제는 이런 물어뜯기를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보도하는 편협하고 비상식적인 언론+기업인데..이런게 먹힌다는게 함정..

  • 19.01.26 22:00

    전 역차별이라고 생각해요
    최소 나라에서 뽑는 시험은 자격요건만 갖추면 시험 과정은 하나였으면 좋겠어요

  • 19.01.26 22:38

    제 동기랑 후배들 하는 얘기가 시골에서 쌔빠지게 공부해서 서울에있는 대학 왔더니 입학하니까 갑자기 기득권 적폐세력 되버렸다고 하소연하더라구요. 저는 이런 앞뒤없는 정책은 소수의 이익을 위해 다수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는 아주 나쁜정책이라고 봅니다.

  • 19.01.26 23:37

    사실 이것 자체는 긍정적인 요소가 많아요. 공무원시험에 정말 유능한 자원이 뛰어드는것이 도저히 긍정적이라고는 생각할수없죠. 아마 이 정책에 목표는 위와 같은 목표라고 봅니다. 주변에도 은근 있어요, 이 친구가 왜 준비하지? 이런 친구들.... 그 친구들에겐 타 취업시장에 비해 여기가 매력적이기에 뛰어드는거에요. 이게 불통이라고 지적되던 이전 정부랑 무엇이 다르냐고 묻고 싶네요. 이 정책으로 선택권이 뺏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은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이 정권이 중요시하던건 희생되던 약자 아닌가요? 정권의 임의대로 약자를 규정하고 그들을 위한 정책을 펴는건 잘못된거 같네요

  • 19.01.27 00:20

    전 대졸이라서 가고 싶은데 못들어가는 경우 엄청 많았는데요....ㅠㅠ. 이력서 위조하라고 조언도 들었는데, 그냥 썼는데 바로 탈락. 공무원 시험 올인해서 공부하는데 갑자기 고졸특혜?? 로 사회 수학 과학? 추가?. 갑자기 경쟁자 늘어남 ㅠㅠ. 수년동안 안되는 머리로 공부한 대졸 사람이랑 이제 쌩쌩하게 공부하고 졸업한 고졸들이랑 이게 대체 누구에게 특혜를 주는건가요-_-;;; 드릅게 양 많고 어려운 행정법 행정학 보다가 갑자기 고졸들에게 그 과목 안보고 다른걸로 대체 해주는 특혜를 주는건 기존 수험생들에게 불이익 주는거 아닌가요

  • 19.01.27 00:59

    공무원 뿐만 아니라 다른 공공기관도 강제로 고졸취업 확대시키겠네요ㅎ 여성할당에 고졸할당에 열심히 공부하고 억지로 군대까지 갔다온 남자들만 작살나네요ㅎㅎ

  • 19.01.27 07:01

    고졸자들이 출발선상이 다르니 기회를 공평하게 주자는거면 채용에 있어서 차이를 두는게 아니라 인강이라던가 학원수강 같은 공부할 기회를 제공하는게 맞지 않나요;;

  • 19.01.29 22:42

    고졸 공무원 확대라는 제목으로 커뮤니티 마다 또 왜곡해서 선동하던데

    이거 제도가 원래 있던거에요 국가직 지역인재 9급은 직업계고 전문대졸만 응시할 수 있고 일반 9급 공채와 다른 전형이고요

    이게 고졸자 9급 채용은 3년간 827명으로 일반직의 1% 밖에 안되요

    형평성 얘기하는데 일반직 공무원이 올해는 3만3천명 고용으로 계속 늘어나고있고
    이 고졸자 채용을 22년까지 약 800명 늘리겠다는 거죠/
    고졸 채용 기업에는 세액 공제등 혜택을 주는 정책도 몇가지 있고요 고졸자 자체가 취업률이 높지 않아 이런 정책들이 있어 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애초 논란거리도 안되는데 그럴듯 하게 만들어서 논란이라고 선동하는게 문제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