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을 극복하는 5가지 방법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춘곤증! 몸은 노곤~노곤~ 고개는 꾸벅~꾸벅~ 피로는 첩첩산중 쌓여만 가고... 지금도 어디선가 꾸벅~ 꾸벅 졸고 있을 여러분을 위하여 준비했습니다! 춘곤증을 극복하는 5가지 처방전! 그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았던 나만 알고 싶은 춘곤증 극복 비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졸리더라도 지금부터는 눈을 크~~게 뜨시고 보시길...
STEP 1. 시원~시원~ 눈이 번쩍 뜨이는 귀 마사지하기
①귀 윗부분 → ②귀 아래 부분 → ③ 귀 한가운데: 순서대로 꾸욱~꾸욱~ 지압하며 혈 자리를 자극해줍니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④마지막에는 귀를 접었다~ 폈다~ 이와 같은 귀 마사지는 무기력증을 완화해주고 집중력을 높여준답니다. 귀를 마사지해주기만 해도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정신이 맑게 깨어날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은 귀 마사지 방법! 하루에 딱 10분만 투자해보세요~
STEP 2. 비타민 충전 업! 과일 쥬스 만들어 먹기
춘곤증이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이유 중 하나는? 봄이 되면 신진대사가 갑자기 활발해지면서 각종 영양소의 소모량이 커지기 때문이죠~ 따라서 다른 계절에 비해 비타민 영양소가 많이 필요한 계절이 봄이랍니다. 계속되는 피로 속에서 허우적 ~ 허우적~ 헤어 나올 수 없다면, 레몬+유자+오트밀을 섞어 만든 쥬스를 마셔보세요. 유자와 레몬은 비타민 C 성분이 많아서 봄에 가까이하면 좋은 과일이랍니다. 춘곤증으로 무기력하고 괜스레 우울하다면 기분전환을 위한 새콤~상큼~ 그린쥬스를 드셔보세요! 포도+키위+아보카도를 쉑~쉑~~ ♥ 포도는 일명 ‘과일의 여왕’이라고도 불릴 만큼 비타민을 가득 함유하고 있는 과일입니다. 키위와 아보카도는 항산화 성분이 있어 피부에도 좋고, 몸의 생기를 충전해줍니다. 이제, 커피 대신 상큼한 과일쥬스로 봄철 에너지 UP ↑↑해보세요!
STEP 3. 휙~휙~ 수시로 가벼운 스트레칭하기
점심시간 이후에 몰려오는 춘곤증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없다면 가벼운 스트레칭을 시작해보세요. 의자에 앉아서 하는 가벼운 스트레칭만으로 정신을 맑게 깨울 수 있으니까요! 꾸벅~꾸벅 졸고 있다가 팀장님께 딱 걸리지 마시고... •‿•;; (허허)! 가벼운 스트레칭은 기분을 북돋우는 세로토닌을 확산시켜 피곤함을 덜어낼 수 있답니다.
STEP 4. 자더라도 제.대.로 자기
춘곤증, 졸리니까 무조건 많이 자두자?! NO! NO! 지나치게 많이 자는 것도 오히려 피로를 누적시킬 수 있습니다. 6시간이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질 좋은 수면’이 포인트!! 잠들기 전 지나치게 자극적인 TV 프로그램, 영화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5. 춘곤증으로 시달린 피부에 비타민 충전하기춘곤증이 무서운 이유! 낮에는 어마어마하게 잠이 오지만, 정작 밤에는 말똥~말똥~ 누적된 피로 때문에 벚꽃은 활짝 폈는데 정작 피부 상태는 시들~시들하다면? 피부에도 비타민을 충전해주세요. 비타민 C 화장품을 바른 후 바나브 UP5 비타민 C 모드를 선택하여 10분 동안 피부 결을 따라 마사지합니다. 겉돌기 쉬운 비타민 C 화장품을 비타민 C 모드가 피부 속 깊숙이 흡수시켜 주니까, 피부에도 생기 UP ↑ 봄에도 활기 UP ↑자신감 UP ↑ 우리 곁에 찾아온 반가운 봄! 하지만 봄과 함께 찾아온 춘곤증은 결코 반가운 손님이 아닙니다. ‘봄이니까 다 그런 거지 뭐~’ 라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셨나요? 춘곤증이 심해지면 업무 속도 저하, 판단력 저하, 무기력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오늘 알려드린 5가지 방법으로 봄에 피어난 꽃처럼 여러분의 일상도 활기를 되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