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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 13: 1 그 날에 ( 2 )
5-2) 먼저 나신 자 :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먼저 나시고'에 해당하는 헬라어 '호프로토토코스'(*)는 바울의 경우 모든 피조물의 근원이나 통치자의 의미로 사용하였다.
* 골 1: 15 -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었다는 의미로 사용하여, 그리스도께서 모든 죽은 자들에 대하여 주권을 소유하고 계심을 시사하고 있다(Ladd, Mounce, Johnson).
* 시 89: 27 - 내가 또 그를 장자로 삼고 세상 왕들에게 지존자가 되게 하며
(1) 만물의 으뜸.
* 골 1: 15-18 -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 엡 1: 20-22 - 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 부활의 첫 열매.
* 행 26: 23 -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 이다 하니라.
* 고전 15: 20 -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3) 절대적인 권세자.
* 단 7: 14 -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 계 1: 18 -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5-3) 땅의 임금들의 머리 :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땅의 임금들의 머리'에 해당하는 헬라어 '호 아르콘 톤 바실레온 테스 게스'(*)는 문자적으로 '땅의 왕들의 통치자'를 의미한다.
이는 그리스도의 왕적 직분을 표현한 것으로 그리스도께서 만물 위에 뛰어나시며 모든 권세자들을 지배하시는 주권적 통치자이심을 시사한다(Johnson, Mounce, Morris, Ironside).
* 빌 2: 9-10 -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 계 17: 14 - 그들이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 계 19: 16 -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 빌 2: 6-11 -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 만왕의 왕.
* 사 55: 4 -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인으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나니
(3) 빛 중의 빛.
* 계 21: 23 -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 말 4: 2 -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5-4) 은혜와 평강의 원천 :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은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선물은 주는 자만이 알고 있는 비밀이다.
'은혜'에 해당하는 헬라어 '카리스'(*)는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들에게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선물을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선물이요, 하나님의 비밀이었다.
* 엡 2: 8 -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골 2: 2 -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평강'의 헬라어 '에이레네'(*)는 히브리인들의 인사말로 인간의 노력에 의해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얻게 되는 풍요로운 영적 상태와 화목을 가리킨다. 이 인사는 평범한 인사와는 달리 하나님의 축복이 종적, 횡적으로 임할 것을 기원하는 것이다(Mounce, Craft, Martin, and Kiddle).
* 롬 1: 7 -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 고전 1: 3 -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 벧후 1: 2 -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평강(平康)은 하늘과 땅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가 되는 것이다. 평강은 인격과 인격이 하나가 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平康)이 임한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과 마음과 인격과 생명이 하나가 된다.
* 민 6: 26 -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 대상 22: 9 – 보라.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그는 온순한 사람이라. 내가 그로 주변 모든 대적에게서 평온을 얻게 하리라.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그의 생전에 평안과 안일함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 사 26: 3 -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 이다.
5-5) 사랑하신다 : 우리를 사랑하사
'사랑하사'의 헬라어 '아가폰티'(*)는 현재 분사로 계속되는 사랑을 나타낸다.
* 요 3: 16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런 '사랑' 때문에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Mounce).
* 롬 5: 8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은혜 시대의 사랑은 원수를 사랑하고, 죄인을 사랑하는 복음이므로,(고전 13 장) 희생하는 사랑을 해야 한다.
* 요 15: 9 -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 요일 3: 14-24 – 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20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그러나 환난 시대의 사랑은 다르다. 환난 시대에는 원수나 죄인을 사랑하지 않아야 한다. 원수와 죄인은 진멸해야 하고, 의인과 진리의 사람을 사랑해야만 한다.
우리는 시대에 맞는 사랑을 해야 한다.
* 습 3: 17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 사 43: 3-4 –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 계 3: 9 –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계 2: 4-5 같이 처음 사랑을 회복하여, 천년왕국의 사랑하시는 성에서의 완성된 사랑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 계 2: 4-5 –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이 사랑은 사 62: 1-5의 헵시바와 쁄라의 사랑이다.
* 사 62: 1-5 – 1 나는 시온의 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2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4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이는 하늘과 땅이 결혼한 것과 같다고 했다. 하늘 같은 예수님이 땅 같은 우리와 사랑하며, 동거동락 하는 곳이다. 이런 사랑의 역사가 들어오면 은혜와 평강이 충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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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꿀 수 없는 어제보다 기대할 수 없는 내일보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오늘이 가장 좋은 하루입니다.
평생 단 한번 오는 오늘 보람있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