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치투자의 비밀를 우연히 읽었다. 등심을 좋아하는 사람이 원래 9불인 가격이 7불로 할인되었다면 평소보다 더 살 것이다. 반대로 12불로 판다면 저렴한 닭고기나 돼지고기를 살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주식은 할인되면 팔려들고 오르면 사려든다. 마소는 1999년 주당 이익이 70센트였는데 주가는 84배인 59불이었다. 그후 6년간 1.31불로 주당이익이 증가했지만 주가는 26불로 반토막이 되어서 퍼는 20으로 내려갔다. 좋은 주식도 비싸게 사면 손실을 본다. 1
2000년의 닷컴버블은 70년 니프티피프티에도 유사하게 있었다. 50개의 인기성장주인 코카콜라와 맥도날드 등이 여기에 속했는데 당시 퍼도 40까지 올랐지만 오일쇼크로 70%가 하락했다. 이는 2000년 포춘에서 유망 10대주식의 2002년까지 폭락비율 80%와 유사하다. 하지만 당시에도 10개 가치주펀드는 연평균11%의 수익을 기록했는데 바로 유망 10대주식을 피해서 내재가치이하로 거래되는 주식에 투자한 덕분이었다. 미국500대주식지수는 연평균 6%가 상승했고 배당금을 평균4%를 지급해서 연평균 10%의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 이중 3%는 물가상승이고 3%는 국내총생산성장이다.
그런데 내재가치의 명목성장률이 10%인데 그 이하로 거래되는 주식을 산다면 그만큼 추가수익을 얻는 것이다. 주가지수가 6%미만 성장했을 때 매수하고 초과 성장했을 때 매도하는 것이 추가수익을 얻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2 은행은 주택대출을 할 때 다운페이로 20%를 요구하고 상환금이 소득의 1/3이하가 되도록 융자를 한다. 즉 집값이 20%하락하거나 소득이 1/3이 될 때까지는 손해볼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다. 주식투자에도 같은 방법을 적용할 수있는데 그레이엄은 내재가치의 2/3이하로만 매수하기도 했다. 여기에 산업별 분산투자와 투자종목수를 늘려서 한방에 훅가는 것을 예방했다. 3
주가는 이익에 기인한다. 문제는 미래이익을 예상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데이비드 드레먼이 1973년부터 1993년까지 8만분기에 대해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이익은 5%범위내에 일치한 경우가 170번중 1번에 불과했다. 그래서 그레이엄은 과거 재무제표의 실적으로 투자했다. 다만 이익변동이 안정적인 경우에 한했다. 4 52주최저가인 것중의 일부는 쓰레기다. 파산의 가장 큰 이유는 부채과다며 이를 피하려면 자산이 부채의 2배이상인 것을 고르면 된다. 투자시스템은 애널리스트의 전망보다 실적이 높으면 사고 낮으면 팔게 설계되있다. 펀더맨탈이 견고해도 단기실적이 전망이하여서 하락한 주식이 좋은 투자대상이 된다. 9
유동자산도 유동부채보다 2배이상인 기업이 안전하다. 무형자산은 자산보다는 이익에 기여하기에 빼고 순자산을 줄여야 하고 오래전에 매입한 토지 등은 장부가치보다 가격이 높을 가능성이 크다. 10 미국은 법인세용 회계에는 감가상각을 짧게하여 법인세부담이 적으나 투자자용 회계에는 길게하여 이익을 많게 작성한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한가지만 사용하여 이익이 실제보다 작게 계산되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유럽에서는 충당금을 많이 적립하여 자산이나 이익을 축소하는 경향이 크다. 다만 충당금은 세법상 비용이 부인되므로 세후에 적립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본에 추가되어 자본추이를 관찰해야 한다. 14
환율은 주가보다 훨씬 예측이 어렵다. 따라서 단기투자는 환헤지를 하고 10년이상의 장기투자에는 환율영향이 거의 없으므로 장기투자를 하면 된다. 15 선진국은 기본적으로 합리적이고 안정적이므로 이머징마켓보다 우수한 성과를 낸다. 이머징마켓은 때로 고수익을 주기도 하지만 정반대로 폭락하기도 하며 이는 예측의 영역을 벗어난다. 16 주식투자수익의 85%정도는 전체기간의 4%내외에 발생한다. 문제는 언제 상승하는지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쉬운방법은 그냥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그대로 주식으로 보유하는 것이다. 월리엄 샤프의 연구에 따르면 장기보유자의 수익룰을 내려면 82%의 부진한 시기를 정확히 예측해야 한다. 그렇지않으면 손실위험이 잠재수익률의 두배에 이를다. 훨씬 쉬운방법을 따르자. 17
재정관리사들은 채권과 주식의 비율을 1:2로 조언한다. 하지만 수익률을 고려하면 주식에 거의 대부분을 배분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학재단은 자산의 5%를 매년 사업비로 쓰는데 물가인상율과 사업비이상의 투자수익률을 기대한다. 채권은 최장3년 동안의 현금수요만큼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3년동안 주식이 좋으면 채권에서 사용한 만큼 주식을 팔아 보충하고 나쁘면 채권에서 그냥 사용하면서 기다리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있다.
참고로 500지수는 2000년 닷컴버블 고점을 회복하는데 6년이 걸렸고 나스닥은 아직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주식은 500지수중의 하나에 투자해야 하고 나스닥에 한다면 재정관리사가 추천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그런데 왜 나스닥에 투자해야 하는가? 일반 주식은 대체로 3년이면 침체에서 벗어나고 가치주는 그보다 빨리 회복된다. 그리고 잦은 리밸랜싱은 평가익을 실현익화하여 세금은 물론 수수료로 인한 현금유출을 발생시켜 복리의 마법에 저해를 끼친다. 18
500지수는 28년고점을 회복하는데 24년이 걸렸다. 다만 당시 배당금은 지금의 3%보다 상당히 높아서 실제 원금회복에는 더 적은 기간이 걸렸을 것이다. 72년고점에서는 5년이 걸렸다. 그런 측면에서 퍼가 너무 높으면 채권비중을 늘리거나 대형주를 제외하고 구성된 2000지수의 퍼가 낮다면 그리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20 항상 퍼가 주당수익증가율보다 낮아야 하는 것을 명심하라. 21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6574957
감수자의 글 | 이상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장; 감사의 글; 추천의 글 | 로저 로웬스타인; 들어가며 | 당신은 투자해야 한다
1장 가치투자의 기본 원칙
1. 주식투자도 쇼핑하듯 하라; 주식시장을 이기는 방법은 이것뿐이다
2. 할인 판매 중인 주식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내재가치에 주목하라
3. 절대로 손해 보지 마라; 투자의 안전거리를 지켜라
4. 주가가 이익에 비해 싼 주식을 사라; 저PER가 고수익을 낳는다
5. 기업이 가진 자산보다 더 싼 주식을 사라; 위험 없는 최고의 투자 기회를 잡는 방법이다
2장 황금 같은 가치주를 찾아라
6. 우당탕 떨어지는 주식; 주가 하락은 양날의 칼이다. 나쁜 점이 있으면 좋은 점도 있다
7. 기업 내부자가 살 때 따라 사라; 기업을 그들만큼 잘 아는 사람들도 없다
8. 찾으라, 그러면 구할 것이요; 할인 중인 주식을 어떻게 찾을까?
9. ‘싼 게 비지떡’인 주식도 있다; 주가가 왜 싼지 살펴보라
10. 기업 건강검진 Ⅰ; 투자 실수를 피하려면 기업의 기초체력을 점검하라
11. 기업 건강검진 Ⅱ; 기업의 기초체력이 괜찮다면 얼마나 이익을 내고 있는지 살펴보라
12. 기업 건강검진 Ⅲ; 16가지 질문을 통해 기업의 미래를 가늠하라
3장 해외로 눈을 돌려라
13. 해외로 눈을 돌리면 기회가 두 배로 늘어난다; 해외 투자는 위험을 분산시킨다
14.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해외 주식에 투자하려면 외국의 회계기준을 이해하라
15. 해외 투자의 또 다른 변수, 환율; 환율로 차익을 얻으려는 생각은 버려라
16. 선진국에 투자하라; 절대 손해 보지 말라는 원칙은 해외 투자에서도 유효하다
4장 시장에서 승리하는 법
17. 투자는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중요한 것은 등락의 타이밍이 아니다.; 항상 주식시장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18. 매수 후 보유? 정말?; 주식과 채권,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19. 오직 전문가만이 할 수 있다면?; 펀드매니저를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20. 짜릿한 롤러코스터의 유혹을 뿌리친다; 원칙을 고수하는 용기를 가져라
21. 세월이 흐르면 방법도 변한다; 그러나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역자 후기
가치투자의 비밀를 우연히 읽었다. 등심을 좋아하는 사람이 원래 9불인 가격이 7불로 할인되었다면 평소보다 더 살 것이다. 반대로 12불로 판다면 저렴한 닭고기나 돼지고기를 살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주식은 할인되면 팔려들고 오르면 사려든다. 마소는 1999년 주당 이익이 70센트였는데 주가는 84배인 59불이었다. 그후 6년간 1.31불로 주당이익이 증가했지만 주가는 26불로 반토막이 되어서 퍼는 20으로 내려갔다. 좋은 주식도 비싸게 사면 손실을 본다. 1
2000년의 닷컴버블은 70년 니프티피프티에도 유사하게 있었다. 50개의 인기성장주인 코카콜라와 맥도날드 등이 여기에 속했는데 당시 퍼도 40까지 올랐지만 오일쇼크로 70%가 하락했다. 이는 2000년 포춘에서 유망 10대주식의 2002년까지 폭락비율 80%와 유사하다. 하지만 당시에도 10개 가치주펀드는 연평균11%의 수익을 기록했는데 바로 유망 10대주식을 피해서 내재가치이하로 거래되는 주식에 투자한 덕분이었다. 미국500대주식지수는 연평균 6%가 상승했고 배당금을 평균4%를 지급해서 연평균 10%의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 이중 3%는 물가상승이고 3%는 국내총생산성장이다.
그런데 내재가치의 명목성장률이 10%인데 그 이하로 거래되는 주식을 산다면 그만큼 추가수익을 얻는 것이다. 주가지수가 6%미만 성장했을 때 매수하고 초과 성장했을 때 매도하는 것이 추가수익을 얻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2 은행은 주택대출을 할 때 다운페이로 20%를 요구하고 상환금이 소득의 1/3이하가 되도록 융자를 한다. 즉 집값이 20%하락하거나 소득이 1/3이 될 때까지는 손해볼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다. 주식투자에도 같은 방법을 적용할 수있는데 그레이엄은 내재가치의 2/3이하로만 매수하기도 했다. 여기에 산업별 분산투자와 투자종목수를 늘려서 한방에 훅가는 것을 예방했다. 3
주가는 이익에 기인한다. 문제는 미래이익을 예상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데이비드 드레먼이 1973년부터 1993년까지 8만분기에 대해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이익은 5%범위내에 일치한 경우가 170번중 1번에 불과했다. 그래서 그레이엄은 과거 재무제표의 실적으로 투자했다. 다만 이익변동이 안정적인 경우에 한했다. 4 52주최저가인 것중의 일부는 쓰레기다. 파산의 가장 큰 이유는 부채과다며 이를 피하려면 자산이 부채의 2배이상인 것을 고르면 된다. 투자시스템은 애널리스트의 전망보다 실적이 높으면 사고 낮으면 팔게 설계되있다. 펀더맨탈이 견고해도 단기실적이 전망이하여서 하락한 주식이 좋은 투자대상이 된다. 9
유동자산도 유동부채보다 2배이상인 기업이 안전하다. 무형자산은 자산보다는 이익에 기여하기에 빼고 순자산을 줄여야 하고 오래전에 매입한 토지 등은 장부가치보다 가격이 높을 가능성이 크다. 10 미국은 법인세용 회계에는 감가상각을 짧게하여 법인세부담이 적으나 투자자용 회계에는 길게하여 이익을 많게 작성한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한가지만 사용하여 이익이 실제보다 작게 계산되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유럽에서는 충당금을 많이 적립하여 자산이나 이익을 축소하는 경향이 크다. 다만 충당금은 세법상 비용이 부인되므로 세후에 적립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본에 추가되어 자본추이를 관찰해야 한다. 14
환율은 주가보다 훨씬 예측이 어렵다. 따라서 단기투자는 환헤지를 하고 10년이상의 장기투자에는 환율영향이 거의 없으므로 장기투자를 하면 된다. 15 선진국은 기본적으로 합리적이고 안정적이므로 이머징마켓보다 우수한 성과를 낸다. 이머징마켓은 때로 고수익을 주기도 하지만 정반대로 폭락하기도 하며 이는 예측의 영역을 벗어난다. 16 주식투자수익의 85%정도는 전체기간의 4%내외에 발생한다. 문제는 언제 상승하는지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쉬운방법은 그냥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그대로 주식으로 보유하는 것이다. 월리엄 샤프의 연구에 따르면 장기보유자의 수익룰을 내려면 82%의 부진한 시기를 정확히 예측해야 한다. 그렇지않으면 손실위험이 잠재수익률의 두배에 이를다. 훨씬 쉬운방법을 따르자. 17
재정관리사들은 채권과 주식의 비율을 1:2로 조언한다. 하지만 수익률을 고려하면 주식에 거의 대부분을 배분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학재단은 자산의 5%를 매년 사업비로 쓰는데 물가인상율과 사업비이상의 투자수익률을 기대한다. 채권은 최장3년 동안의 현금수요만큼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3년동안 주식이 좋으면 채권에서 사용한 만큼 주식을 팔아 보충하고 나쁘면 채권에서 그냥 사용하면서 기다리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있다.
참고로 500지수는 2000년 닷컴버블 고점을 회복하는데 6년이 걸렸고 나스닥은 아직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주식은 500지수중의 하나에 투자해야 하고 나스닥에 한다면 재정관리사가 추천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그런데 왜 나스닥에 투자해야 하는가? 일반 주식은 대체로 3년이면 침체에서 벗어나고 가치주는 그보다 빨리 회복된다. 그리고 잦은 리밸랜싱은 평가익을 실현익화하여 세금은 물론 수수료로 인한 현금유출을 발생시켜 복리의 마법에 저해를 끼친다. 18
500지수는 28년고점을 회복하는데 24년이 걸렸다. 다만 당시 배당금은 지금의 3%보다 상당히 높아서 실제 원금회복에는 더 적은 기간이 걸렸을 것이다. 72년고점에서는 5년이 걸렸다. 그런 측면에서 퍼가 너무 높으면 채권비중을 늘리거나 대형주를 제외하고 구성된 2000지수의 퍼가 낮다면 그리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20 항상 퍼가 주당수익증가율보다 낮아야 하는 것을 명심하라. 21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6574957
감수자의 글 | 이상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장; 감사의 글; 추천의 글 | 로저 로웬스타인; 들어가며 | 당신은 투자해야 한다
1장 가치투자의 기본 원칙
1. 주식투자도 쇼핑하듯 하라; 주식시장을 이기는 방법은 이것뿐이다
2. 할인 판매 중인 주식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내재가치에 주목하라
3. 절대로 손해 보지 마라; 투자의 안전거리를 지켜라
4. 주가가 이익에 비해 싼 주식을 사라; 저PER가 고수익을 낳는다
5. 기업이 가진 자산보다 더 싼 주식을 사라; 위험 없는 최고의 투자 기회를 잡는 방법이다
2장 황금 같은 가치주를 찾아라
6. 우당탕 떨어지는 주식; 주가 하락은 양날의 칼이다. 나쁜 점이 있으면 좋은 점도 있다
7. 기업 내부자가 살 때 따라 사라; 기업을 그들만큼 잘 아는 사람들도 없다
8. 찾으라, 그러면 구할 것이요; 할인 중인 주식을 어떻게 찾을까?
9. ‘싼 게 비지떡’인 주식도 있다; 주가가 왜 싼지 살펴보라
10. 기업 건강검진 Ⅰ; 투자 실수를 피하려면 기업의 기초체력을 점검하라
11. 기업 건강검진 Ⅱ; 기업의 기초체력이 괜찮다면 얼마나 이익을 내고 있는지 살펴보라
12. 기업 건강검진 Ⅲ; 16가지 질문을 통해 기업의 미래를 가늠하라
3장 해외로 눈을 돌려라
13. 해외로 눈을 돌리면 기회가 두 배로 늘어난다; 해외 투자는 위험을 분산시킨다
14.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해외 주식에 투자하려면 외국의 회계기준을 이해하라
15. 해외 투자의 또 다른 변수, 환율; 환율로 차익을 얻으려는 생각은 버려라
16. 선진국에 투자하라; 절대 손해 보지 말라는 원칙은 해외 투자에서도 유효하다
4장 시장에서 승리하는 법
17. 투자는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중요한 것은 등락의 타이밍이 아니다.; 항상 주식시장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18. 매수 후 보유? 정말?; 주식과 채권,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19. 오직 전문가만이 할 수 있다면?; 펀드매니저를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20. 짜릿한 롤러코스터의 유혹을 뿌리친다; 원칙을 고수하는 용기를 가져라
21. 세월이 흐르면 방법도 변한다; 그러나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역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