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와사회·사람중심IL센터, 11월 8일 ‘2024 장애인 건강한마당’ 개최
‘2024년 장애인 건강한마당’ 포스터.ⓒ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단법인 장애와사회와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오는 11월 8일 오후 1시 30분 양천구청 3층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2024년 장애인 건강한마당’을 개최한다.
‘2024년 장애인 건강한마당’은 중증장애인의 생활건강권 중요성 확산을 목적으로 건강관련 부스운영, 성과보고, 미니강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과보고에서는 장애인 당사자의 생활건강권 향상 및 일상성, 주체성을 중심으로 한 생활건강권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장애인 생활건강권의 필요성에 대한 발표를 이상희 소장이 진행한다.
이어 미니강의에서는 태선생운동건강연구원 김태욱 대표가 장애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이론교육과 실천활동을 강의한다.
이 밖에도 올해도 건강관련 부스가 운영된다. 건강검진(양천구보건소,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건강 정보제공(이대목동병원 장애친화산부인과), 보조기기(휠로피아), 생활운동 및 생활체육(슐런) 등으로 이루어진 부스에서도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11월 1일까지 구글폼(https://forms.gle/xyvLZ1dnrwXeJjSGA)으로 하면 된다.